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대학교

(오대에서 넘어옴)
뉴질랜드국립대학
오클랜드 대학교오타고 대학교켄터베리 대학교웰링턴 빅토리아 대학교
메시 대학교와이카토 대학교링컨 대학교오클랜드 공과대학교
학교명University of Auckland
Te Whare Wānanga o Tāmaki Makaurau
오클랜드 대학교
분류공립대학
개교년도1883
총장Ian Parton
부총장Stuart McCutcheon
국가뉴질랜드
소재오클랜드#s-2
교직원 수교사: 2,154
행정: 2,789
재학생 수학부생: 25,937
대학원생: 7,511
웹 사이트오클랜드 대학교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대학 평가QS 세계 대학 평가 2016/17: 81위
Times 고등교육 세계 대학 평가 2015/16: 172위
US News & World Report 2016: 182위
세계 대학 학술 순위(ARWU) 2015: 201-300위
By natural ability and hard work

재능과 열정으로

1 개요

오클랜드 대학교는 뉴질랜드의 최대 도시인 오클랜드에 위치한 공립대학, 종합대학이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대학이며 현지 대학들과 비교할시 세계 대학 랭킹이 가장 높은 대학이다. 여덟개의 학부와 여섯개의 캠퍼스가 있으며 30,000명 이상의 재학생을 보유하고 있다.

2 역사

오클랜드 대학교는 뉴질랜드 대학교[1]의 일부를 이루는 오클랜드 단과 대학이라는 명칭으로 1883년 5월 23일날 설립되었다. 버려진 법원과 감옥에서 4명의 교사와 95명의 학생이 처음 수업을 시작하였다. 설립후 관리경영은 뉴질랜드 대학의 부총장인 존 채프먼 앤드류가 맡았다. 이후 학생수가 1901년 156명까지 증가한다. 이 학생들 대부분이 재판연구원 또는 교사가 되기 위하여 공부했다. 1905년 이후 부터 많은 수의 학생들이 상대에 등록하기 시작했다.

대공황 시기를 거치는 사이 학문적인 연구의 관심이 떨어졌기에 오클랜드 대학교에선 1930년대 까지 아주 적은양의 연구만 진행됐다. 이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대학교의 행정부에서 학문의 자유를 위한 방안을 내놓아 학교의 성장에 도움이 되었다.

1934년에 4명의 교수들을 초빙하였고 오클랜드 대학교는 새로운 교수들의 재능과 학문의 자율성을 발판삼아 번창하기 시작했다. 엘람 순수 미술과가 1950년 오클랜드 대학교에 가입하였다. 이 학과의 초대 총장인 Archie Fisher가 엘람 순수 미술과가 가입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한다.

뉴질랜드 대학교가 1961년 해체되면서 오클랜드 분교는 오클랜드 대학 법령에 따라 자치권이 부여되었다.

3 학부

대표적으로 공대, 이과, 건축학, 의대, 약대, 인문학, 상업, 무용학, 교육학, 공학, 미술, 법학, 간호학 등이 있다.

모든 대학이 그러하듯, 진도가 굉장히 빠르다. 다른 나라의 4년 과정을 3년에, 그리고 한 학기에 12주만 배우기 떄문이다. 또한 친절한 교수들도 많으나, 절대로 주동적으로 자세히 알려주지 않는다. 그래서 강의 녹화 자료에 너무 의존하지 말고 수업에 항상 출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영어가 제 2언어인 학생이면 영문 작문실력과 독해 실력이 중요하다. 우선 신입생들은 학부와 전공에 상관없이 DELNA라는 영어 시험을 본다. 이 시험에서 2번이상 일정 점수를 받지 못한다면, 영어관련 과목을 선택하도록 강요받는다.

3.1 상과대학 (Bachelor of Commerce)

상과대학 (Bachelor of Commerce) Bachelor of Commerce UoA는 한국인 학생이 가장 많은 학부 중 하나인데, 전공은 회계학(accounting), 경제학(economics), 세법 (taxation), 상법 (commercial law), 금육 (finance), 마케팅, 정보관리/시스템 (information management/system) 등이 있다. Property (부동산)계열도 공부 할 수있지만, 졸업때 받는 학위가 Bachelor of Commerce가 아닌 Bachelor of Property이므로 학위 자체는 좀 다르다. 공인회계사 (CA)를 위해 단연 한국인 학생들은 회계와 금융 (혹은 상법) 을 함께 복수 전공하는 경우가 많으며, 마케팅이나 정보관리 또한 아시안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전공이다.

2016년도 기준 상대 유학생 1년 등록금은 $31,510 이며, 영주권자 시민권자 학생들은 $6,213를 지불해야 한다.

