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AP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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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개최하고, OGN에서 주관방송사를 맡아 방송하는 오버워치 한국공식 리그.
실력이 검증된외국초청팀 4팀과 한국의 험난한 예선을 뚫고올라온 12팀이 서로 맞붙는 국내 최고의,최대의 리그이다.
그리고 2017시즌부터 오버워치 월드컵의 한국디비전 선발전을 겸할 예정이다.[1]

티켓은 티켓링크를 통하여 예매 가능하며, 가격은 전좌석 2,000원으로 책정되었고 매주 월, 수, 금 오후 7시에 경기가 진행된다.

1부리그로 분류되는 APEX는 매주 월/수/금 오후 7시 OGN을 통해 방영되며,2부리그 APEX 챌린저스는 매주 화/목/토/일 오후 7시 온라인 채널인 OGN PLUS를 통해 방영된다. APEX의 시즌 1 스폰서는 인텔, APEX 챌린저스의 스폰서는 핫식스로 결정되었다.

2 리그진행방식

1부리그 APEX는 실력이 인증된 외국에서 4팀을 초청하고,
한국에서 (온라인예선을 통과한 64개팀들과 오프라인 예선에서 대결한뒤)상위에 진출한 12팀과의 리그가 진행된다.
16강 4개조로 이뤄진 풀리그 이후 각 조에서 1,2위가 8강에 진출한다. 8강부터는 토너먼트로진행되어 우승팀을가린다.
리그종료후에 APEX 하위팀과 챌린저스 시즌1,2의 1~2위 4개팀이 승강전을 진행해 탈락한팀은 챌린저스로 강등된다.

챌린저스는 시즌1과 시즌2가 같이 진행되어 조금 복잡하다.

2부리그 APEX챌린저스는 오프라인예선에서 24~12등을 기록한팀들끼리 시즌1리그가 진행된다.
곧이어 2차예선이 진행되는데, 온라인예선을 진출한 56팀은 시즌1 챌린저스 하위8팀과 64강오프라인 예선을 붙고,
예선의 상위8개팀이 새로 시즌2챌린저스에 진출한다.
시즌1의 1~2위팀과 시즌2의 1~2위팀은 승강전에 진출한다. 단 시즌1과 시즌2의 1,2위가 동일할경우 시즌2의 차상위팀이 진출한다.
승강전을 진출한 4팀을 제외하고 시즌1,시즌2 승점합계가높은 2팀은 차기 챌린저스에 잔류한다.

즉,정리하자면 챌린저스 시즌1 리그가끝나고,1~2위는 승강전 진출확정(시즌2는 같이진행한다), 3~4위는 챌린저스 잔류, 하위 8개팀은 죽음의 64강을 다시치뤄야한다.
그후 기존 4개팀과 새로운 8개팀이 진행되는 챌린저스 시즌2리그가 끝나고,1~2위는 승강전진출(시즌1 1~2위와 겹치면 시즌2 차 상위팀이 진출)이고, 승강전 진출4팀 다음으로 시즌1,2 승점 합이높은 두팀은 차기 챌린저스리그 잔류이다.

3 역대 대회 일람

3.1 오버워치 APEX

3.2 오버워치 APEX Challengers

4 역대 입상 팀

진행중

5 중계진

5.1 오버워치 APEX

5.1.1 한국 중계진

5.1.2 글로벌 중계진

5.2 오버워치 APEX Challengers

6 기타

기존에 열리던 국내외 오버워치 대회와 달리 해설 퀄리티와 게임연출* 특히 게임연출을 위하여 메인 옵저버 외에도 플래시백 송출용으로 3명 가량의 옵저버를 추가로 두고 있다고 밝혔다., 카메라 연출 등이 호평을 받고 있다.
하지만 승자인터뷰에서 강민지리포터의 버벅거리고 미숙한 인터뷰 스킬이 문제시 되고 있다.

7 관련 항목

  1. 물론 예정사항이지만, 현재 하스스톤이 하마코-APAC챔피언쉽-(라스트콜)-돌드컵으로 이어지는 구조로 가기 때문에, 2016 오버워치 월드컵 이후 공식 발표 사항에 따라 오버워치 월드컵의 하위 대회로 편성될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