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 Edward Lampard / サー・エドワード・ランパード)
나이 | 20대 후반 |
클래스 | 백철<화이트 세이버> |
랭크 | S랭크 |
통력의 색 | 자주색 |
라이트 노벨 성검사의 금주영창의 등장인물로 성우는 하타노 와타루.
1 개요
싹싹한 언동에 친근하고 가벼워 보이지만 신사적인 분위기와 은발녹안을 지는 180 중반의 장신의 백인 미남 신사로 백기사 기관<오더> 본부의 본부장이자 "육두령(六頭領)<식스 헤드(Six Head / シックス・ヘッド)>" 중 한명이다. 이름 맨앞에 있는 "Sir"는 영국 여왕으로부터 기사칭호를 받은 경칭으로 첫 등장은 2권 초중반부.
"백기사(白騎士)<화이트 나이트(White Knight / ホワイトナイト)>", "사자의 심장(獅子の心臓)<라이온 하트(Lion Heart / ライオンハート)>", "백기사 기관의 이명의 근원(白騎士機関の異名の源)<더 모델이미지(The Model Image / ザ・モデルイメージ)>"[1]라는 이명을 지니고 있으며 2권 후반부에서 모로하와 싸우기 전까지는 "불패의 백철(不敗の白鉄)"로 불리우고 있었다.
모로하에게 "잭(Jack / ジャック)"이라는 애칭[2]이라는 애칭을 붙여준 장본인 이기도 하며 고유 비보<디 오리진>는 "은령<아르고스 텐>".
2 행적
2.1 2권
2부 극초반부에서 에드워드는 하이무라 모로하를 자신의 야망과 우루시바라 가문을 번영시키기 위한 도구로서 미리 포섭한 뒤 이용해 먹기 위해 어떤 무시무시한 계획[3]을 꾸미고 있는 아카네 학원 이사장인 우루시바라 타다노리로부터 모로하는 초대형 이단자<메타피지컬>를 섬멸했다고 보고하면서 S랭크로 인정해달라고 초청하자 안 그래도 어떠한 이유 때문에 이전부터 이 당시 새로운 S랭크 후보로 올라온 구세주<세이버>인 모로하의 진정한 힘을 확인해 볼 일이 있었던 에드워드는 타다노리의 초청에 응하여 자신의 개인용 비행기를 통하여 자신의 오른쪽 팔인 안젤라 존슨과 함께 일본으로 향한다.
이후 초중반부. 새벽에 일본에 도착한 에드워드는 우루시바라 가문 사람들에게는 비밀로 한채 몰래 모로하의 힘을 확인해보기로 결심하였지만 S랭크인 자신이 모로하의 힘을 확인해보기 위해 이 나라의 도심에서 진심, 즉 풀파워를 발휘했다간 금방 우루시바라 가문에게 들키는 것과 동시에 도심부와 그 주변이 초토화 되어버리는 참사가 일어나는데다 애당초 핵병기같은 존재인 S랭크의 구세주가 타국에서 날뛰는 것 자체가 바로 국제 문제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에드워드는 안젤라에게 내일 위력정찰하여 모로하의 구세주로써의 역량이 어느정도인지 확인해보라고 명한다.
일본에 도착한지 이틀 째. 어젯밤 안젤라가 자신의 명령으로 모로하의 힘을 시험해 보기위해 그를 습격하다가 오히려 모로하에게 처참하게 역관광 당한 이후 에드워드는 이번엔 자신이 직접 모로하에게 접근하여 그의 구세주<세이버>로써의 역량을 조사해 보기로 결심하였고 아카네 학원 여자 기숙사 근처에 있는 고급 카페를 지나가는 도중 그 안에서 모로하가 란죠 사츠키, 우루시바라 시즈노, 시몬 마야와 함께 기숙사로 돌아가는 도중에 갑자기 자신을 습격한 안젤라 존슨과 전투하게 되었던 일에 대해 대한 일의 상담을 하고 있는 모습을 목격하자 에드워드는 처음부터 모로하에 대해 다 알고 있었으면서 일부러 딴청을 피우며 모로하 일행이 들어가 있는 그 고급카페에 들어간 뒤 모로하 일행의 옆자리에 앉는다.
