折原 みさお(おりはら みさお)
ONE ~빛나는 계절로~의 등장인물.
성우는 전연령 OVA판은 모치즈키 히사요, PC판은 하야세 히카루(早瀬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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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헤이와는 의좋은 남매 사이였다. 어머니뿐인 결손가정이라 아버지의 애정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큰 미사오를 안쓰럽게 생각한 코헤이는 언젠가 그녀의 부모님 참관일에 변장하고 참가하겠다는 약속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미사오가 갑자기 아프기 시작하고 곧 큰 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1] 그 이후 미사오는 쭉 병원에서 생활하며, 하루가 다르게 상태가 나빠져 결국 학교에도 못 가게 된다. 그런 미사오를 위해 코헤이는 아버지처럼 차려입고 병원에서 둘만의 부모님 참관일을 열어 주지만, 곧이어 미사오는 고맙다고 말하고는 세상을 뜨고 만다.
이때의 충격으로 현실에 좌절한 코헤이는 사랑하는 사람과 영원히 함께 지낼 수 있는 세계, 즉 영원의 세계를 꿈꾸게 된다. 그런 코헤이 앞에 영원의 소녀가 나타나고, 영원의 맹약을 맺은 코헤이는 이후 이 세계에서 사라져 버리지만, 코헤이를 유일하게 기억하고 있는 히로인 덕분에 다시 돌아올 수 있었다는 것이 ONE의 전체적인 스토리.
사실상 코헤이가 영원의 세계로 떠나게 한 장본인이며, 작품의 가장 큰 소재를 관통하고 있는 중요한 인물.- ↑ 정확한 병명은 나오지 않지만, 장기를 적출했으며 치료중에 머리카락이 다 빠져버렸다는 묘사가 있어 암으로 추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