상대의 강의와 실습은 대부분 Owen G. Glenn Building에서 이루어진다. 튜토리얼은 주로 2, 3층에 작은 교실에서, 반면 랩은 0층의 컴퓨터실에서 주로 이루어진다. 나머지는 Fisher & Paykel appliance auditorium 혹은 기타 lecture theatre에서 한다.

일단 1학년에 입학하게 되면 모든 상업대학생들은 자신의 전공에 상관없이 반드시 7개의 필수 과목을 통과해야 한다. 이 7개의 과목들은 Business 101, Business 102, Accounting 101, Com Law 101, Info Sys 110, Stats 108, Economics 191들로 이루져있다. [2]

Business 101(2)와 Com Law 101은 모두 영어와 연관이 높은데, 그 이유는 시험 시간때 그 동안 배운 내용과 이론을 중심으로 자신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3시간동안 깔끔하게 풀어서 써야하기 때문이다. 높은 작문 실력이 없으면 통과하더라도 좋은 점수를 받기 어렵다. Business 101(2)는 특이하게 이 과목은 강의라는 표현을 안쓰고 워크샵이라는 표현을 쓰고, 1주일마다 하루 3시간을 몰아서 수업한다. 강의가 아니라서 타 과목과 다르게 강의 녹음자료를 따로 제공하지 않는다. Com Law 101의 시험은 판결 이유를 물어보는 문제와 시나리오를 읽고 가상의 인물에게 법적인 조언을 해줘야 하는 문제들을 포함한다. 긴 영문지문을 읽고 정확한 이유와 원인을 제한된 시간 내에 찾아야한다.

Info Sys 110의 과제는 조별 과제가 차지하는 비중이 굉장히 큰데, 보통 랩에서 만난 친구들과 튜터가 짝을 지어준다.

대부분 학생들이 2학년떄부터 자기 전공에 필요한 과목들을 수강하는 편이며, 전공에 따라 몇몇 학생들은 1학년 2학기떄 Math 108을 수강하기도 한다. 상대 역시 모든 과목들이 절대평가이기 떄문에 공을 들인 많큼 점수가 나오기도 하고, 비교적 학생들 사이에서 경쟁이라는 압박으로 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기도 하다.

3.2 건축학 (Bachelor of Architectural Studies)

건축학과[3]는 National Institute of Creative Arts and Industries, 일명 NICAI 학부(學部)에 소속되있는 학과이다. 한 학년당 약 100명 정도의 학생이 있으며, 대부분의 학생들은 건축사 인증을 받기위한 석사과정을 위하여 공부한다. 석사과정에 입학하려면 학사과정 동안의 평균이 최하 B- 이어야 한다. 특히 대부분의 강의 또는 수업이 421빌딩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많이 옮겨 다니지 않아도 된다. 개개인 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세계 어느 대학의 건축학 과정이랑 마찬가지로 힘들다. 오대 내부에선 biomed 일학년과 쌍벽을 이루는 일학년 난이도로 유명하다. 한가지 다른점은 biomed는 일학년만 견디면 되지만 건축학과의 난이도는 졸업까지 쭉 이어진다는 것이다.

3.3 공학 (Bachelor of Engineering)

오클랜드 공학 혹은 공대 내부에서도 생체의학, 재료화학, 토목, 컴퓨터, 기계, 전기, 소프트웨어 등의 전공으로 나누어진다.

공대 내에 한국 유학생이나 이민 1.5세대 및 2세대들도 적지 않다. 대부분 토목 및 소프트웨어 전공을 하는 경우가 많다. 공대는 타 학부보다 등록금이 비교적 비싼 편에 속하는데, 2016년 기준 비영주권자 학비는 NZ$40,633 [4], 영주권자 및 시민권자 학비는 NZ$7,692 이다.

공대건물 내에 2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대규모 강의실이 없는 관계로 옆동네 상업대 강의실을 자주 사용한다. 타 학부와 다르게 4년제이며 (일반적으로 3년제), 복수전공이라던가 F를 받는다던가 하면 5-6년으로 늘어난다. 1학년은 통합전공으로 2학년부터 9가지 전공 중 하나를 선택하기 전에 맛보기 식으로 다양한 교육을 받는다. 고로 고등학교때 성적이 좋았다면 2학년부터 시작할 수 있는 Accelerated Pathway 또한 하나의 선택이다. 제때 졸업하기 위해선 단순히 F를 안받는게 아니라 실습 800시간을 채우고 Workshop Practice를 완료해야 하는등 학교수업 외 활동도 필수다.

참고로 남녀 비율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커지는 경향이 있다. 평균적으로 5:1 가량이다.

