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리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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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i8H6wI.jpg
오뚜기에서 생산하여 CU로 납품하는 라면.

어묵맛, 화끈한맛, 치즈맛의 라면이 있으며 "황토군 토담면 오다리"(황토군 토담면이란 곳은 실제 지명이 아니다.(...) 그냥 지은 이름.)라는 라면 전문점의 야채스프를 사용하여 만든 라면이다. 이름과는 달리 오징어 다리는 들어가 있지 않다(...).

돼지고기가 들어가는 다른 라면들과는 다르게 진라면처럼 돼지고기 성분이 전혀 없고 쇠고기 성분만이 있는것이 특징이며[1], 이로 인해 돼지고기를 못먹는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충분하게 먹을수 있는 라면이다.

하지만....

그동안 확인이 안되던 굴 , 새우 ,오징어같은 어패류 계열의 해물성분이 투입됨으로

돼지고기도 못먹고 어패류도 못먹는 사람들이라면 (예를들어 유대교인 이라던지...) 전과는 다르게 정말로 못먹게 되었다...

가격은 다른 라면보단 싼 1000원에 판매 중이다. 치즈맛의 경우 라땡면 치즈맛이나 치즈신탕면, 임실치즈라면에 비해 그리 큰 퀄리티 격차가 나지 않기에 가격 경쟁력이 있다. 2016년 1월 HEYROO에 편입된 이후로도 이 특징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1. 이젠 진라면도 돈골이 들어가서 이 라면과 쇠고기 라면만이 돼지고기가 없는 성분의 라면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