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충

1 명나라의 장수

吳惟忠

임진왜란때 조선에 파견되어 활약하였다. 징비록에서도 언급이 된다. 낙상지 등과 함께 1594년에 경주에서 왜구 수십 명을 죽였으며 제 4차 평양성 전투에 참여하였다.

2 오늘의 유머 사용자들을 비하하는 표현

유행적으로 쓰이는 혐오접미사 을 붙인 말로, 자세한 것은 오늘의유머/비판 문서 참조. 다만 위의 명나라 장수 이름과 겹치는 점을 제외하면 다른 ~충의 경우와 비교했을 때 별로 많이 쓰이는 편은 아니다. 오유가 비판받는 경우가 적어서 그렇다기보다는, 그냥 다른 표현도 있고 해서 잘 안 쓰이는 듯하다.[1]

많이 쓰이는 다른 비하 표현으로는 '오유선비' 등이 있다. 참고로 디시 등지에서는 야민정음으로 '오윾'을 써서 '오윾충', '오윾선비' 등으로 쓰는 경우가 많다.[2]
  1. 예를 들어 메갈리아 유저를 비하할 때도 '메갈충'이라고 부르기도 한다만, 그보다는 메오후메퇘지 등등이 더 잘 쓰인다. 즉 그냥 '00충'이라는 표현 자체가 널리 쓰이냐 안 쓰이냐의 문제일 뿐이지 '어디는 나쁘니까 충이고 어디는 나쁘지 않으니까 충이 아니다'는 게 아니다.
  2. 그 외 '씹선비'나 '깨시민' 등도 있긴 한데 오유 유저에만 국한된 단어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