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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奥村 アリス
라이어 게임의 스핀오프 드라마인 '앨리스 in 라이어 게임'과 '라이어 게임 -재생-'의 등장인물로 라이어 게임 시리즈 역대 최연소 캐릭터 배우는 아시다 마나.[1]
IQ가 180이 넘고 거의 노벨상 후보로까지 거론될 정도였으나 모종의 이유로 현재 LGT 사무국의 사무국원으로 활동중이다.
2 작 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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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앨리스 in 라이어 게임
당시 의료붕괴 위기에 처한 토요이시 마을에서 주1회 무료 진료 봉사를 하고있던 의사인 '오쿠무라 키요미'의 딸로, 바둑이나 장기등 유단자급 어르신들을 상대로 4:1로 싸워서 이길정도로 천재여서 언론사에서 취재를 오고도 했었다.
그러나 키요미는 의료 펀드를 사칭한 사람들에게 사기를 당해서 토요이시 마을에게 거대한 빚을 지게된다. 빚을 도저히 갚을 수가 없어서 자신의 언니에게 자신의 딸을 맡기고 자신의 사망보험금으로 토요이시 마을 사람들에게 빚을 갚기위해 자살한다.
그러나 키요미의 언니는 사실 신생 라이어 게임을 준비하고 있던 오메가였고, 오쿠무라 앨리스는 자신의 양육을 담보로 LGT 사무국에서 일하게 된다. 앨리스는 이후 LGT 사무국에서 일하며 기존의 순수한 마음을 완전히 잃어버리고, 죽은 엄마를 회상할때 '한심한 사람'이라는 등으로 말한다.
이 스핀오프에선 라이어 게임이 단 한번도 안나오는데 어째서 '앨리스 in 라이어 게임' 인걸까
2.2 라이어 게임 -재생-
사무국에 들어간지 1년후, 오메가와 함께 의자뺏기 게임을 지켜본다. 의자뺏기 게임을 지켜보는 도중 도중에 연약한 플레이어나 위선자 스러운 플레이어들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회상을 한다.
본편에서는 그다지 큰 비중이 없다. 휴식 기간을 안내해 주기위해 플레이어들 앞에 딱 한번 모습을 드러낸것 외에는 전부 모니터를 통해 게임 상황을 보고있다.
앨리스는 아키야마 신이치가 패배할 것이라 생각했으나, 아키야마가 역전하자 생각을 바꾸고 즉시 다음 게임을 진행하자고 하는 오메가를 만류한다. 그러나 오메가는 자신이 하지 않아도 언젠간 라이어 게임이 다시 부활할 것이라 장담한다.
새로운 게임을 준비하려는 오메가를 만류하는 점이나 이후 태도등으로 봐선 앨리스는 자신이 예전에 가졌던 '인간을 믿고싶은 순수한 마음'이 아직 완전히 잃은 것이 아니라는 점을 보여준다.
사실 대부분의 관객의 반응은 이럴꺼면 아시다 마나는 왜 캐스팅 된거지? 라는 평. IQ가 180이라는 설정과 더불어 캐릭터를 주제로한 별도의 스핀오프까지 방영된 것 치고는 정작 극장판 본편에서의 비중은 별로인 편이다.
3 캐릭터 평가
IQ가 180이고 노벨상 후보감이라는 설정이 무색하게 작중에서 뭔가 지능적인 모습을 보여준 것도 아니다. 기껏해야 앨리스 IN 라이어 게임에서 유단자들을 상대로 오델로, 체스, 바둑, 장기를 이기거나 큐브를 엄청 잘 맞춘다는 점 정도. 라이어 게임 -재생- 에서는 비중이 비중이다보니 천재적인 모습은 단 한번도 보여주지 않고 그저 게임 관람만 하고있다. LGT 사무국 캐릭터가 아니라 라이어 게임 플레이어 캐릭터로 캐스팅 해야하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