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神様(おおかみさま)
오오카미카쿠시에 등장하는 개념.
1 액트피디아의 설명
죠우가마을에서 숭배받고 있는 토착신.
산 중턱에 있는 폭포 가까이에 오오카미님의 신사가 만들어져 있어, 그 곳에 모셔져있다.
죠우가마을 일대에는 옛날, 늑대가 생식하고 있어서 그 늑대의 화신이 오오카미님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태양이나 동식물 등의 자연을 숭배하거나 두려워하는 경외심을 보여주는 자연신앙으로써는 드물지 않은 형태이다.
산 속에 있는 죠우가마을에 있어 자연의 은혜나 경이는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것.
그 중에서 자연신앙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추세이며 오오카미님은 그런 자연신앙의 현태로 존재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옛날부터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은 오오카미님에 대한 신앙심이 두텁다.
요새 들어 토지개발이 진행되는 도중, 옛날 부터 이 땅에 살던 사람들은 그 것을 좋게 보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산림을 깎아 무너뜨리고 땅을 넓히면서 자연에 대한 두려움과 경외심을 잊은 것 같은 인간에 대해 오오카미님이 노하고 있다고, 그럴싸한 소문이 돌고 있다.
"달밤에는 오니가 출몰한다"
"사람들에 의해 산으로 쫓겨난 늑대들이 달밤에 사람들을 습격하러 내려온다"
그런 소문도 있지만 그 것은 현재 돌기 시작한 것이 아니라, 옛날부터 이 땅에서 돌던 소문이다.
2 오오카미님의 신사
大神様の社(おおかみさまのやしろ)
산 중턱에 있는 오오카미님을 모시는 신사.
에도 중기에 만들어졌다고 전해지며 죠우가마을의 주민들에게 사랑받으며, 긴 세월 소중히 다뤄져온 존재.
신사 뒤편엔 문이 있으며, 굳게 닫혀있다.
일반인은 허가없이 들어가는 것이 금지되어있다.
문 안쪽은 동굴이 있으며 산 중앙 근처까지 뚫려있다고 한다.
3 보충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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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카미카쿠시에서 계속 언급되는 단어로 단어 자체의 의미는 오오카미카쿠시 항목에도 설명되어 있지만 늑대와 대신의 발음이 같은 것을 이용해 만든 단어이며 게임에서 자주 언급되며 다른 요소들과 연관지어지는 일이 많다.
특히 카미비토와 연관이 깊은 단어로 사실 마을에 내려오는 늑대라든가 죠우가늑대는 카미비토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1]또한 카미비토들의 규율을 만드는 데에 있어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기도 하다.
또한 오오카미님에 대한 신앙이 너무 지나친 나머지 일부 카미비토들은 자신들이 정말 신에게 선택받은 종족 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이런 것이 카미비토와 인간(오치비토)사이의 공존을 실현하는 것에 있어 장애물이 되기도 한다.
오오카미님의 신사에 있는 동굴의 경우 마을자체가 난개발로 인해 지반이 약해진 상태이므로 사카키 슌이치로가 그 곳을 폭파시켜 산사태를 일으켜보려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다만 생각이 바뀌어서 실행하지 않고 끝난다.
- ↑ 게임에선 직접적인 언급은 없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카나메가 추측한 대로 인랑(人狼)이라고 하며 언급하지만 이 것이 정식으로 채용되는 설정인지 확실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