4 캠퍼스

시티 메인 캠퍼스. 의대가 있는 그래프턴 캠퍼스, 타마키 캠퍼스, 뉴마켓 캠퍼스, 엡섬 캠퍼스 그리고 태이 토키로 (Tai Tokerau) 캠퍼스 등등 11개가 되는 크고 작은 캠퍼스로 나누어져있다.

4.1 City Campus

오클랜드 중심부에 위치하며 오클랜드 대학교의 메인 캠퍼스이다. 지도 보러가기

오클랜드 시티 메인 캠퍼스는 주로 오클랜드 대학의 상징인 Clock Tower 빌딩, Kate Edgar 빌딩, OGGB 빌딩, 음대 건물, 휴먼사이언스 건물, Old Governor's House, Old Choral House 건물, 공대건물, 그리고 건축학과 건물, 학생연합 AUSA 빌딩, 그리고 Arts 1 & 2 빌딩, 2016년 최근에 새롭게 증축한 Science 빌딩 그리고 교내 교회로 이루어 져있다. 주요 빌딩들이 위치해 있는 Symond Street을 한 10분 정도 쭉 아래로 걸어가면 법대 건물도 있다. [5]

4.1.1 도서관 (General Library)

도서관은 Kate Edgar 건물 바로 옆에 있다. 본인이 원하는 대부분의 자료를 이 도서관에서 쉽게 찾을 수가 있다. 시험기간때 많은 학생들이 이곳에서 공부하고, 제한시간없이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다. 강의용 비디오를 이곳에서 다시 볼수 있는 visual-audio room도 있다.

4.1.2 케이트 에드가 (Kate Edgar)

케이트 에드가 (Kate Edgar)는 일종의 학생 휴게실 센터같은 개념인데, 이 곳에서는 서점 (University Book Store)와 Munchys라는 학교 편의점, 조용히 공부 할 수 있는 스터디 존 (study zone), 그리고 친구들과 앉아서 떠들수 있는 휴개실 (common room)도 있다. 또한,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메디컬 센터가 있다.

  • 케이트 0 (주로 학국 학생들 사이에서는 케빵으로 통한다)에서는 학생용 휴개실, 1시간 동안 사용 할 수 있는 컴퓨터 그리고 쇼파가 있다. 이곳에서는 음식물이나 음료수 취식 가능.[6]
  • 케이트 1에는 ANZ 은행, 약국 (이 곳에서 잡화구매 혹은 우편발송도 가능) 그리고 교과서를 빌릴 수 있었던 Short Loan도 있다. 2016년, 기존에 Short Loan이 사라지고 그냥 책상과 의자가 있는 스터디 존으로 바뀌였다.
  • 케이트 2 (주로 한국 학생들은 주로 케2라고 줄여 말한다)에서는 컴퓨터 사용 제한 시간이 2시간이다. 프린트, 복사나 스캔을 할 수 있는 기계도 있다. (물론 한 장에 10센트하는 유료!) 이 곳에서는 학생카드를 충전 할 수 있으며, 전자기기를 구매 할 수 있는 PB Technology와 여행센터도 이용 할 수 있다. 학생들이 가장 흔히 사용하는 곳은 먼치스 (Munchys)라는 학교 편의점이 있다.
  • 케이트 3은 컴퓨터 제한 시간이 3시간이다. 컴퓨터 랩 바로 옆에는 학사전용 워크샾 센터 (undergraduate workshop centre)가 있다. 만약 본인이 대학 생활에 잘 모르는 새내기라면, 이 곳에서 각종 워크샾을 듣는 것이 유익할 수는 있으나 꼭 들어야 하는 필수는 아니다.
  • 4층에는 한국인이 운용하는 석사학생 전용 카페 (Strata)와 교환학생 오피스 (Study Abroad Office) 그리고 컴퓨터가 없는 스터디 존 (quiet study-zone)이 있다. 일부 학생들은 본인 노트북을 가지고 와서 이곳에서 공부하는 걸 선호하는 편이다.

4.1.3 쿼드 (Quad)

케이트 에드가 옆에는 쿼드 (Quad)라는 장소가 있는 데, 구내식당 같은 곳 (광장)이다. 음식의 가격 자체는 절대 싼 편은 아닌데 캠퍼스 안에 있다보니, 학생들이 편리함 때문에 이 곳 식당에서 식사를 종종 해결하곤 한다. 오클랜드 대학교 기념품을 파는 상점과, 파이나 커피를 파는 카페들도 있고, 중국 (광동) 식당, 케밥, 한국 김밥집, 스시집, 케팝, 인도 식당이 있다. Quad 위층에는 학생들이 편히 쉴수 있는 공간도 있고, Shadows라는 학생용 술집도 있으나 한국 학생들은 대부분 자주 이용하지 않는 편이다.

