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지시

은혼의 등장인물. 성우는 마츠모토 다이

생일: 2월 3일
신장: 190cm
체중: 103kg
출신: 천인 (다키니족)

천인으로 다키니족이며 파란 몸을 하고 있으며 도깨비처럼 생겼다. 그러나 나중에 나온 헤도로에 대자면 그냥 평범하다.

천도중이 운영하던 지하 격투장인 연옥관에 새로이 영입된 격투가로 그때까지 연옥관 최강이던 키도마루#s-5가 갑자기 갖은 핑계를 대면서 격투에 나가지 않자 그를 암살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그리고는 돌보는 아이들과 함께 어디론가 가려 했던 키도마루를 마차의 지붕 위에서 창으로 해치우고 돌아간다.

키도마루가 사라진 후, 연옥관에서 혼자 다수의 격투가들을 박살내는 모습을 보이는데 갑자기 그의 앞에 키도마루의 가면을 쓴 사카타 긴토키가 나타나면서 그와의 결투가 벌어진다. 철방망이와 허리춤에 찬 칼을 사용하면서 철방망이로 긴토키의 왼쪽 옆구리를 쳤지만 그 다음에는 긴토키의 일격에 맞아 쓰러진다.

은혼 10기 오프닝에서 오랜만에 등장......했는데 저 혼자만 동야호 맞고 멀리 나가떨어지고 있다. 니조, 반사이, 호우센, 지라이아, 지로쵸, 그리고 심지어 다라쿠도 긴토키와 일합씩 받고 넘어가는 판에(...) 그리 센 놈이 아니라는 것 확정(...) 사실 말 그대로 혈전을 벌였던 저 인물들과는 달리 이쪽은 딱 두 대맞고 끝장났으니 당연할지도.[1]

혼자서 다수의 격투가들을 몰살시켰던 점이나 긴토키와 일합을 겨룬 자들을 잘 생각해보면 일단 어느정도의 강함은 있으나 결국 이 만화내에서는 자코수준이다.(...) 애초에 저 당시 긴토키는 오랫동안 싸움을 하지 않고 있었기에 실력이 녹슬었던 상태였다.
  1. 홍앵이 없던 니조가 긴토키에게 어이없이 당하기는 했지만 그건 니조가 맹인인지라 본인의 검이 이미 부러진 줄 몰랐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