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浦可奈子
안녕 절망선생의 등장인물. 출석 번호 16번.
참 안녕 절망선생 6화에서 드디어 성우가 나왔으며 성우는 타카가키 아야히.
오오바(大場)군과 결혼하면 오오바 카나코('정말 바보같은 아이'라는 뜻의 '大バカな子(오오바카나코)')가 되는 여자아이. 정식 에피소드는 없지만 배경에 간간이 출연하고 있었다.
이름의 유래는 '대범한 아이'라는 뜻의 '大らかな子(오오라카나코)'로, 애니메이션 3기 엔딩에서 스커트 지퍼가 벌어진 채로 속옷까지 드러나 있는데도 태연하게 있을 수 있을 정도로 대범한 아이. (...)
위의 '오오바 카나코' 네타로 딱 한 번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적이 있다("100만번" 에피소드). 지만, 애니메이션 3기에 접어들면서 네즈 미코, 마루우치 쇼코와 함께 OP, ED에도 등장해 정식으로 편입했다는 느낌이 확 난다. 하지만 그러잖아도 원작에서도 크지 않은 비중이 얼마나 높아질 지는...
참 안녕 절망선생 6화에서 드디어 등장하였으며 집밖에 있는 담엔 여러 정당의 홍보 포스터가 붙여져있다. 후엔 빡친 키츠 치리가 교실을 개난장판으로 만들고 또 그녀의 일당등으로 인해 피떡(…)이 된 교실에 "지각해버렸어요~"라 느긋하게 말하며 아무렇지 않게 자기 자리에 앉는다. 참고로 스커트 지퍼가 벌어진 채로 속옷이 드러난 건 여전하다. 이번엔 심지어 상의조차도 제대로 정리가 되어있질 않다.
애니 첫 등장이었던 "100만번" 에피소드에서 히토 나미가 '오오바 카나코' 이야기를 꺼냈을 때는 살짝 불쾌해하며(무려 100만번이나 그런 소리를 들었을테니…) 얼굴을 찡그리는 등 그나마 정상적인 리액션을 보였지만, 막상 정식으로 출연하니 그런 모습이 사라지고 어딘가 한군데 나사가 풀린 애가 되어버렸다. (…)
다음화인 7화에서도 대사는 없지만 출연하였다. 하지만 여전히 나사 풀린 얼굴로 피떡이 된 책상위에 앉아있었다. (…)[1]
원작 16권 뒷표지를 담당- ↑ 그러고 한 주를 그대로 멍때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