千歳 鷲介 / Shūsuke Chitose
위: 오레츠바에서, 아래: 오레츠바 애프터 스토리에서
1 본편에서 행보
우리들에게 날개는 없다 2장의 주인공. 성우는 泉菊之介. 이명은 이글 옐로그린
많은 종류의 아르바이트를 해봤으며 현재 프리라이터와 카페 알렉산더의 비고정 웨이터 일을 하고있다. 시원시원한 쾌남이며 붙임성과 화술이 좋다. 좋은 의미에서는 누구에게도 미움받지 않는 캐릭터.
AV배우 출신 작가인 '타마 이즈미'의 인터뷰를 얻기로 했으나 오토리 카케루의 장난으로 타마이즈미 히요코와의 인터뷰로 최악의 첫 만남을 가지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성희롱질문, 엿보기, 스토킹, 락커물색, 흉부접촉이라는 5대 악재를 극복하고 특유의 붙임성으로 히요코와의 사이를 좋게 한다는 전형적인 갸루게적 시나리오.
사실상 이 게임에서 주인공이 히로인을 공략하는 루트는 이 루트가 유일하다고 할 수 있다.[1]
마음만 먹고 집중한다면 상당한 수준의 암기능력을 보인다. 전화번호부 두께의 책이나 타인의 블로그 내용을 거진 하룻밤 사이에 외울 정도.
자칭 치토세 "미끌미끌" 슈스케
최근 픽시브에서 오토리 카케루X치토세 슈스케 작품이 증가했다
아스파라거스를 먹지 못하는 습성이 있다.
1.1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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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다 요지가 만든 인격 중 하나. 하네다 타카시가 한창 따돌림을 당할 때 화장실에서 점심을 먹다가(...) 공격당했을 때 생겼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화장실을 어머니의 태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타카시만큼은 아니더라도 꽤 마음이 연약한 편이라서 히요코의 설교라든지 이런 일이 일어나면 화장실로 도망가 숨어버리는 경향이 있다.
정도가 심하면 타카시처럼 '스크램블'을 일으켜서 나리타 하야토와 교대된다.
근데 어째서인지 본편에서는 사용하지 않았던 무언가를 막기 위한 주문을 2화 마지막에 슈스케가 읊는 장면이 나온다.
1.2 애프터스토리에서의 행보
그 이후의 슈스케에서는 원래의 타카시처럼 학교 생활도 하면서 알렉산더에서의 아르바이트도 그대로 하고 있다. 이상하게도 하야토의 밤의 생활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다.
너무나 당연하게도 히요코 올인. 그래서 타카시 대신 와타라이 아스카에게 "하네다 타카시의 이야기는 끝났다"라면서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한다. 그러고 아스카에게 뺨을 한 대 제대로 맞는다. 그러고서는 타카시를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애니판에서 아스카와 조우했을 때는 와시스케라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