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 이념적으로 민감한 내용을 포함할 수 있어 문서를 열람할 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한 문서의 악의적 서술 · 편집은 민사 · 형사 상 소송이 발생할 여지가 있습니다.
이름 | 손혜원 (孫惠園) | |
출생 | 1955년 1월 23일 (서울특별시) | |
최종 학력 | 홍익대학교 대학원 시각디자인학 석사 | |
종교 | 개신교 | |
소속 정당 | 더불어민주당 | |
지역구 | 서울 마포구 을 | |
의원 선수 | 1 | |
의원 대수 | 20 | |
소속 위원회 |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 |
현직 | 제20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홍보위원장 | |
경력 | 현대양행 기획실 디자이너 서울디자인센터 이사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 교수 크로스포인트문화재단 이사 한국나전칠기박물관장 새정치민주연합 홍보위원장 |
정청래가 컷오프되고 비례대표로 가려던 손혜원이 마포 을에 전략공천되었다.
목차
1 개요
한국의 브랜딩 디자이너이자 정치인. 정치 입문 전엔 상품의 이름을 짓는 브랜드 네이밍 업계의 미다스의 손으로 통하는 인물이었다. 그러다 2015년에 새정치민주연합의 홍보위원장으로 영입되어 새정련의 고질적 단점이었던 홍보 능력 보강에 큰 공헌을 하였다는 평을 얻으며, 2016년 20대 총선에서 서울 마포구 을 선거구에서 당선돼 국회의원이 되었다.
크로스포인트 문화 재단 이사이며, 한국 나전칠기 박물관의 관장을 겸임하고 있기도 하다. 국내 문화 예술 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국회 상임위원회 중에서 이 분야를 다루는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지원, 교문위 위원으로 배정받았다.
2 생애
이박사와 이작가의 이이제이의 인터뷰, 더불어민주당 홍보위원장 손혜원 편.
2.1 브랜드 디자이너
업계에서 공인하는 국내 최정상급의 브랜드 디자이너.
대표작으로는 소주 '처음처럼', '참이슬', 아파트 브랜드 '힐스테이트', '엔제리너스 커피', 아기기저귀 '보솜이', 휴지 '깨끗한 나라', 김치냉장고 '딤채', 생리대 '매직스'[1], 화장품 '식물나라', '이니스프리', '닥터자르트', 드럼 세탁기 '트롬', TV '엑스캔버스', 보리차 '하늘보리', 담배 '레종' 등이 있다. 거리나 마트에서 봤을만한 유명한 상표는 어지간하면 이 사람이 만든 것이라 봐도 무방하다.
그러니까 어지간한 브랜드명을 이 사람이 다 만들었다. 걸어다니는 작명소 소리가 있을 정도.
처음처럼과 참이슬 같이 소주 시장의 치열한 라이벌이 제품 네이밍을 같은 인물에게 맡겼다는 이유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보통은 경쟁 업체의 브랜드를 동시에 맡지 않는 것이 관례이지만, 그 관례를 깰 정도로 브랜드 기획자 손혜원의 신뢰도는 높았고, 결과적으로 두 브랜드의 파급력은 상당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소주를 마시지 않는다(...) 처음처럼의 경우, 두산이[2] 원래 내정한 이름은 '아하'였는데,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에 손혜원 대표에게 작명을 의뢰했고, 손 대표가 작명한 것이 처음처럼이었다는 것.
2.2 더불어민주당 홍보위원장
2012년 대선 정국과 그 이후 새누리당이 조동원 홍보본부장의 홍보로 더불어민주당(당시 새정치민주연합)을 월등히 앞서자, 당내에서는 그에 준하는 외부 인사를 영입해서 당의 홍보를 맡겨야 한다는 여론이 득세했다.
이런 분위기 가운데 2015년 7월, 당시 공석이었던 홍보위원장에 손혜원 대표가 위촉되었다. 그 전까지 손 위원장은 정파적 성향을 드러내지 않은 터라, 파격적인 인사라고 평가 받았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홍보의 구원 투수로 대활약하게 된다.
당의 홍보위원장으로 초대되어 취임했음에도 2015년 12월 15일까지는 입당하지 않은 상태였다. 이 덕분에 <진짜가 나타났다>에서도 당원이 아닌 일반 유권자 입장의 질문이나 비판이 가능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의 온라인 정당 가입이 이뤄진 12월 16일, 본인의 페이스북에 온라인 입당 시스템을 소개하며 자신도 당원 가입을 하겠다고 밝혔고, 12월 말에 공식 팟캐스트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입당 사실을 밝혔다.
