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花美穂
1 인물 소개
일본의 만화가. 이름은 필명이며 본명은 밝혀지지않았다.
'백설공주 증후군'이란 작품으로 리본(잡지) 신인 만화가상 가작으로 입상,1990년 '창문의 저편'으로 데뷔하였다.마루코는 아홉살의 작가 사쿠라 모모코의 어시스턴트로 일한 적이 있어 현재까지도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대표작은 아이들의 장난감.이 작품으로 1998년 강담사만화상을 수상.
손에 건초염(힘줄을 싼 막에 염증이 생겨 국소의 부종,동통 등이 나타나는 증상)을 앓고있어 펜을 잡는 것도 어려울 정도지만 펜대에 붕대를 감아 들기 쉽게 만드는 등 여러가지로 연구하며 정신적으로 활동하고있다.
남편은 애니메이션 아이들의 장난감의 음악을 담당하였던 작곡가 무토 세이지.2005년에 장녀를 출산했다.
본인의 블로그에 따르면 아이들의 장난감이 히트하여 창작 의욕을 전부 소진[1]했지만 어떻게든 신작(안단테)를 발표했다고 얘기하고있다.
아이들의 장난감 애니메이션에 대해서는 다소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다. 블로그에 '일부의 애니메이션에 편견이 있다, 2년간 애니메이션이 방영되는 동안 원작자 본인 말고는 느끼지 못할 괴로움이 있었다.'는 언급을 했기 때문. 이에 대해 일부 팬들로부터 "아이들의 장난감 애니메이션을 싫어하셨었군요."라는 메일을 받자 '그 얘긴 아이들의 장난감 애니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며 대중용 엔터테인먼트로써 훌륭한 작품이다.'라는 말을 했다. 다만 애니메이션을 놓고 끝끝내 '원작과는 별개'라고 수차례 언급한 걸로 봐선 역시 애니판이 꽤 마음에 안들었던 듯. (...)[2]
같은 잡지에 NANA를 연재하고있는 야자와 아이와 친분이 두터우며 작가 자신이 매우 팬이라한다.현재는 리본을 떠나 약간 더 연령대가 높은 잡지인 cookie에서 활동중.
2 작품목록
- 하얀 파도의 환상(白波の幻想),1992년 - 단편집
- 애절하구나(せつないね),1993년 - 단편집
- 이 손을 놓치지않아(この手をはなさない),1994년
- 아이들의 장난감(こどものおもちゃ),1994년~1998년 <= 정발
- 고양이의 섬(猫の島),1996년
- 물의 관(水の館),1999년
- 파트너(パートナー),2000년 <= 정발
- 안단테(アンダンテ),2001년~2002년 <= 정발
- POCHI,2003년
- Honey Bitter,2004년~현재 <= 정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