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장의 오토리 카케루
鳳翔
Kakeru Ohtori[1]
우리들에게 날개는 없다 2장의 등장인물.
용모와 체형면에서 축복받은 환경의 놓였다고 할 정도로 모델체형의 장신에 미남
냉소적인 독설가로, 태도는 매우 싸늘한 편이지만, 제법 유머감각도 있다.
"멘즈 프리즈"에서 일러스트레이터 겸 독자모델로 활동중. 담당 편집자는 치토세 슈스케와 마찬가지로 요네다 유우.
호오지 카케루라는 필명을 쓴다.
여담으로 카케루가 입고 있는 티셔츠에는 "Cien años de Soledad(백년의 고독)"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 ↑ 성인 오토리의 경우에는 Ohtori와 Ootori를 둘 다 쓰는 모양이다. 참고로 오레츠바에서는 Ohtori, 애프터 스토리에서는 Ootori를 공식적으로 사용했다.
2 3장의 오토리 카케루
우리들에게 날개는 없다 3장의 등장인물.
"야나기하라 밤의 황제"로 불리는 인물. 이명은 피닉스 플레어골드.
그토록 이타미 카루라에게 집착하는 이유는 어린시절 성적 학대를 받은 트라우마로 매일 밤 악몽을 꾸고 있을 때 만난 이타미 카루라에게 그레타갈드의 이야기를 들으며 점점 악몽을 꾸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외로웠던 오토리 카케루와 이타미 카루라는 같이 놀자는 약속을 하지만 이타미 카루라의 인격이 소멸하여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된다.
과거로 인한 악몽을 꿀 때마다 카루라의 이름을 부르는걸 보면 그와의 만남에 강한 열망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또한 카루라가 '그레타갈드'를 찾기 위한 군대를 준비하라고 한 약속을 근처의 불량배들을 모아 YFB를 만듬으로써 지킨다.
3장의 마지막에는 나리타 하야토를 연행해간다.
또한 이타미 카루라가 다시 등장하자 그와 함께 광란의 밤을 보낸다.
3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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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동일인물이다.
"글로리어스"라는 약물의 사용자이다. 이중인격과 비슷한 효과를 일으키는 이 약물로 인해 같은 사람이지만 성격은 정 반대로 보이기도 한다.[1]
인격이 바뀜으로 악몽과 과거를 잊을 수 있으므로 이중인격을 동경하던 카케루는 필연적으로 이 약물을 사용할 수 밖에 없는것이다.
치토세 슈스케루트 에서는 다음 날 치토세 슈스케를 보고 카루라를 내놓으라며 소리친다던지 같이 놀기로 했었는데라면서 슬퍼한다던지 한다.
주위에는 내색을 하진 않지만 실은 엄청난 시스콘. [2]
안좋은 사실들, 특히 약물 사용에 대한 사실이 나루에게 알려지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하리우 쿠로도와는 만나기만 하면 욕을 해주는 매우 훈훈한 사이(...)
이타미 카루라편 진 히로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