2.2.1 셀프디스 캠페인
- 홍보위원장 취임 이후 제일 처음 실시한 것은 셀프디스 캠페인이었다. 홈페이지에 400자 이내의 글이 그림파일로 올라온 이 캠페인은, 당내 장악력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던 문재인 대표가 소통과 통합을 중시하는 역할임을 어필하고, 호남 맹주 역할만 한다고 비판 받던 박지원 의원이 자신의 지역 기반을 아끼는 애향심을 드러냈던 것처럼 어필해, 겉으로는 자기 비판을 하는 모양새지만 결국 장점을 홍보하는 방식으로 지지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후 이재명 성남시장, 이종걸 원내대표, 진성준 전략위원장 등이 참여하였다가, 모양새를 바꿔서 공식 팟캐스트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전화연결하는 것으로 대체되었다.
2.2.2 현수막 홍보
- 새누리당의 현수막 정치에 맞대응에도 주력했다. 현수막이 걸리는 지역적 요구를 잘 파악한 새누리당의 현수막에 비해 크기도 작고 내용도 부실한 것을 지적하고, 대대적인 개편 작업에 착수했다.[3] 국정교과서 정국에서도 온라인에서 돌아다니는 댓글들을 잘 취합해서 효과적인 현수막 홍보를 펼쳤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 중 제일 호평을 받는 현수막이 이것.
괜히 세계적인 브랜드 디자이너가 아니다그러고 보니 현수막을 내건 곳이... 호옹이!
2.2.3 당 공식 팟캐스트 <진짜가 나타났다> 출연
- 당 공식 팟캐스트 진짜가 나타났다 시즌 2에 메인 패널로 출연해 막강한 입담을 과시했다. 시즌1 당시에 게스트로 출연한 적은 있는데 시즌 2 개편을 하면서 메인 패널로 발탁되었다. 주로 당직자인 진성준 의원과 정청래 의원에게
츳코미지지자들의 질문과 비판을 전달하는 역할과 일침을 담당하고 있다.
2.2.4 당명 개정
- 홍보위원장 취임 이후부터 부르기 어렵고 기억하기는 더 어렵다는 이유로 당명 개정의 필요성을 역설했고, 2015년 12월 당 대의원들이 무려 73%나 당명 개정에 찬성하면서 일을 시작했다.
그리고 진작에 했어야 했고 지금쯤 끝냈어야 했다며 당을 갈궜다특히 이름을 만드는 입장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이라는 이름은 상당히 안 좋은 브랜드명이라고 혹평을 했었다.역시 당에는 이런 사람이 있어야 잘 굴러간다그와 함께 정당의 이름은 반드시 '무슨 무슨 당'으로 만들어야 메세지와 가치가 있다고 평하기도 했다.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으로 당명을 변경했다.
- 당명 변경 직후만 해도 당명의 이질감과 당내 분열 상황까지 맞물려 조롱을 받았다. 더불어터진당(...), 안더불어민주당 등. 그러나 일본군 위안부 합의 정국을 맞이해 홍보 현수막에 "평화와더불어민주당", "국민과더불어민주당" 같은 바리에이션이 잘 어울린다는 것이 밝혀지고 이 점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확산되면서, 당명 개정이 잘 이루어진 것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 사실, 새정치민주연합이라는 당명 자체가 예전부터 지지자들 사이에서 매우 혹평이 자자했다. 새정치연합과 민주당의 당명을 합치며 나온 당명인데, 문제는 당명이 너무 긴데다 줄이기에도 어렵고, 어감도 부드럽지 않다. 특히 20~40대의 젊은 지지층에서 '당명만 보면 새누리당 보다 더 보수같다'는 혹평까지 있었다. 사실상, 새누리당은 민주정의당 시절부터 당명에 대한 네이밍을 계속 고민해왔던 것. 거기다가 당명의 친숙함은 진보/보수 가릴 것 없이 새누리가 더 가까웠으니까. 참여 정부 시절 호평을 받았던 당명이 열린우리당이였다. 새 정치를 찾지 말고 국민과 친해질 방법을 찾아라는 의견이 대다수였기 때문에, 당명이 바뀌었고, 결과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로 보여줬다.
2.2.5 더불어민주당 홍보
- 개정된 당명 발표 이후에는 각종 로고와 당명을 활용한 홍보에 집중하는 것으로 보인다.
- 2016년 1월 7일 더불어민주당의 공식 로고를 발표했다. 메인 로고는 서울여대 한재준 교수가, '민주 네모'의 디자인은 명지전문대 김주성 교수가 제작했다. 이를 두고 커뮤니티에서는 주로 호평이 많으나, Microsoft Windows XP부터 7까지 사용되었던 로고와 비슷하다는 지적도 많다.
- 새로운 PI색상과 당명으로 회의실 백드롭을 교체하고, 머그잔, 텀블러, 심지어 스티커와 에코백까지 만들었다.
