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オーム/Ohm
1 개요
원피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타케모토 에이지/김소형[1]/트로이 베이커.
2 작중 행적
하늘섬 스카이피아의 유일신 갓 에넬 휘하에 있는 4명의 신관들 중 한 명으로, 통칭 스카이 브리더 오움. 4명의 신관들 중 가장 강하다. 혼자 있을 때는 감상에 젖어드는 일이 잦다.[2]
그가 사용하는 ' 철의 시련 ' 은 곳곳에 트랩이 설치되어 있어 건들면 '철 구름'으로 된 가시철조망이 튀어나와 걸려든 대상을 꿰뚫는 무려 생존율 0%의 시련. 오움 자신은 이를 '누구도 살아돌아갈 수 없는 슬픔의 구도'라 불렀다. 철의 시련의 진면목은 트랩을 조작하기에 따라서 일대를 철 구름의 철조망으로 가두어 누구도 빠져나갈 수 없게 만드는 '흰 가시 데스 매치'
거대한 개 홀리를 타고 다니며, 주로 자신이 들고다니는 강철 검을 무기로 사용한다. 그래서 토니토니 쵸파는 오움이 원거리 공격 능력이 없을 것이라 여겨 적당히 거리만 유지하면서 피하려고 하지만, 사실은 그의 검은 자유자재로 변형이 가능한 '철 구름'이라서 원거리 공격도 가능. 결국 쵸파는 오움에게 치명상을 입고 쓰러진다.
결국 롤로노아 조로와 싸우게 되며, 만트라를 이용해 조로의 움직임을 간파하고, 철의 시련을 통한 각종 무구[3]를 만들어내 압도적으로 몰아붙이지만, 결국 그의 검으로 위치를 파악한 조로에게 백팔번뇌하는 봉황을 맞고 리타이어.[4]
에넬이 패망한 이후로는 다른 신관들과 함께 작은 섬 구름 위에서 하늘을 떠돌아다니고 있는 듯.
그의 개 홀리도 오움이 2족 보행에 권투까지 훈련시켜 매우 강하다. 샨디아의 일반 전사들은 상대가 되지 않는다. 오움의 말에 매우 충실하고 길이 잘 들어 있어 함부로 사람을 물지 않는다.[5] 문제는 다른 사람의 말에까지 충실해서, 결국 조로의 '머리 치고 기절해라'라는 명령에 따라 자진해서 리타이어.
- ↑ 한일 성우 모두 훗날 초신성의 일원 중 한명인 X 드레이크로 캐스팅된다.
는 중복캐스팅의 폐해인게 함정이지만 - ↑ 인간의 어리석음에 대해 한탄하면서 눈물을 흘린다던가..
다만 그 직후 전부 죽어버리면 돼라는 결론을 내려버린다. - ↑ 변형이 자유롭기에 무기 외에도 벽을 만들어 공격을 막아내기도 한다
- ↑ 조로의 원거리 참격이 부각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때문에 만트라로 예측하지 못한 것일 수도.
- ↑ 대신 두들겨 팬다. 그리고 처음 나왔을 때는 이런 설정이 없었는지, 사토리가 쓰러진 날 있었던 샨디아의 습격 때는 샨디아 전사들을 입에 물고 있다(...) 하지만 함부로 안 문다고 했지 아예 안 문다고는 안했으니 오움이 명령한 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