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장착 마법 카드.
| 한글판 명칭 | 하극상의 목걸이 | |||
| 일어판 명칭 | 下克上の首飾り | |||
| 영어판 명칭 | Amulet of Ambition | |||
| 장착 마법 카드 | ||||
| 일반 몬스터에게만 장착 가능. 장착 몬스터보다 레벨이 높은 몬스터와 전투를 할 경우, 장착 몬스터의 공격력은 레벨의 차 × 500 포인트 올린다.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때, 이 카드를 덱의 맨 위로 되돌릴 수 있다. | ||||
저레벨 일반 몬스터를 위한 카드. 일반 몬스터에만 장비 가능하다는 페널티가 있어서 제대로 된 공격력을 뽑아내기는 조금 힘들지만, 잘만 쓰면 1레벨 조무래기가 신의 카드를 조져버리는 흠좀무한 광경을 보게 된다. 가장 대표적으로 나오는 막장행각은 이 카드를 장착한 모케모케가 F·G·D랑 전투를 할 때... F·G·D가 다른 서포트카드가 없을 경우 단 일격에 분쇄되어버리는 어마어마한 현장을 볼 수도 있다. 심지어 어니스트보다 올라가는 공격력이 높다(5500)!
하지만 역시 일반 몬스터, 그것도 저레벨이 장착해야 제대로 효율이 나오기 때문에 범용성은 어쩔 수 없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또한 레벨이 없는 엑시즈 몬스터 앞에서는 효과가 없다.
모든 몬스터가 저레벨이라는 것을 응용해서 습지초원 덱과 연계할 수도 있지만 습지초원 덱은 일반 몬스터를 넣기엔 훨씬 효율이 좋은 몬스터가 많이 때문에 비효율적이다. 다만 슬라임 증식로를 주축으로 하는 슬라임 증식로 비트다운 덱에는 쓸 수 있다.
그리고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인데, 희생양 등으로 소환된 토큰에도 사용 가능하다. 예를 들어 레벨 4 몬스터 상대로 공격할 때는 희생양 토큰은 1500의 공격력을 지니게 되는 셈.
여담이지만 영어판은 그냥 야망의 목걸이 정도로 이름이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