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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48 Team 8 | |
오오타 나오 (太田奈緒) | |
출생일 | 1994년 12월 5일 |
출신지 | 쿄토 도 |
신체 | 키 159cm |
혈액형 | AB형 |
별자리 | 염소자리 |
띠 | 뱀띠 |
별명 | 타나오, 나오짱 |
소속 그룹 | AKB48 팀 8 |
소속사 | AKS |
링크 | 755 (Team 8 칸사이 지역 토크)[1] |
팀8의 맏언니최연장자이자 잠정적 캡틴.
1 개요
1.1 팀8에 들어오기 까지
어렸을 때 부터 여배우가 되는게 꿈이었다. 이 외에도 예능계에 대한 동경이나 호기심은 늘 있었다고 한다.
고등학교 시절에 에이벡스 오디션에 도전했다. 결승전까지 남았지만 아쉽게도 합격하지 못했다. 합격하지 못했고, 거기서 포기할 생각이었다. 하지만 그랑프리를 획득한 사람이 TV 나오는것을 보고 "역시 억울하다 나도 나가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 얼마 뒤에 팀8 오디션이 열리는것이 발표되었다. 아버지가 팀8 오디션을 추천해 주었고 나오는 팀8에 들어갈 마음을 먹었다.
원래 보기와 달리 '소극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팀8 오디션을 추천해준 아버지는 "네 성격이라면 단체(팀)에서 파묻힐지도?" 라고 말했으나 이게 자극이 돼서 "집단에서 잘 해나갈 수 있어요." 라는 마음을 먹고 팀8오디션을 응하게 된다.
1.2 캐릭터 및 성격
본인이 말하기를 원래는 '여동생 캐릭터' 였다고 한다.
지금의 팀8에서의 모습을 보면 상상이 안되지만 아래 본인이 말한 내용을 참고하자.
"나는 옛날부터 사람에 맞추는 타입입니다. 학교 친구들과 놀러 갈 때도 "어디를 갈지 결정해줘"라고 친구에게 맡기고 있습니다. 우유부단 했구요. 친구들 사이에서는 어느 쪽인가하면 응석 꾸러기로, 여동생 캐릭터입니다. 그런 나도, 팀 8 중 최 연장 멤버입니다. 결성 당시의 멤버의 평균 나이는 14 세였습니다. 어린 아이(멤버)가 벽을 느끼지 않게하려면 어떻게하면 좋을까? 많이 생각했습니다. 친언니를 떠올려보며 "이런 느낌 행동하면 좋은걸까?"라며 참고하기도 했습니다. 자신은 "팀을 통합 할 수있게 되었다"라고는 생각 없는데 멤버가 잘 상담 주기도하기 때문에 의지 할 수있는 존재가 될 수 있었던 것일까라고 생각합니다. 최연장이기 때문에 프로그램이나 이벤트에서 MC를 맡겨 주시는 기회도 많습니다. 토크 힘을 더 키워 모두의 장점을 끌어낼 수있게되고 싶습니다. 장래의 꿈은 예전과 변함없이 여배우가 될 인데요, 프로그램에서 로케에 갈 기회를 받고 기자에 관심이 나왔습니다했다. 아나운서처럼 스튜디오에서 MC를하면서 스스로 로케에 가는 일을하고 싶습니다."
본래 타인에 맞춰가는 타입이었으나, 팀8에 가입한 후 최연장자로써 모두를 이끌어야하는 위치가 되었다. 심지어 동갑내기 멤버도 없는 상황이라 나오는 이런저런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전국에 퍼진 멤버들이 서서히 마음을 열고 잘 하나로써 융합하기 시작하면서 사실상 캡틴과 같은 역할을 가진 멤버가 되었다.
MC 캐릭터가 있다. 팀8의 대부분의 MC를 맡는 멤버지만 엄청 자주 실수를한다. 그게 또 매력이다.
피아노를 잘친다. 팀8 첫번째 센슈락에서 피아노 무대를 보여준적이 있다. 투어에서도 가끔 피아노를 친다. (히다리토모 아야카와 함께 피아노를 잘치는 팀8 멤버라고 할 수 있다.)
1.3 자세한 활동 내용
가입 초기엔 인기가 거의 암전상태였는데, 팀8의 주력은 1999년, 2000년, 2001년 ,2002년 출생 등등 어마어마하게 나이가 어렸다. 주력이었던 2000년생은 가입당시 만 13세로 중2의 나이였으니 오오타 나오보다는 어린멤버에게 눈길이가는것이 당연한 일이었다.
초기에 악수회를 가보면 '레인이 극단적으로 짧고, 일부 오타들이 왔다갔다.' 하는 전형적인 비주목,비인기 상태였다. 어리고 귀여운 멤버가 너무 많다보니 나이 많은 멤버들은 캐릭터 고민이 심한 시기였다.
또한 아무래도 활동자체가 너무 적었던 팀이라서 초반에 시행착오가 많았다. 나오는 열심히 춤과 댄스를 노력하면서 성장하고는 있었지만 활동자체가 너무 적어서 별로 눈에 띄지 않았다. (초기 주목멤버는 나카노 이쿠미, 쿠라노오 나루미, 사카구치 나기사, 나가노 세리카 ,야마다 나나미 등이었다.)
다만 2014년 결성한 팀8에는 문제가 있었는데... 바로 MC와 관련돼서 노잼이라는 평가였다. 이것을 민한 운영은 MC 담당, 버라이어티 담당으로써 '오오타 나오'를 밀어주기로 결정한다.
이에는 두가지 이유가 있었는데
1.오오타 나오는 이미 고교를 졸업해서 어디서나 활동이 자유로웠다.
2.간사이 출신에 독특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어서 친밀감이 드는 캐릭터였다.
이러한 이유로 오오타 나오는 팀8 MC담당으로 키워지기 시작한다.
우선 2015년 4월 부터 <AKB48 당신은 누구?> 라는 방송에서 <견습MC>로써 참가하게 된다. 동 방송에서는 나카무라 마리코를 MC로써 키운적이 있었다. 그와 비슷한 맥락으로 팀8 견습MC로써 오오타 나오가 방송에 참가하게 된다. 이후 5월에는 아무런 도움없이 <팀8 방송을 혼자서 이끌어보자> 라는 느낌으로 MC로써 첫 경험을 하게 된다. (5월 마지막 안다레에서는 폭풍 눈물을 흘리면서 혼자서 MC를 하는게 처음이라 너무 괴로웠어요. 라면서 울기도 했다.)
그렇게 MC로써 점점 키워지더니 악수회 인기도 조금씩 따라 올라가기 시작했다.
처음엔 기대치도 별로여서 고작 1부정도의 악수회 였다.
그치만 악수회 스타일이 원래 자유로운 느낌의 아이여서 굉장히 진솔했다는 후기가 많았는데 그러한 장점이 팬들에게 어필되면서 부수가 늘기 시작했다. 1부->2부->4부->15부 로 부수가 많이 늘었다.
- ↑ 칸사이 지역 멤버들이 다 같이 글이나 사진을 올린다. 자기들끼리 이야기 할 때도 종종 사용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