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개그 콘서트/종영 코너
영화는 영화다 | |
시작 | 2016년 5월 29일 |
종료 | 2016년 6월 5일 |
출연자 | 이상은, 김태원, 임우일, 김성원 |
유행어 | 지금 이미지 관리하는 거야?(김태원) 목숨 관리하는거야.(임우일) 요즘도 배우들이 이미지 관리하나요?(김성원) 영화는 영화야!(김태원) |
1 소개
베테랑과 클라이막장과 비슷하게, 촬영장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이며 촬영장의 배경은 일제강점기 시점의 조선시대.
스타를 꿈꾸는 열정만 가득한 엑스트라가 '목숨을 걸고' 연기를 해야 하는 순간에 직면했을 때의 상황을 개그로 풀어본 코너이다.
임우일이 고집불통 이후 출연을 재개한 코너이기도 하다.
2016년 6월 5일에는 실제 강아지를 들고 왔다.[1] 마지막에 김성원이 개껌을 던져주어 강아지가 개껌을 먹는 장면이 나왔다. 그리고 종영되었다.
2 등장인물
2.1 이상은
조연출 역.
2.2 김태원
메인 감독 역. 여담으로 김태원은 최종병기 그녀 이후로 또다시 맡은 감독 역할이다.
2.3 임우일
메인 주인공. 엑스트라 역할을 맡고있었으나, 원래 오기로 한 배우가 갑자기 펑크를 내서 주인공 역을 맡게 된다. 일본인 역할을 맡게 되는데, 극중 이름이 하필 천하의 개쌍놈스러운 이름인데다가 조선인에게 악행을 하는 역할이라 목숨을 의식하게 된다.
여기서 의식하는 이유는 이미지 관리가 아닌, 일본인이 조선인에게 쓰레기같은 행동을 하는 역이라 후일이 두려워 목숨을 걸기 때문이라고 한다.
역할과 극중 이름이 그렇다보니, 대사중에 일본의 과거 행실을 까는 대사가 나오기도 하는듯.
회차 | 임우일이 맡은 역할과 이름 |
1회 | 일본 순사(다케시마) 역 |
2회 | 신사(야스쿠니) 역 |
2.4 김성원
국민 배우 역. 임우일이 역할을 못하겠다고 하면 등장한다. "요즘도 연예인들 이미지 관리 해요?" 라고 하지만, 임우일이 하지못한 그 순간에는 역시 연기를 수행하지 못하고 말로 표현하기 힘든 표정(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느낌)을 하고난 뒤조선인에게 환호받을 행위를 한다. 예를 들어 성경책을 찢으라고 하면, "난 이미 찢었어! 찌저쓰! 지져스!!!" 이런 식. 임우일은 이게 뭐냐고 항의하지만 김태원은 "신선하잖아" 라고 하며 그냥 넘어가버린다.
2.5 송재인, 조충현, 김민희
엑스트라 역.- ↑ 품종은 어린 진돗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