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그라나도 에스파다/캐릭터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영입가능 NPC. 일본측 담당 성우는 남-토네 켄타로/ 여-요시다 아유코.
1 개요
힘 | 민첩 | 체력 | 기술 | 지능 | 감각 | 합계 | 추천 투자스탯 | 고유스킬 | 특화분야 |
40 | 50 | 50 | 80 | 30 | 50 | 300 | 기술 | 콘센트레이트 | 장총 |
캐릭터 소개 | 오슈의 치안과 방범을 담당하는 솔저. 장총 관련 스탠스를 사용한다. |
캐릭터 카드 | 오슈의 병사 [인팬트리]의 캐릭터 카드. |
오슈의 경비병. 리볼도외 솔저와 함께 남녀 선택이 가능한 양산형 NPC이다.
설정상 리볼도외 솔저는 왕당파의 근거지를 지키는 병사이기 때문에 베스파뇰라인만 받아들이지만, 오슈 인팬트리는 공화파의 근거지 오슈답게 '자유'를 부르짖는 여러 계층으로 이루어졌다.
고유 스킬은 콘센트레이트. 머스킷티어와 동일하다.
2 설명
특화라기엔 다소 아쉬운 플린트락 캐릭터. 민첩이 머스킷보다 10 낮은 대신, 스카우트 전용 경갑을 착용할 수 있다는 점으로 만회하고 있다. 다만 목숨은 내다버리는 것 공격을 최우선하는 머스킷의 성향을 따져봤을 때 폭을 좁힐 수 없다고 평가하는 유저들이 많다. 실제로 사용해보면 느린 공속 및 장총만 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답답한 편.
하지만 어디까지나 머스킷에 비견했을 때의 이야기고, 절대적인 성능만 놓고 보면 양산형답지 않게 효율적이다. 스탠스 링 값이 머스킷티어 용에 비해 싸다는 점은 소소한 보너스. 물병자리 아이템의 값이 폭락한 점도 오슈 인팬트리에게는 이점으로 작용한다.
본디 선택하는 유저도 적었지만, 진정한 플린트락 특화의 나탈리 파블류첸크의 등장 이후 멸종 단계로 접어들었다.
여캐로 닐링 샷 스탠스 사용시 전용의 독특한 포즈를 취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제법 좋아하는 남성유저가 많은 듯. 일부 플린트락도 배제하고 닐링 샷만 쓰는 헤비 유저도 존재한다.
즉 이 복장으로 무릎쏴를 한다. 다만 섣부른 기대는 금물. 당연히 강철치마다(...)
하지만 여캐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바로 성우. 한국판 여성 오슈 인팬트리의 목소리는 누구라도 당황할 정도로 매우 당차고 절제된 목소리다. 북쪽의 어느 왕국 출신 병사인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 특히 이동시 내뱉는 대사 중 하나인 "오슈의↘ 자유를↗ 위해↘!"는 화룡점정이다(...) 한국판 음성 들어보기
물론 위와 같은 그다지 나쁘지 않은 평가는 어디까지나 여캐를 기준으로 한 이야기다. 모에를 포기하면서 선택할만한 간지조차 갖추지 못한 남캐는 멸종단계에 있는 희귀종이다.
병사들중 유일하게 전용복장이 2벌인데, 카스티야 퀘스트를 마무리 하면 여성 오슈 병사 전용의 카스티야 여성장교복 코스튬을 준다.이걸 껴야지만 팬티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