이후 에드워드는 홍차를 마시면서 모로하 일행을 지켜보기로 결심하더니 홍차 주문을 위해 카페의 메뉴판을 펼쳤지만 이 카페의 메뉴판에는 사진도 없고 영어 표기도 일체 되어 있지 않았었고 하는 수 없이 그는 카페의 점원 중 한명을 부른 뒤 그 점원에게 이 카페의 메뉴에 대해 영어로 물어보려 한 순간 남의 일에 참견하길 좋아하는 란죠 사츠키가 망설이지도 않고 자리에서 일어난 뒤 에드워드 자신과 카페 점원 사이에 끼어들어 통역을 해주겠다며 나서자 에드워드는 사츠키에게 고맙다고 인사하면서 자신 대신 홍차를 주문해줄 수 있냐고 부탁한다.
사츠키가 카페 메뉴판에 적혀 있던 일본어 표기를 영어로 통역해주면서 그에게 무엇을 주문할 거냐고 묻자 에드워드는 이 카페의 분위기나 수준을 제대로 파악하지도 못한 채 이 카페에는 일체 존재하지도 않는 고급 재료로 만든 홍차를 주문해 주라는 터무니없기 짝이없는 부탁을 하면서 사츠키와 카페 점원을 곤란하게 하였고 이를 보다못한 하이무라 모로하가 에드워드가 외국인인 관계상 일본 사정에 대해 잘 모르는 것 같아보인다고 생각하더니 사츠키와 에드워드 사이에 끼어든 뒤 에드워드에게 일본 사정에 대해 설명해주기 위해 그에게 말을 걸었고 에드워드는 모로하와 대화하는 도중에 그만 말 실수로 의도치 않게 일본의 카페를 바보 취급하는 듯한 발언을 하게되어 모로하를 발끈케 하고 만다.
이에 화가 난 모로하가 사츠키에게 이 카페의 오리지널 전설의 메뉴인 낫토 밀크티를 주문 시키도록 하였고 에드워드는 그 밀크티를 타피오카 밀크티로 오인하여 한 모금 마시지만 결국 낫토 밀크티의 기분 나쁜 촉감과 입안 가득 퍼져오는 불쾌한 비린내를 몇 초도 채 견디지도 못하고 결국 토해내면서 괴로움에 몸부림 치더니 "이건 홍차에 대한 모독이다! 우리 영국에 대한 선전포고다!" 라고 어른스럽지 않게 극도로 화를 내며 날뛰면서 신사의 마음가짐을 깡그리 다 버리고 하늘을 향해 "Damn it"이라는 영어로 된 욕설을 내뱉게 된다.
하지만 자신이 내 뱉은 그 영어로 된 욕설 때문에 결국 모로하에게 자신의 정체를 들키게 되버렸고 낫토 밀크티의 역겨움에 괴로워하던 에드워드는 재빨리 사츠키, 시즈노, 마야를 자신의 등 뒤로 물러서게 한 뒤 갑작스런 경계 태세를 취하는 것과 동시에 자신에게서 거리를 벌린 모로하를 보자마자 정신차린 뒤 날카로운 눈빛을 지으며 "어라라...? 갑자기 왜그러지? 모로하 군." 이라고 모로하를 성이 아닌 이름으로 친근하게 부르면서 친한 척한다.
모로하가 자신에게 "그 헬멧녀는 당신의 동료지?" 라고 묻자 에드워드는 그녀의 이름은 안젤라 존슨이며 자신의 귀여운 부하이자 오른쪽 팔이라고 답변하는 것에 이어서 자신의 정체를 다시 한번 완벽하게 밝히는 뒤 안젤라에게 모로하의 구세주로서의 역량이 어느정도인지 알아보기 위한 위력정찰을 내린 건 자신이라고 밝히면서 자신의 정체를 다시한번 완벽하게 까발렸고 모로하가 그의 정체를 알자마자 아까보다 더욱 강한 경계 태세를 취하면서 그와 대치하더니 사나운 눈초리를 지으면서 에드워드에게 이런 곳에 뭘 하러 온거냐고 다그치자 에드워드는 자신의 정체를 알게 되자마자 바로 그 자리에서 새하얗게 질린 란죠 사츠키나 우루시바라 시즈노, 시몬 마야와는 반대로 전혀 기죽지도 않고 오히려 당당하게 자신에게 호통을 치는 하이무라 모로하의 모습에 감탄하더니 "그저 일개 학생이 백기사 기관 일본 지부가 모든 C, B, A랭크의 구세주<세이버>들을 모두 총동원하여 대응하지 않으면 도저히 죽일 수가 없는 초대형 다두종 이단자<메타피지컬>인 구두 이무기를 섬멸시켰지. 역시 관측 역사상 최초의 태고의 용<에인션트 드래곤>. 얼마나 많은 힘을 숨기고 있을 지 매우 흥미로워." 라고 하더니 모로하의 구세주로써의 역량을 좀 시험해보기 위해 자신의 신체능력 전반을 광기의 기초 기술 전반으로 강화시킨다.
