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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식
자라를 주재료로 하여 만든 보양식이다. 자라 항목에도 언급되어 있는데, 자라는 맛이 좋고 보혈 효과가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2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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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BJ. 1989년생. 현재 인벤방송국과 아프리카 오버워치 멸망전 해설을 맡고 있다. 방송 초기에는 하스스톤 BJ였으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런칭 후에는 히오스에서 고랭크를 유지하는 비제이로 주력 방송 소재를 전환하여 히오스 프로 지망팀 소속인 지원가 전문 유저로 신정민 및 인벤방송국 쪽에서도 연이 있었다. 인벤방송국에서 히오스 관련으로 손이 부족하면 동원되는 사람 1순위가 용봉탕이었을 정도. 히오스의 인기가 부족한 탓에 유명세를 타지 못했으나 오버워치의 클로즈 베타에 당첨. 오버워치를 주력 컨텐츠로 삼으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기본적으로 욕을 하지않는 클린한 방송 분위기가 포인트. 게임에 대한 피지컬과 센스를 보면 상당히 좋은편. 그 센스를 가져와 해설로 옮겨, 꽤나 영양가 있고 똑부러진 해설로 좋은 평가를 받아 멸망전 공식해설이나 블리자드 공식 오버워치 홍보방송등의 메인 MC로 발탁됐다.[1] BJ 머독과 함께 OGN채널의 영상을 찍기도 하는 등 확실히 히오스 때와는 확연히 차이나게 성공의 길을 걸어가는중.
오버워치 경쟁전 점수는 7월 18일 기준으로 본계정 74점, 부계정 69점으로 뛰어난 실력을 증명하고 있다. 주로 사용하는 영웅은 겐지, 자리야, 파라이지만 사실상 모든 캐릭터를 평균적으로 잘 다룬다. 즉, 올라운더. -하지만 한 영웅으로 많이 죽으면 겐지로 픽을 바꿔 무쌍을 보여준다(...)-
그러나, 8월 1일 기준으로 부계정이 61점까지 떨어지면서(...) 부계정 봉인을 선언했다. -하지만 낙사시키면서 인사를 하는 인성 실력은 더 늘어났다-
OGN에서 진행하는 첫 오버워치 공식 리그인 오버워치 APEX에서 해설을 맡게 되었다.
여담으로 외모가 매니 파퀴아오와 소름돋을 정도로 빼다박았다. 오죽했으면 별풍선 리액션으로 수염을 그려놓고 파퀴아오와 닮은 표정과 포즈를 취하는데 도플갱어 아니냐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쌍둥이 같은 외모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