유희왕의 마법 카드.
- 상위항목 : 유희왕/OCG
한글판 명칭 | 영혼 흡수자의 마도 | |||
일어판 명칭 | 魂喰らいの魔刀 | |||
영어판 명칭 | Sword of the Soul-Eater | |||
장착 마법 | ||||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레벨 3 이하의 일반 몬스터에 장착할 수 있다. 이 카드의 발동시, 장착 몬스터 이외의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일반 몬스터(토큰 이외)를 전부 제물로 바친다. 제물로 바친 일반 몬스터 1장당, 장착 몬스터의 공격력은 1000포인트 올린다. |
최대 4000점의 공격력을 뽑아낼 수 있긴 하다. 제리 빈즈맨이 쓰면 5750점의 공격력이 나오긴 하는데... 무지막지한 코스트 때문에 범용성은 적다. 로우 레벨덱에서는 코스트로 사용할 몬스터를 쉽게 불릴 수 있긴 하지만 쓰기엔 기껏 모은 저레벨 몬스터를 다 날려버리는데 파괴 내성도 없으니 뒷일은 책임 못진다. 차라리 하극상의 목걸이를 넣는게 훨씬 낫다. 그냥 바닐라 덱도 마찬가지. 단결의 힘과 비교해도 안습한 성능을 지녔다.
이름만 봐서는 영혼 흡수자가 쓰던 마도 같지만, 영혼 흡수자는 정작 이걸 장착하지 못한다. 일본어 이름은 번역하기에 따라서는 그냥 영혼을 먹는 마도라고도 번역할 수 있으니 전혀 관계가 없고 의도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