모로하가 에드워드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재빨리 광기의 기초 기술 전반으로 자신의 신체능력 전반을 강화하자 에드워드는 신족통의 최상급 파생기인 "파군"을 사용하여 모로하와의 거리를 단방에 좁힌 뒤 모로하를 안면에 위력을 아주 약하게 조절한 펀치를 날린다.
하지만 모로하는 본인 특유의 먼치킨급의 전투 센스로 그가 두른 통력의 색깔을 보고는 그가 펀치의 위력을 아주 약하게 조절했다는 것을 단번에 간파하는 것과 동시에 그가 자신을 죽일 생각이 없다는 것을 바로 알아차리고는 에드워드의 펀치를 피할 기색을 보이기는 커녕 그 자리에서 아예 움직이지 않고 있었고 그가 자신의 펀치를 피할 생각이 없다는 것을 눈치챈 에드워드는 자신의 주먹을 모로하의 볼을 강하게 가격... 하기 직전에 딱 멈춘다.
자신의 주먹을 피할 기색을 전혀 보이지 않는 하이무라 모로하의 행동을 이상하게 여긴 에드워드는 그에게 "내가 자네의 입장이었다면 편치를 아슬아슬하게 끌어들인 후 잔상을 남길 정도로 빠르게 회피하는 것과 동시에 상대방이 방심한 걸 틈타 등 뒤로 돌아간 뒤 반격했을텐데... 조금 전에는 움직이지 못한 건가? 아니면 "아예 일부러 움직이지 않은"건가?" 라고 물었고 모로하는 "만약에 "당신이 날 죽일 생각이었다면" 난 틀림없이 죽었을테지..." 라고 답변하자 이에 에드워드는 모로하가 자신의 파군을 이용한 초고속이동을 전혀 따라가지 못하는 탓에 자신의 공격을 전혀 피하지 못한 것으로 착각하고는 모로하의 구세주로써의 역량이 자신의 예상보다 낮다는 것에 실망하여 기대가 완전히 어긋났다고 하면서 가게의 수리비를 모로하에게 전해 주면서 자리를 뜬다.
이후 다음 날 이른 아침. 에드워드는 자신의 오른쪽 팔인 안젤라 존슨과 함께 우루시바라 저택을 방문하였고 에드워드는 저택에 도착하자마자 우루시바라 타다노리에게 "어제 내가 직접 모로하의 구세주<세이버>로써의 역량이 어느정도인지 좀 시험해 봤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약했었어." 라며 단적으로 결론으로 넘어가기 시작하더니 "솔직히 말해서 나도 백기사 기관<오더> 일본 지부와는 사이좋게 지내고 싶으니까 자네가 나에게 했었던 그 "거짓말이라도 상관 없으니까 모로하를 S랭크로 인정해달라는 요청"을 들어주고 싶었는데 말이야. 그 녀석을 랭크 S라고 우기는 건 좀 힘들겠는데. 개를 늑대라고 속이는 거라면 몰라도 고양이를 호랑이라고 우겨대는 건 좀 힘들잖아? 만약에 거짓말을 하더라도 "뇌제 바실리아"같은 녀석에게 단 방에 들켜서 불평불만을 듣게 될것이 뻔할 텐데... 만약에 그녀에게 모로하를 거짓으로 S랭크로 인정했다는 것을 들켰다간 그땐 일본 지부는 물론이고 이 계획의 주모자인 자네까지 매우 곤란한 사태에 빠지게 될 거야." 라고 정치 이야기를 하면서 모로하의 구세주로서의 역량이 A랭크 수준 밖에 되지 않는다는 평가를 내린다.
