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시부미야미

파일:Attachment/오토시부미야미/OtoshibumiYummy.jpg

전체길이:25m / 체중:12t / 생물종:거위벌레(곤충계)
특색/힘:거대화
욕망:갑부가 되고 싶다

가면 라이더 오즈의 등장괴인 야미.

1화에서 코우가미 파운데이션 소유의 박물관 전시물들을 훔치러 위장취업했다가 험한 꼴 당해 병원에 입원해있던 두명의 도둑 콤비[1] 중 한명인 말라깽이(...)의 욕망에서 태어난 야미. 야미의 소체가 된 인간의 욕망은 돈이며, 1화에서의 소동 이후에도 반성은 커녕 오히려 다음 범행으로 현금수송차량을 덮칠 계획을 짜고 있었다. 게다가 이미 수송 루트까지 다 파악해놓은 상태. 아직 정신 못차렸구만..., 뚱땡이는 불참.

우바에 의해 블랭크체로 태어난 야미는, 갑부가 되고싶다던 말라깽이(...)의 욕망에 따라, 말라깽이가 덮치려 했던 현금수송차량을 급습, 차량 내의 돈을 닥치는 대로 먹어치우고는, 그것도 모자라 근처 은행에 쳐들어가 금고 내의 현금 및 금괴 등을 닥치는대로 먹어치워 완전체인 오토시부미야미가 된다.

처음에는 사람 정도의 크기였지만, 은행이 입점해있던 건물 외벽을 먹어치우면서 점점 거대화한다. 건물 붕괴 후 바로 옆 건물로 넘어가서는 그 건물의 외벽도 먹어치우려 하지만,[2] 그 때 라이드벤더대의 대장인 고토 신타로가 나타나 생일선물이라며 건내받은 메다쟈리버를 득템한 오즈와의 전투에서 오즈의 필살기 "OOO BASH"에 의해 일도양단 당해 소멸. 물론 앙크는 흩어져가는 셀메달 모으는데 열을 올리고 있었다. 참고로 전투현장 근처에서도 그 짓 하고 있었다.(…)내 메달! 내 거야 내거!

덤으로 우바가 만든 야미 중에서 유일한 거대 야미 이다. 이토마키에이야미까지 포함시켜도 둘뿐이다.

  1. 부활한 그리드를 제거하기 위해 출동한 라이드밴더대의 공격에 휘말렸던 그 콤비들이다.
  2. 참고로 그 건물 최상층에서는 상류층 유명인사들이 모여 파티를 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