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반적인 의미
명사: Order.
동사: Order, 명령을 내리다.
2 라이트노벨 성검사의 금주영창의 용어 중 하나
백기사 기관(白騎士機関)<오더(Order / オーダー)>
구세주<세이버>가 모이는 이단자<메타피지컬>들과 싸우는 기관으로 조직은 총 6개로 구성되어 있는데 본부는 영국에, 지부들은 각각 일본과 러시아, 미국, 중국, 프랑스에 위치해 있으며 백기사 기관을 창설한 본부장 Sir 에드워드 램퍼드와 5명의 지부장이 각 나라에서 거느린 조직을 발족한 결과 이러한 연합체 형태에 당도하게 되었다. 또한 본부장과 5명의 지부장들은 "육두령(六頭領)<식스 헤드(Six Head / シックス・ヘッド)>" 이라고 불리우고 있으며 6명 전원이 규격을 아득하게 초월하는 역량을 지닌 먼치킨급의 구세주인 S랭크로 이루어져 있다.
일단은 국제연합의 하부 조직이며 정식 명칭이 “대 이단자 기관<안티 메타피지컬 시스템(Anti Metaphysical System / アンチ-・メタフィジカル・システム)>”인 이 조직이 백기사 기관 이란 통칭으로 불리게 된 것은 그들의 화려한 원조의 업<안세스터 아츠>이 업계 내에서 모델 이미지로서 정착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전생의 기억이 있기 때문에 "젊으니까 견식이 없다." 라는 일반상식은 일체 통하지 않으며 20대 초반에 간부가 되는 자도 많다. 기관 내에서는 세계의 지배에 나설려고 하는 간부들도 존재한다.
하지만 에드워드에 의해 "백기사기관을 따르지 않는 구세주는 구세주가 아니다." 라는 이유로 배교자<데몬> 이라 명명된 구세주들에 의해 구성된 반 백기사기관의 집단 육익회의(六翼会議)<식스 윙>을 탄생시키는 안좋은 결과를 만들기도 한다.
이어서 메타피지컬을 만드는 조직이 있다는 것도 밝혀진다.
3 AOS 게임 용어
팀 게임에서 팀 단위의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 팀에 따라 한 명이 나머지를 지휘하기도 하고, 여러 명이 동시다발적으로 의견을 교환하기도 한다. 명령을 한다는 뜻에서 따왔다. 영어권 국가에서는 Shotcalling, Calling이라는 표현이 더 널리 쓰인다. 영어권에서는 mechanic이라는 말로 주로 대체되는 '피지컬'과 함께 대표적인 콩글리시이다.
해외에서 오더를 내리는 리더급 플레이어는 "Caller"라 부른다. Caller는 1명일 수도 있고, 둘 이상이 다른 시점을 커버하거나 전원이 Calling을 할 수도 있다.
굳이 AOS 장르가 아니더라도 비슷한 양상을 띄는 게임이라면 쓰여지기도 한다. 예를 들면 글옵, 월드 오브 탱크 등.
EVE 온라인에서 5인 이상의 집단이 전투를 벌일 때 오더를 내리는 지휘관을 FC(Fleet Commander)라고 부른다. 여타 AOS 게임과는 다르게 전투 상황에서의 사망과 패배는 영구적인 금전적 손실로 이어지므로 FC의 명령은 절대적이고[2] FC의 발언권은 모든 함대원에 우선한다. 따라서 FC가 내리는 명령은 영미권에서도 오더(Order) 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