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쿠사 마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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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위엄
大草麻菜実

안녕 절망선생의 등장인물.
17세.

이름의 유래는 奥様な身(부인인 몸, 결혼한 몸).

고등학생이지만 주부. 글러먹은 남편을 먹여살리기 위해 온갖 부업을 하고 있다. 조화 만들기부터 시작해서 야구장 캔맥주 판매 등 각종 알바까지하며, 학교내에서도 도서위원을 맡고있다.

다단계 등의 사기에도 홀랑 넘어가 빚을 지고 갚는 데에 고생하는 듯 하다.
무능력한 남편 탓에 고생이 한도 끝도 없다.

신종플루 때는 마스크를 만드느라 바빴다.

전체적으로 비중은 낮다. 공식적인 첫 등장때도 표지에는 등장했지만 단독 에피소드도 아니였고, 비교적 후반부에 나오는 카가 아이에 비해 한참 밀린다. 작품 내 포지션은 빈데레. 또한 유부녀 특유의 원숙함을 이용한 색기담당.[1] 또한, 송충이눈썹 속성도 보유하고 있다. 관리하지 않으면 이어져 버린다.

절망선생보다도 어른스러운 면모를 보여준다. 모성애 비슷한 걸 느끼는건지, 좌절한 사람들이(절망선생 포함) 품에 안겨 울기도.

비중은 오오라 카나코, 미타마 마요와 함께 3대 공기지만 25권에선 전 10화중 8화에 출연하는 기염을 토한다.

성우는 이노우에 키쿠코.
  1. 절망선생 특성상 원래 주인공들의 사복 등장 비율이 높긴하지만, 마나미의 경우엔 옷이 좀 이상하다. 후반부엔 가게 제복까지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