이에 타다노리가 하이무라 모로하는 초대형 이단자<메타피지컬>인 구두 이무기를 쓰러트린 실적이 있다고 말하면서 석연치 않은 태도를 보이는 것과 동시에 그의 말에 납득하지 않자 에드워드는 "혹시나 하는 거지만 어쩌면 모로하와 함께 싸웠다는 그 2명 중 1명인 우루시바라 시즈노도 엄청 강한 구세주가 아니냐?" 라는 추측을 내놓으면서 그 초대형 이단자는 여러명의 A랭크가 희생을 무릅쓰고 죽기 살기로 달라붙어 싸운다면 10분의 1의 확률로 간신히 죽일 수 있으며 만에 하나 운 좋게 기적이라도 일어난다면 3명 다 살아서 돌아올 수 있었을 것이라고 추리하면서 우리들은 태고의 용<에인션트 드래곤> 이라는 선입관 때문에 모로하를 과대평가해버리는 것과 동시에 그의 그늘에 가려져있던 시즈노를 빼놓고 생각한 것이었다고 하면서 사실 시즈노도 A랭크의 흑마<다크 세이버>와 비교해봐도 결코 손색이 없을 정도로 강한 흑마라고 판단을 내린다.
우루시바라 타다노리가 에드워드로부터 모로하의 구세주로써의 역량이 A랭크 수준 밖에 되지 않는다는 평가를 듣자마자 바로 그 자리에서 의해 실망하는 것과 동시에 자신이 꾸민 계획이 박살나버린 것에 의해 낙담하자 에드워드는 A랭크 급이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대단한 것이니까 자랑스러워 하라고 타다노리를 격려하는 것과 동시에 모로하와 시즈노를 칭찬한 뒤 갑자기 "자네의 부탁을 들어주지 못한 상황인데 이런 부탁하기엔 뭐하지만 말이야... 시즈노를 영국으로 유학 보낼 생각은 없나? 백기사 기관<오더> 본부에는 우수한 흑마<다크 세이버>가 부족해서 곤란한 상태니까 장래가 유망한 시즈노가 꼭 와줬으면 하거든. 물론 영국에서 졸업한 다음에는 그녀를 반드시 백기사 기관의 간부로 만들겠다고 약속하지. 어때? 희귀한 흑마를 빼 가면 일본 지부도 곤란하겠지만 우루시바라 가문에는 나쁘지 않을 텐데?" 라고 권한다.
사실
후반부. 모로하가 권력에 별 관심이 없는데다가 튀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S랭크로 급승격 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간파한 에드워드는 계획을 변경하여 우루시바라 시즈노를 이용하여 그에게 싸움을 걸기로 결심하였고 시즈노를 자신의 고국인 영국으로 데려가고 싶다고 우루시바라 타다노리에게 제안하면 시즈노는 영국지부장과 인맥을 형성하면 우르시바라 가문에도 큰 이득이 될거라고 생각하여 그 제안에 단번에 승낙한 타다노리에 의해 영국으로 강제로 끌려가게 될 것이니 이렇게 되면 당연히 하이무라 모로하는 가만 있지 않을 것이라 예상하였고 에드워드는 실제로 이 계획을 실행한 결과 자신의 예상대로 모로하는 이에 분노하여 우루시바라 시즈노를 되찾기 위해 란죠 사츠키와 함께 에드워드 자신과 타다노리 앞에 나타나 시즈노를 데리고 도망친다.
에드워드는 자신의 부하인 안젤라와 함께 모로하 일행을 추격한 후 안젤라에겐 사츠키와 시즈노, 마야를 맡으라고 명령한 뒤 에드워드 본인은 모로하와 1:1대결을 하여 그와 팽팽하게 대적하지만 최후에는 모로하의 고유비법<디 오리진>인 마하발특마지옥<코큐토스>에 의해 바로 그자리에서 단번에 얼음절임이 되어 행동불능이 되버리면서 패하게 되었고 시즈노도 탈환당하게 된다. 그와의 대결 이후 에드워드는 깨끗이 패배를 인정하는 것과 동시에 시즈노를 단념하면서 모로하에게 "잭"이라는 애칭을 선사하게 된다.
문제는 이 사람에 의해 "백기사기관을 따르지 않는 구세주는 구세주가 아니다." 라는 막말로 인해 배교자<데몬> 이라 명명된 구세주들에 의해 구성된 반 백기사기관의 집단. 육익회의(六翼会議)<식스 윙>을 탄생시키는 데 직간접적으로 일조해버리는 실책을 가지고 있다.
작성중, 차후에 수정,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