沖浦 清花
1 개요
코바토。의 등장인물. 성우는 오리카사 후미코/배정미.[1]
하나토 코바토가 10번째로 치유한 여자.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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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토 코바토가 도와주는 요모기 보육원 선생님으로 코바토가 남자들에게 맞을 뻔 한 것을 후지모토 키요카즈가 도와주자 그를 따라가 보육원에 가게 되었는데 그걸 계기로 코바토와 만나게 된다.
코바토가 보육원의 광경이나 옆에 생긴 유치원으로 인한 보육원의 사정을 듣고 도와주기로 하여 다니게 되는데 신원을 알 수 없는 코바토를 아무 조건 없이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하게 해주었다.
또한 코바토가 집이 없는 것을 알았는지 코바토에게 자신의 친구이자 아파트의 관리인인 미하라 치토세를 통해 그녀를 빌라에서 지내게 해주었다.
후지모토 키요카즈와는 실은 옛날에 자신의 아버지가 고아였던 키요카즈를 요모기 보육원에 거두어서 아는 사이이며 키요카즈는 요모기 보육원의 사정을 알기 때문에 신원을 모르는 코바토가 요모기 보육원으로 올 때 키요카즈로부터 누구든지 경계하라는 말을 들었다.
요모기 보육원은 자신의 아버지였던 전 원장이 속아서 빚을 떠앉게 되었고 그 빚을 만들게 한 회장의 아들인 오키우라 카즈토는 그 전 남편으로 항상 부하들을 보내어 빚 독촉을 하였다.
빚 독촉으로 어쩔 수 없이 요모기 보육원을 폐쇄하게 되었지만 카즈토를 사랑하였기 때문에 그가 차갑게 대하는 것에 대해 마음에 상처를 받고 있었는데, 코바토와 키요카즈가 각각 카즈토와 그를 따르는 부하를 통해 그가 사야카에게 차갑게 대하는 이유[2]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되어 치유된다.
보육원이 폐쇄된 이후 코바토에게 키요카즈를 부탁했다. 그리고 카즈토의 도움으로 요모기 보육원을 재건하는데 성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