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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핸드메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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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림 | 소영 |
연재 사이트 | 네이버 웹툰 |
연재 날짜 | 2016년 9월 24일 ~ 연재 중 |
연재 요일 | 일요일 |
장르 | 에피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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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블로그 |
1 개요
나만 보기엔 너무 예쁘고 나만 느끼기엔 너무나 따뜻한, 손으로 하는 모든 이야기
핸드메이드로 무언가를 만드는 웹툰. 동글동글한 그림체와 만드는 물건, 감수성 담긴 묘사 등등이 어우러진 일상계 힐링웹툰이다.
2 등장인물
- 소영
방직과 천옷만들기를 마스터한 생산캐로 추정되는 작가 본인에 해당하는 베리숏컷의 여성. 아직은 유일하게 비중이 주어진 인물이며, 5주차 연재이지만 주변인물은 한명도 제대로 등장하지 않았다. 엄마는 프롤로그에선 목소리만 나오고 4화에선 약간만 컷에 걸려서, 친구는 2화에서 반 정도 컷에 걸린채로 보여졌다... 프롤로그에서는 "여자였어?(동공팝핀)" 하는 덧글이 베뎃에 올라올 정도로 그림체 상으로는 중성적인 모습이지만, 여성분이 맞다. 매우 여성스러운 남자처럼 보이긴 하지만... 뜨개질, 십자수, 페인팅, 미싱 등등을 이용해 다양한 물건을 만드는게 취미(혹은 본업)인듯 하며,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손재주도 좋은 편으로 보인다. 애완견 두마리를 키우며, 한마리는 "쪼코" 라는 이름의 갈색 푸들이고, 한마리는 "동이"라는 이름의 흰색의 수컷 말티즈(말티즈가 맞는지 애견인들의 확인을 부탁합니다). 3화까지만 해도 동이는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는데, 프롤로그에서 갈색 강아지가 등장할때 "쪼코 왔어?" 라고 말한 다음에 동이는 이름이 불리지 않은채 "누나 뭐하는지 궁금해서 왔어?" 라고 말하며 머리를 쓰다듬어져서, 덧글란에서는 "왔어?"뒤의 부분이 이름이라는 추론을 통해 동이의 이름을 "누나 뭐하는지 궁금해서"로 추정해버렸다. (...) 이후 1화 작가의 말에서 동이라는 이름이 밝혀졌으며 그리고 4화 작가의 말에서 "동이할아버지"에게 "누뭐궁"이라는 별명이 생겼다는 말을 통해 작가에게도 이 별명이 언급되었다.
특기할만한 점은 소재가 된 물건들을 작가 본인이 직접 만들어서 마지막에 완성 사진을 올린다는 것. 때문에 초반에 "금손", "마감거리가 두 개"라는 등의 베댓이 올라와있다.
참고로 왼손잡이이며 3화 내용에 따르면 수제 화장품도 만들 수 있는 듯 하다. 천연 비누나 향초 등의 제작법을 가르쳐 주는 교실도 있으니 그렇게까지 놀라울 일은 아니지만, 과연 핸드메이드의 한계는 어디인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어쩌면 납땜까지 등장할지도 모른다
3 지금까지 만든 물건
연재 회차 | 만든 물건 | 설명 |
프롤로그 | 뜨개질, 십자수, 페인팅. | 프롤로그인지라 만드는 장면만 나왔을 뿐, 명확히 무언가를 만들지는 않았다. |
1화 | 커피향 사셰. | 사셰는 프랑스어 단어로, 방향용 주머니라고 보면 된다. 종이실로 수틀에서 작은 천조각 두개를 만들고, 그것을 붙여 주머니로 만든 후 안에 탈취용 원두를 담아 완성. |
2화 | 크로셰를 덧댄 천 도구함. | 소도구를 넣는 파우치를 제작했다. 날카로운 도구들에 의해 손상되지 않게 튼튼한 면직물을 이용해 만들고, 손뜨개 크로셰로 마무리 장식. 참고로 이 도구함, 프롤로그의 책상 위에서 발견할 수 있다... |
3화 | 벽장용 대형 도구 주머니. | 벽장 문 안쪽에 매달 수 있는 큰 사이즈의 도구 주머니. 작중에서는 도구들이 정착할 수 있는 주머니 집이라고 표현했다. 몸판은 네오프렌 원단으로 벽장 사이즈와 비교해서 적당히 크게, 주머니 부분은 프린팅이 된 패브릭 시트로 만들고 나사형 스터드를 몸판 위에 박아서 걸 수 있도록 만들었다. |
4화 | 수틀로 만든 코스터. | 코스터는 가죽, 종이, 천 등으로 제작된 컵받침용 깔판을 말한다. 자투리 털실을 1화에서 사셰를 만들때 사용한 수틀로 원단을 짜내고, 꼬리표를 붙여서 마감. 총 두개를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