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노 이쿠미

AKB48 Team 8
AKB48 Team K
나카노 이쿠미 (中野 郁海)
출생일2000년 8월 20일
출신지돗토리
신체키 166cm
별명이쿠밍
소속 그룹AKB48 팀 8
AKB48 팀 K 겸임
데뷔2014년 4월 AKB 팀 8
소속사AKS
링크755
(Team 8 츄고쿠/시고쿠 토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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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많은 시골 소녀.
점프력이 정-말 높은 아이.

1 개요

AKB48 팀 8 멤버이자 AKB48 팀 K에 겸임 중인 멤버다.

1.1 캐치프레이즈

(鳥取県から来ました。みんなのところに会いに(いっくみーん!) あなたのハートをキャッチだっちゃ。"いくみん"こと中野郁海、中学2年生14歳です)
돗토리현에서 왔습니다. 모두에게 만나러 (이쿠미-잉!) 당신의 하트를 캣치할거야! "이쿠밍"이라 불리는 나카노 이쿠미 중학교 2학년 14살 입니다

2 캐릭터

기본적으로 눈물이 많은 캐릭터다. 이쿠미가 눈물이 많은 것은 본인이 느끼는 부담감 때문이기도 하지만.[2][3] 네모우스 합숙 등에서도 "자신있는 멤버만 앞으로 나와라" 라는 선생님의 말에 배짱있게 혼자서 나와 춤추는 것은 좋았으나 이 후 멘탈 붕괴에 의해 과호흡에 빠져서 치료를 받았다. ???? 2014년 다카하시 미나미가 메챠이케에서 유명한 돗키리로 멤버를 멘탈 붕괴에 빠뜨렸는데 이 때도 멤버 중 최고로 멘붕에 빠져서 폭풍 눈물을 흘리며 주목받았다. 이 때 "뭡니까 이거?"난난데스까ㅠㅠㅠㅠㅠㅠㅠ라는 명언을 남겼다.

초기 프로필 161cm로 신장이 큰편이었다. 이 당시 나이가 중학교 2학년인걸 감안하면 일본인 치고 상당히 키가 큰편. 이후 163까지 성장. 2015년 프로필에서 165cm로 변경되었다. 2016년 8월 쇼룸에서 본인이 166cm라고 언급했다.

팀 8에서 선발 중에서 춤을 잘 추는 멤버로 정평이 나있다. 춤을 일단 예쁘게 추기도 하고 AKB48에서 원하는 이상적인 안무를 사용하고 있다. 키도 165cm 정도인데 비율은 팀 8 최강이라서 춤이 더 예뻐보인다. 요코미치 유우리, 요코야마 유이 (팀8) 과 함께 팀8 3대 댄스 신동으로 볼 수 있다. 이 댄스 실력이 운영 스탭들에게 가장 높게 평가받은 부분.

다만 눈물, 댄스 이외에 개별적인 성격이 드러나는 캐릭터가 많지는 않은데, 이는 팀 8 자체가 활동이 적은 문제도 있지만 이쿠밍 또한 너무 성실한 캐릭터 라서 별다른 이미지가 없기 때문. 향후 활동에 따라선 다른 캐릭터도 나올 수 있다.

2016년 활동이 만 2년을 넘기면서 멘탈이 꽤나 강해진 모양새다. 전처럼 쉽게 눈물을 흘리는 일은 적어지고 어떤일에도 담대하게 대처하는 느낌.(* 다만 라이벌 쿠라노오 나루미 ,사카구치 나기사가 권내를 한 제8회 총선거에선 폭풍눈물을 흘렸다.) 나름 아이돌 인생의 굴곡이 심한 멤버라 경험치 만큼 성장했다는 평가다.

3 특징 및 자세한 활동

취미는 춤, 연극. 특기는 연극, 쇼핑.

자기자신을 「私(나)」라고 부르지 않고「いくみ(이쿠미)」라고 말한다. 봉제인형을 좋아해 항상 들고 다닌다.