정당굿즈라니![4]
2.2.6 정치인이 되다
- 3월 18일,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 마포을의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전략공천되었다. 원래 그동안 당의 홍보위원장으로 일하며 많은 기여와 헌신을 한 점을 인정받아 당선이 무조건 보장되는 비례대표 후보로 내정되었으나 당선이 불확실한 지역구 후보로 나서서 '선당후사(개인의 안위보다 당을 먼저 생각한다는 뜻)'를 하는 쪽을 선택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녀가 공천된 마포구 을 지역은 정청래 의원의 지역구이기도 하다. 정 의원은 손 위원장의 거취가 결정되자 "이 순간부터 손혜원이 정청래"라며 지지의사를 밝히기도. 선거결과 49,455표(42.3%)를 득표하여 새누리당 김성동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 정청래 전 최고위원의 컷오프로 인하여 마포구 을 지역을 잃을 가능성이 높아지자 더민주 지도부에서 낸 묘수가 바로 손 홍보위원장의 전략공천이었다. 즉, 어떻게 보면 정청래 전 최고위원의 아바타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본인 또한 재선에 별 욕심이 없는 걸로 보인다. 그래서 4년 뒤에는 정청래 전 최고위원과 역할 맞교대를 할 거 같은데 20대 국회가 개원하기 전인데도 열심히 지역구를 다니면서 지역구 관리에 힘쓰는 모습을 보면서 더민주 지지층 중에는 '4년 뒤에는 정 전 최고위원과 경선을 치르겠다고 할 지도 모르겠다', '지금 일하는 모습을 보니 손 홍보위원장에게 계속 지역구를 맡겨도 괜찮을 거 같다'며 정치인으로서 높게(?) 평가하는 사람들도 생겨나는 듯하다.
- 국회의원이 된 뒤로는 대표적인 친문계 인사들 중 하나로 꼽히며, 전임자였던 정청래 전 의원 만큼이나 강경파 성향이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무래도 정치적 스승이(?) 정 전 의원이었으니 영향을 받았을 수도 있겠으나, 손 의원 본인도 정계 입문 전에 의외로 민주 & 진보 진영에서 웃어른으로 모시는 故 신영복 선생과 故 김근태 의원 등의 명사들과 인연이 두루 있었기 때문에[5] 개인적인 신념이나 가치관이 민주 & 진보 진영과 잘 통하는 사람인 것으로 보인다.
- 더불어민주당 새 지도부 경선을 하는 중에 구설수에 오른 적이 있었다. 여성 부문 최고위원 겸 당 전국 여성위원장 후보로 자신과 개인적인 친분이 있었던 유은혜 의원을 지지하고 있었는데, 더민주의 차기 지도부 후보들이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를 방문했을 때 유 의원의 경쟁자였던 양향자 더민주 광주 서구을 지역위원장이 이 여사와 만나지 못하게 막았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손 의원은 이 일에 대하여 사과하지도, 그렇다고 해명하지도 않았다고 한다. 게다가 이 사건 뒤로 유은혜 의원을 지지하던 당내 인사들이 양 위원장을 차별하는 듯한 행보를 보여 처음에는 유은혜, 양향자 모두 문재인 전 대표와 우호적인 관계에 있는 사람들이라 '누굴 선택해야 하나' 하며 고민들이 깊었던 더민주의 권리당원들이 양향자 후보 쪽으로 표심을 결정하게 되었고 양향자 위원장이 유 의원을 제치고 최고위원에 당선됐다.
- 팟캐스트 방송이나 인터뷰를 들어보면 성격이 화끈하고 직설적이라는 걸 알 수 있다. 한 예시로 2016년 8월 31일, 국회 교문위에서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렸다.