4.2 그래프턴 캠퍼스 (Grafton Campus)

시티 메인 캠퍼스에서 버스 정류장 2개를 지나면 간호과,약대, 의대 그리고 검안과(Optometry)가 있는 오클랜드 그래프턴(Grafton) 캠퍼스도 있다. 도서관도 있고, 바로 정면에 오클랜드 병원이 있다. 하지만, 만약 본인의 전공이 그냥 상대나, 공대 혹은 문과라면 이 그래프컨 캠퍼스에서 공부 할 일은 99.9% 없다.

4.3 기타 캠퍼스

기타 캠퍼스로는 엡섬 (Epsom) 캠퍼스나 타마키 (Tamaki) 캠퍼스 등등이 있으나, 역시 자신의 전공이 교육학 혹은 사회복지학등이 아니라면, 이 곳에서 수강하거나 공부하는 케이스는 거의 없다.[7]

5 트리비아

  • 비공식 성적표 (inofficial academic transcript)는 학생 서비스 온라인 (SSO)에서 무료로 프린트 할 수 있지만, 대학교 공식 스탬프가 찍힌 공식 성적표 (official academic transcript)는 시계탑 학생안내실에 가면 $30에 신청 할 수 있다. 주로 2-3일 걸리는데, 급하게 하루만에 받고 싶다면 비용이 $120이다.
  • 공식 성적표와 비슷하게, 재학 증명서 (confirmation letter of current enrollment) 역시 $30에 발급이 가능하다.[8] 돈에 미친 학교2
  • 학생증 유효기간은 6년이고, 재발급 비용은 $20이다. 대기시간 없이 시계탑 학생안내실에 가면 바로 발급 해준다.
  • 학생 이메일 클라이언트로 지메일을 사용한다.
  • 매 학기 2번쨰 주 금요일 자정까지, 자신이 선택한 과목들을 아무런 패널티 없이 포기하거나, 추가할 수 있다. [9]
  • 2016년 1학기 부로 학습 관리 시스템으로 Canvas를 사용한다.
  • 계절학기를 듣지 않는 이상 학기가 끝나면 방학 중에 대학내 컴퓨터를 사용할 수 없다. 다만, 와이파이는 사용 가능하다.
  • 대한민국의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와 교환학생 협정을 맺고있다.
  • 만약 자신의 평균성적이 B 이상이라면, 1학년 1학기 혹은 2학년 이후에 교환학생 프로그램(360 Auckland Abroad)을 신청할 수 있다. 유럽이나 미국 대학교로 가는 학생들은 불가능하지만, 아시아 국가의 대학교로 가는 학생들은 Prime Minster's Scholarship for Asian Studies PMSA NZ라는 뉴질랜드 교육부 주관의 (전액) 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다. 국내 학생들을 위한 뉴질랜드 국내 장학금이므로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가지고 있지 않은 해외 유학생들은 당연히 신청을 할 수가 없다.
  • 일반적인 문의 사항 (general enquiry)는 Clock Tower Office에서, 학부에 관련 되 문의 사항은 각 학부의 학생 센터로 문의 해보록 하자.

6 관련 항목

  1. 1961년 폐교참조바람
  2. 2학년때 경제학 전공을 하고 싶은 학생들은 반드시 ECON 191이 아닌 ECON 101을 선택해야 한다. 잘못 선택하게 되면 아까운 시간과 비싼 학비만 날린다.
  3. 여기서 서술하는 건축학과는 학사과정만 포함한다
  4. 상대 졸업생 평균 연봉이 4만 달러가 조금 넘는 걸 생각하면 정말 비싼 등록금이다
  5. 덕분에 컨조인트 학위를 공부하는 법대생이라면 어떤 강의는 OGGB에서 법학 강의는 법대 건물에서 수강하기 때문에 언덕을 왔다갔다 하기 굉장히 불편하다.
  6. 간혹 책상위에 전자기기나 가방을 두고 밖으로 흡연을 하러 나가거나 자리를 비우는 학생들도 있는데 조심하도록 하자. 교내에서 절도등 경범죄가 가끔 일어난다.
  7. 시계탑 (Clock Tower) 빌딩 근처에서 대학교에서 운행하는 버스를 통해 갈 수 있다.
  8. 학교까지 가기 귀찮으면 집에서 SSO 통해 신청할 수도 있고, 아니면 시계탑 학생 안내실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픽업 (pick-up)은 본인이 직접 시계탑에 가던지, 소포로 발송등 여러가지 옵션이 가능하다.
  9. 하지만 2번째 금요일이 지나면, 학교 시스템인 SSO(Student Service Online)가 자동으로 동결되어서 더 이상 추가나 버릴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