아이돌+센터 임에도 자기 자신이 못생겼다고 비하하는 경향이 있다.오시들 맘찢 아무래도 비쥬얼 멤버가 아니라서 얼굴에 고민이 많은 것 같다. 극장 mc를 봐도 다른 멤버 얼굴 칭찬은 엄청 하지만 자기 자신은 부정적으로 말하는 편이다.[4]

앞머리를 내리면 인상이 매우 변하는데, 본인이 이걸 해보고서 별로라고 생각했는지 "앞으로 1년간은 앞머리를 만들지 않겠습니다." 라고 블로그에서 말한 바 있다.

"전 팀8에 들어와서 첫 이벤트부터 센터를 맡았습니다. 팀 8 곡도 센터를 맡겨주셨는데요. 이런 예쁜 것도 아닌, 아니.. 뭐랄까 미묘한(얼굴)의 저를 처음부터 '이쿠밍은 빛나고 있어' , '센터 어울리고 있어' , '힘내라!' 라던가 팬분들이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올해는 고교 수험생인데 공부와 아이돌 활동의 양립은 힘들지만 그렇기에 팀 8의 활동이 저의 삶의 보람입니다. 그런 팀 8의 오디션을 보게해주신 어머니-아버지 , 팀 8의 활동을 지지해주시는 도요타, 저를 지지해주시는 저를 제일 좋아해주시는 팬 여러분이 너무나도 좋습니다. 감사하고 있습니다. 고마워요"


눈물이 많은 것은 위의 캐릭터 항목만 봐도 알 수 있지만, 실제로 멘탈이 불안정하다는 평가가 많다. 딱히 나카노 이쿠미 혼자만이 멘탈이 약한 건 아니지만, 센터라는 중압감을 못 이기는 것으로 보인다. [5]

팀 8 자체가 인지도가 적은 편이라 한 두명을 밀 수 밖에 없는데 그 중심 멤버로 뽑힌 것이 바로 이쿠미였다. 하지만 나카노 이쿠미는 한 팀의 센터를 맡기엔 인기가 너무 없다.애 울겠다 47명의 도도부현에서 뽑힌 멤버들 중에서 독보적으로 댄스, 표현력이 좋은 건 사실이지만 얼굴이 눈에 띄게 예쁜 것도 아니고, 악수회 성적이 특출나게 좋은 것도 아니다. 2015년 11월 현재 - 사카구치 나기사 , 쿠라노오 나루미 , 사토 나나미 등에게 상당히 밀리는 중이다. 악수회 서열로 따져도 선발 16명 중 아슬아슬하게 14위~15위에 겨우 턱걸이 할까 말까 수준. 거기에 팀 8은 이벤트를 많이 하는데, 당연히 여기서 팬들은 좋아하는 멤버의 이름을 엄청 부른다. 그러나 나카노 이쿠미는 팀 센터임에도 콜이 여타 인기멤버에 비해서 적은 편. 본인은 이를 굉장히 신경쓰고 있는듯 하다.

이러니 나카노가 멘탈이 무너질 수 밖에 없는 상태다. 과거 비슷한 사례를 봐도 이 그룹에서 인기 없는 센터는 정말 멘탈 유지하기가 힘들다. 다른 인기멤버와 미친듯이 비교되기 때문.

그런데 문제는 AKB는 한 번 밀면 끝까지 밀어준다 라는 대원칙을 갖고 있는 것.[6] 팬의 숫자가 적은 센터 나카노 이쿠미 는 불안감에 짓눌릴 수 밖에 없는 구조다. 이것은 2014년이나 2015년이나 바뀐 게 없다. 2016년이 되면 팀 8은 햇수로만 2년이 넘는 나름의 활동 기간을 갖게 되지만 나카노 이쿠미는 악수회에서 성적이 별로 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운영은 최근에도 극장령 , 신곡 센터 , 아이타캇타 극장공연 센터 , 팀K 겸임 이라는 푸쉬를 계속해서 주면서 이쿠미를 밀어주고 있다.