이날 55분이나 일부러 지각한새누리당 소속 교문위 위원들이 청문회 전날 야당 위원들이 누리과정 예산안을 단독으로 처리한 일에 대해 고성과 막말로 항의를 하자, 화가 폭발한 손 의원이 카메라들이 있는 자리에서 새누리당 의원들을 향해 '닥치세요'라며 일갈을 해 잠깐 화제를 타기도 했다.#
3 선거이력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
연도 | 선거 종류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16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마포구 을) | 더불어민주당 | 49,455 (42.29%) | 당선 (1위) |
4 트리비아
- 나전칠기 수집가로도 유명한데, 통영시 브랜드 '바다의 땅' CI[6] 개발을 인연으로 나전칠기를 본격적으로 수집하였다. 2014년 10월 전통공예 활성화를 목적으로 재단법인 크로스포인트문화재단(이사장 정건해)을 설립하고 11월 1일에 한국나전칠기박물관을 개관해 관장으로 취임하였다. 해당 박물관은 전국 곳곳의 나전칠기 소반과 장롱 문갑 300점 이상을 소장하고 있다. 여러모로, 전통문화에도 꽤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의 유세 현수막의 절묘한 위치 선정으로 화제가 되었다. 참고로 몸의 주인은 설현이라고. 후술할 팟캐스트 '정치, 알아야 바꾼다'(약칭 정치 알바)에서 이 현수막 위치 선정의 후일담을 공개하였다. 저 유세 현수막을 걸은 자리는 당초 정청래 당시 현직 의원이 손혜원 후보를 지원하면서
자신이 닦아놓은 포인트들마포을 선거 유세에 도움될 지역을 여러곳 알려주면서 직접 도와줬는데, 저 현수막이 걸린 지역 만큼은 "이곳은 우리가 선거유세 효과를 볼 수 있는 지역이 아니다"라고 하면서 만류했다고 했다. 하지만 손혜원 후보는 저곳이 홍보 유세를 할때 주목성이 높다고 판단하여 강행했다고 한다.[7] 결과는 손혜원의 의도대로 이슈 끌어모으기 성공과 20대 총선에서 마포을 국회의원으로 당선.정청래 1패역시 브랜딩 디자이너 답게 랜드마크 설정은 뛰어나다.
- 배우 손가영 씨가 손혜원 의원의 조카라고 한다. 부모님 못지 않게 뒷바라지를 해 주었으며, 그녀의 재능을 보고 처음 배우를 권한 사람도 고모인 손혜원 의원이라고 한다.
- 참고로 남편분은 보수파라고(...) 그래도 부인의 선거유세를 열심히 돕고 다니고 주변인들한테도 부인의 선거출마를 열심히 알리고 다녔다고 한다.
내조의 여왕
- 입당 이후 종편의 여러 인터뷰에 직접 출연하여 매우 단호하고 거침없는 언변으로 돌파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다. 5월 2일에는 정치부 회의에서 인터뷰를 가졌는데 그 내용이 화제가 되었다.인터뷰 동영상 캡처 게시글 입당 계기부터 현재 더불어민주당의 내홍, 김종인 비대위원장 문제 등에 입장을 밝혔는데, 댓글 반응에 의하면 정청래보다 더 거침없다는 말도 보일 정도(...). 하지만 jtbc 인터뷰가 편한 상황에서 이야기하는 수준으로 알았는데 나중에 자극적인 부분만 부풀려서 악마의 편집을 거쳐 방송되었으며 당시 거의 속은 것이나 다름없는 인터뷰를 한 것에 크게 후회하고 있다고 이후 '정치, 알아야 바꾼다'에 출연하여 발언하였다. 하지만, 지지자들 입장에서는 당내에 맞아야 할 인간들이 한 두 사람이 아니니 제발좀 패달라며 부탁할 정도로 엄청난 지지를 얻고 있다. 당내 포지션으로 보자면, 정청래가 아니라, 오히려 채현국이 생각날 정도로 사이다가 쏟아지는 일침을 가하고 있는 중.
상대편에다 욕만 하는 정청래 보다 훨씬 낫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얻는 건 덤.
- 2016년 5월 26일부터 진짜가 나타났다 시즌 2를 함께 진행했던 시사평론가 겸 작가 이동형 작가와 정청래 전 의원과 함께 시사 팟캐스트 방송인 '정치, 알아야 바꾼다'에 출연하게 됐다.
- ↑ "여자는 한 달에 한 번 마법에 걸린다."라는 광고 카피를 손혜원 씨가 직접 만들었다고. 이 제품 출시 이후에 '마법'이라는 말이 이후에 여성의 생리를 지칭하는 다른 말이 될 정도로 이 광고는 공전의 히트를 쳤다.
- ↑ 처음에 두산주류였다가 두산이 KFC, 버거킹을 시작으로 식음료사업을 접는 바람에 롯데에 팔렸다... 두산시절을 그리워 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
- ↑ 손혜원 홍보위원장이 취임하면서 매우 강하게 비판했던 것 중 하나가 이전까지의 새정치민주연합의 부실한 홍보였다.
- ↑ 하지만 정당굿즈는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굉장히 흔한 상품이다. 특히, 미국 공화당과 민주당은 각자를 상징하는 코끼리와 당나귀를 미국 성조기로 표현한 로고가 박힌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 ↑ 더민주의 비대위 대표였던 김종인 의원과도 예전부터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라고 하니, 아예 정치 세계와 인연이 없었던 사람은 아니었다고 볼 수 있겠다.
- ↑ Corporate Identity의 약자로, 기업 정체성이라는 뜻.
- ↑ 저 위치가 어디냐면, 홍대 정문으로 올라가는 홍대입구역 사거리. 다시 말해 대학가이며, 다양한 연령층이 들락거리는 랜드마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