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예종석 |
출생일 | 1953년 12월 13일 (63세) |
본관 | 의흥 예씨 |
최종 학력 | Indiana 대학교 경영학박사 |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가족 | 부친 예춘호 |
현직 | 문재인 대선 캠프 홍보본부장 |
약력 | 한양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아름다운재단 이사장 |
1 개요
한국 현대 정치사의 산증인
문재인의 박원순 사람 끌어안기
민주공화당 소속 국회의원으로 재선까지 했다가 박정희의 장기집권에 대립각을 세웠던 부친 예춘호 탓에 한국 정치사를 몸소 체험했던 사람이다. 미국 유학 중엔 김대중과도 인연이 있다.
한양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국회의원 손혜원과의 대담, 유튜브 해병대 출신이며 교수와 마케팅 전문가로 커리어를 쌓아오다가 2017년 2월 문재인 캠프에 홍보본부장으로 합류했다. 손혜원과도 친분이 있어 자연스럽게 대선 가도에 연착륙할 것으로 보인다.
2 생애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 인디애나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와 경영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한양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소비자학회 회장, 한국경영학회 부회장, 한국마케팅학회 부회장, 한국비영리학회 이사, 아름다운재단 이사장, 대한적십자사 총재 특별보좌역, 나눔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 국가인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 등으로 학계는 물론 사회봉사 분야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기업과 관련해서는 현재 LF와 동화약품의 사외이사로 재임하고 있으며, 과거 다수의 기업에서 사외의사를 역임하였다. 그 외 한국공항공사와 한국인삼공사 등의 자문 역할을 맡기도 하였다.
소비자학회 최우수 논문상, 한국고객만족경영학회 우수 논문상, 소비자학회 학술공헌상 등을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삼성그룹, LG그룹, 현대그룹, SK그룹, 태평양그룹, 대상그룹 및 포스코개발, 경방필백화점, 매일유업, 학독약품 등 업종을 망라한 주요 기업의 자문 및 경영 전략과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관여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소비자보호원 정책심의의원, 에스콰이어문화재단 이사와 학술진흥재단의 심사평가위원, 십시일반 이사장 등을 맡은 바 있다.
현재까지 동아일보, 중앙일보, 매경이코노미, 한겨레신문, 세계일보, 한국일보 등 다양한 매체에 칼럼을 쓴 바 있다. 저서로는 ‘인터넷 시대의 마케팅 전략기획’, ‘뉴마케팅’, ‘예종석 교수의 아주 특별한 경영수업’, ‘노블레스 오블리주’, ‘희망경영’ 및 칼럼집 ’모두가 사는 길로 가자‘ 등 다수가 있다.
예종석 교수는 다양한 이력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기업 현실을 잘 알고 있는 경영학자로 알려져 있다. 특히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과 사회공헌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기부문화의 정착을 통해서 갈등 없이 양극화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이를 위한 기부문화운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