비슷하게 상대적으로 인기가 안 나와 멘탈이 무너지던 대표적인 센터는 죠 에리코 - 팀M 전 센터, 이코마 리나 - 노기자카46 센터 등이 있다.
죠 에리코는 스스로 이 중압감을 못 이기고 졸업했으나 이 후 다시 돌아온 케이스고, 이코마 리나 역시 인기가 다른 칠복신들에 비해 인기가 떨어져 압박감에 짓눌렸으나 안티들에게 엄청나게 욕을 먹으면서도 계속 버티고 버티면서 어느 정도의 팬덤을 완성시키는데 성공했다. [7]

따라서 나카노 이쿠미가 본받아야 할 것은 이코마 리나의 경우라고 할 수 있겠다. 욕을 먹고 팀 센터로서 인기가 없더라도 운영이 주는 기회를 성실히 쟁취하면서 스스로 발전하는 것이 2015년 11월 현재의 과제인 셈. 어쨌건 2015년 11월 30일에 시작할 미네기시 팀K 겸임등을 앞두고 있으니 자신의 실력을 다 쏟아서 팬들에게 인정 받는 것이 당연.

2016년 고등학교에 진학했으나..

봄이 되기전 야마다 나나미의 센터곡이 발표되면서 포지션이 밀렸고, 이 때부터 팀내 입지가 흔들리기 시작한다. 절대적 지지를 보내줄 것 같았던 AKB운영은 인기가 안나오는 이쿠밍 센터를 포기하고 사카구치 나기사 , 쿠라노오 나루미의 포지션 강화와 더불어 오구리 유이를 다음 주자로 밀어주기 시작한다.

2016년 4월 2주년 기념콘서트에서 여러곡들에 나오면서 아직까지 팀내 입지가 탄탄하단건 재확인 할 수 있었다. 이 기념 콘서트는 4월2~3일 이틀에 걸친 콘서트로 4월2일 까지는 앞머리없이 5대5 가르마를 하고 있었는데, 4월3일 콘서트에선 앞머리를 자르고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였다.

최근 AKBINGO에 나오는 비율도 많이 줄어들었고 독특한 캐릭터를 가진 하야사카 츠무기가 불리는 일이 많아졌다. 워낙 집이 멀기도 하고 이래저래 악조건이 계속되는 상황. 과거 센터라고 상상하기 힘들정도로 팀내 비중이 줄어들고 있다. 지방에 사는 팀8 특성상 극장공연이나 무대에 자주 나올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이러한 악조건은 계속될것 같다. 다만 본인은 센터에서 벗어나면서 중압감에서 해방된것으로 보인다. 전보다 더 자연스러워졌고 지금의 포지션이 어울린다는 평가도 있다.

2016년 6월 총선거에서 권외가 되었다. 애초에 팀8에선 한 명이라도 권내에 들어가길 바라는 마음이 컸지 이쿠밍 팬들도 욕심은 없었다고 한다. 그만큼 총선전 분위기는 '팀8이 총선거 권내가 나올 수 있을까?' 이런 의견이 대세였다. 다만 동갑내기 쿠라노오 나루미는 이미 잡을 수 없을만큼 먼 위치까지 올라갔고 사카구치 나기사 역시 팀8 악수회 강자라서 나카노 이쿠미에겐 여전히 힘든 시기다.

6월 총선거를 거치면서 멤버중에선 제법 쇼룸을 많이 소화했다. 팀8 오디션 에피소드, 멤버에 대한 사랑, 포지션에 대한 중압감 등을 간접적으로 드러내기도 했다.

7~8월은 학생들이 가장 많이 쉬는 기간으로 여름방학 동안에 이쿠밍은 열심히 연습을해서 극장공연,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 공연,도쿄아이돌페스티벌, 전국투어 등 쉴새 없이 많은 공연을 소화했다.

다만 이 기간동안 그녀의 팬들이 뼈저리게 느낀것은 포지션이 밀린것이다. 과거라면 이쿠밍이 센터에서 불렀을 곡들도 대부분 쿠라노오 나루미에게 밀렸다. 총선거 활약으로 쿠라노오의 팀내 비중이 급증한것 또한 사실. 또 팀8 서열 2위인 사카구치 나기사 에게도 포지션에서 밀렸고 오구리 유이가 급성장 하면서 곡에 따라선 4번째 이상으로 밀리기도 했다.

8월말 발표된 제2회 레낫치 총선거에서는 권외였다. 열심히 어필했으나 카토 레나는 얼빠였으니...

