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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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大鷲 龍介 (おおわし りゅうすけ) | |
현지화명 | 시류[1] | |
연령 | 25세 | |
성별 | 남성 | |
주요 출연작 | 태양전대 선발칸 | |
인물 유형 | 주인공, 히어로 | |
변신체 | 발 이글 | |
첫 등장 | 북국의 기계제국 (태양전대 선발칸 에피소드 1) | |
배우 | 가와사키 류스케[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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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와시 류스케 → 히바 타카유키 | 사메지마 킨야 | 효 아사오 |
슈퍼전대 시리즈의 주인공 | ||||
제4작 전자전대 덴지맨 | ~ | 제5작 태양전대 선발칸 | ~ | 제6작 대전대 고글파이브 |
아카기 잇페이 | → | 오오와시 류스케 => 히바 타카유키 | → | 아카마 켄이치(김현일) |
나이는 25세. 원래는 지구 평화 수비대의 공군 장교이다. 비행기 조종은 프로 중의 프로[3]이며 이름처럼 "하늘을 날기 위해서 태어난 것 같은 남자"란 이름이 어울릴 정도이다. 통찰력이 뛰어나며 그 힘으로 정확한 판단을 발휘하며, 변장 방법도 완벽하다. 변신상태에선 날아다니면서 공중전을 하는것도 가능하다.
중반부 23화에서 우주 왕복선 조종사를 목표로 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났으며[4] 이후 히바 타카유키에게 발 이글의 자리를 넘겨줌으로서 이후부터 히바 타카유키가 주인공으로서 활약하게 된다.배우 얼굴이 너무 서양인스러워서[5] 그냥 고향으로 돌아갔다고 해도 믿겠다.
보통 도중 하차하게 된 이유가 다른 사무소로 이전해서 재계약이 안되어 바뀐 걸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가와사키 류스케는 처음부터 이 태양전대 선발칸을 찍고 나서는 소속사를 뜰 예정으로 계약을 했었다. 벼르고 있던 소속사는 재계약을 일방적으로 거부했고 레드의 강판은 있을 수가 없다고 하여 스탭들이 항의를 하였지만 결국에는 무산되었다.
게다가 각본가들도 레드가 강판당한다는 것은 상상조차 하지 못한 일이라서 극본을 완전 고쳐써야 할 상황에 몰리게 되었고, 이 소속사의 일방적인 태도에는 스탭들도 불만이 많았다고 한다.
여기에 카와시마 류스케를 특별히 아끼던 아라시야마 장관 역의 키시다 신 씨는 소속사와 상관없이 카와시마 류스케를 다시 집어넣어서, 돌아온 류스케가 블랙 마그마에 의해 위기에 빠진 선발칸을 구해주는 각본을 써서 카와시마를 다시 데려 오겠다고 했지만 이것마저 불발되고 결국은 소속사의 일방적인 행패로 인한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주인공 교대극이 벌어진 것이다..
하지만 2대 발 이글 히바 타카유키의 인기에 초대보다 인상 깊은 캐릭터를 본다면[6], 전화위복이라 볼수도 있을지도 모른다. 물론 소속사의 행패를 잘했다고 볼 수는 없으며 사실 이런 문제를 제외하고 캐릭터 자체만 본다면 차별화되는 특출난 캐릭터성은 없어서 좀 밋밋하다. 단 선발칸 체조는 인상적이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