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크리드 세븐에 등장하는 아군측 아시. 성우는 오오카와 토오루
오니의 형상을 한 석판으로 되어있다. 아시를 감지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아이바 측에서 아시와 상대할 때 유용하게 써먹히고(!) 있다. 능력은 이모티콘의 실체화
말끝마다 "오니"를 갖다붙이는 유쾌한 성격의 소유자.
문제가 있다면 입이 엄청 험하다. 항상 아이바 루리 앞에서 대놓고 탄도우지 아루마를 "킨타마가 작은 놈"이라고 하질 않나, 이 외에도 무수한 욕설과 음담패설로 주변을 당황하게 만드는 장본인이다.[1]
그와는 반대로 인생은 의외로(?) 기구한(?!)편인지라, 2화에서는 탄도우지 아루마의 서포트 이후 바다에서 잊혀지질 않나, 3화에선 돌의 보관함으로 쓰이고, 7화에선 키지마 나이토에게 에 의해 얼굴이 두동강나게 된다. 탄도우지 아루마가 거기에 대한 임시로 본드로 붙이고(...) 테잎으로 얼굴을 감아놓기까지...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작품 내의 개그스런 분위기를 담당하는 무드메이커이기도 하다. 거기다가 눈치도 빠른 편이라 탄도우지 아루마와 아이바 루리를 항상 엮어주려고 한다.
추가바람- ↑ 켄미 유우지에게 장난감 취급을 당했을 땐 발끈해서 "똥꼬에 손 집어넣고 부들부드 떨게 만들어주겠다 오니"라면서 협박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