9월에 시작하는 뮤지컬 '현란이라던가 난만이라던가'의 6명에 발탁되었다. 이 6명은 팀8 안에선 꽤나 비중있는 멤버들로 구성되어있다. [8][9]

8월 말에는 뮤지컬 홍보를 위해서 쇼룸에 나오고 있다.

부수가 떨어져가던 악수회도 러브트립에서 조금 회복되서 악수회를 *2/8 (재판2차 기준) 매진하는등 호조를 보이고 있다.

4 활동

2012년 AKB48 가입 전 지역 로컬아이돌인 KRS48(후에 「ばえます☆家」로 개명)로 활동

2014년 04월 3일 팀 8의 멤버로서 피로

2014년 08월 5일 팀 8 「PARTYが始まるよ」공연에서 극장공연 데뷔

2014년 09월 17일 AKB48 38번째 싱글「希望的リフレイン」의 선발멤버로 선출

2016년 2월 24일과 3월 1일에 방송된 AKBINGO!에서 누가 댄스를 잘하나를 뽑는 댄스 로열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였다.

당시 영상

영상이 이상한건 기분탓이다.

AKB48의 각 팀을 대충 대표해서 세네명 조를 짜서 댄스 배틀을 열었다.
그중에서 팀8은 요코야마 유이 나카노 이쿠미 혼다 히토미 이렇게 세명이 팀8을 대표해서 출전하였다.
여기서 발군의 춤실력을 보여준 것은 센터를 맡은 요코야마 유이. 총감독 요코야마 유이가 아니다.
팀을 이룬 세명이 모두 뛰어난 실력이지만 다른 팀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가진 참가자들이 많았기에 첨예한 대립이 되었다. 그러나 댄스 구성이 잘되었던 탓에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우승을 차지할수 있었다.

4.1 AKB48에서의 참가곡

4.1.1 싱글

4.1.2 앨범 참가곡

4.1.3 극장공연 유닛곡

  • Team8「PARTYが始まるよ」 공연
  • スカート、ひらり
  • 星の温度
  1. 츄고쿠/시고쿠 지역 멤버들이 다 같이 글이나 사진을 올린다. 자기들끼리 이야기 할 때도 종종 사용 한다.
  2. 팀8이 결성된 후 중심멤버로서 푸쉬를 받았고 포텐셜, 댄스, 표현력 부분에서 운영에게 큰 점수를 받았다. 이 때문인지 몰라도 심리적 압박에 시달리는 듯. 포지션에 대해서 "내가 이 포지션에 서는 게 미안하다." 라는 이야기를 한 적도 있고 이래저래 마음고생이 심한 것 같다.
  3. 아무래도 악수권이 안 팔리는 부분도 심리에 영향을 주고 있는 듯. 첫 극장공연을 센터로 마치고 나서 대기실 통로에서 혼절하며 쓰러지기도 했고.
  4. 팀8 초기에 비해서 굉장히 얼굴이 변하기도 했다. 초창기가 베이비 페이스였다면 2015년 11월 기준 불과 1년사이에 어른스러운 얼굴이 되었다.
  5. 센터 포지션은 어지간한 마이페이스가 아니면 많은 멤버들이 심적으로 부담을 느낀다. 팀의 얼굴이 되는 것이기 때문. 한 번 싱글 센터를 서도 안티에게서 질타가 쏟아지는데 후술하는 48 그룹의 고정 센터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6. AKB 그룹의 센터는 특별한 이벤트가 아닌 이상 처음 정한 센터를 계속 세우는 것이 보통이다.
  7. 이코마의 경우 아직도 노기자카에서 악수가 강한 건 아니지만 현재의 악수판매량 정도면 나쁘진 않은 편이다. 인지도가 노기자카에서 가장 높기도 하고 악수권을 제외하면 MC토크 능력, 댄스 실력, 멤버들의 지지, 스탭 신뢰도 등도 매우 높다.
  8. 무토 토무가 맡았던 역할을 맡아서 토무처럼 똑같이 코에 '수면테이프'를 붙이고 있다.
  9. 워낙에 짧은 기간에 연습하고 본무대를 뛰는거라 멤버들 정신상태가 말이 아니라고 한다. 참고로 이 공연은 원형 극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