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옌스 노보트니 (Jens Nowotny) |
생년월일 | 1974년 1월 11일 |
국적 | 독일 |
출신지 | 바덴뷔르템베르크 |
신체조건 | 187cm |
포지션 | 센터백 |
유스팀 | SV 슈필베어크(1979 - 1985) 게르마니아 프리드리히슈탈(1985 - 1990) 카를스루에 SC(1990 - 1991) |
소속팀 | 카를스루에 SC (1991 - 1996) TSV 바이어 04 레버쿠젠 (1996 - 2006) NK 디나모 자그레브 (2006) |
국가대표 | (1997-2006) 48경기 1골 |
1 개요
90년대 말 혜성처럼 나타난 독일 출신의 거물급 수비수로 기대를 한 몸에 받았으나 하필 유리몸인 이유로 기대와 달리 크게 성장하지 못한 선수. 당시 독일축구의 포백전환의 열쇠를 노보트니가 쥐고 있었으나 정작 본인의 부상으로 인해 독일 대표팀의 포백 전환이 늦어버렸다.
2 플레이 스타일
수비수임에도 상당히 뛰어난 중장거리 패싱력을 지녔으며 노보트니의 이러한 장기는 팀의 빌드업에 상당히 도움이 되었고 실제 분데스리가에서 수비수임에도 30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더불어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태클 능력과 훌륭한 공간 커버 능력, 수비수의 기본 덕목인 피지컬과 조율 능력까지 갖춘 토털 패키지형 수비수라 할 수 있다. 레버쿠젠이 입단하자마자 바로 주장완장을 찰 정도로 당시 노보트니에 대한 기대치는 매우 높았다.
문제는 이 선수가 그 유명한 세바스티안 다이슬러에 필적하는 심각한 유리몸이였기 때문에 그렇게 임팩트 있는 경력을 남기질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