オペレーションウルフ/오퍼레이션 울프
파일:Attachment/오퍼레이션 울프/Wolf.jpg
자고로 특전대는 기관단총을 들어야 하는 법
아니, 적들은 다 AK-47 쓰는데 UZI로 싸우라고?!
1 개요
대통령의 특명으로 미니우지로 무장한 한 그린베레 대원이 적지에 포로로 억류된 인질 5명을 구하기 위해 단신으로 침투하여 적과 교전을 벌이는 내용이다. 실제로 기체를 보면 기관단총 형태의 건 컨트롤러가 붙어있는 형태다.
2 게임 플레이
수용소에서 인질 5명을 구출하여 무사히 탈출시키는 것이 목표로, 몇 개의 스테이지 중에 하나를 선택하여 플레이하게 되어있다. 탈출 미션을 클리어한 이후엔 2주차로 넘어가며, 적이 더 많이 나오기 때문에 어렵다. 마찬가지로 클리어 후 다음 주차로. 무한 루프다.영웅이라고 부르면서 존나 굴리시는 대통령 각하. 또한 인질을 얼마나 구출했느냐에 따라 대통령의 반응도 달라진다.
총은 고정식의 기관총으로, 방아쇠를 당기고만 있으면 자동으로 연사가 된다.[1] 또한 총구 왼쪽에 버튼 하나가 있는데 이것을 누르면 광범위에 강력한 공격을 가하는 로켓포가 발사된다.[2] 여기까지 들으면 그리 어려워 보이지는 않겠지만, 총알과 로켓포 수에 제한이 있어서 무한정 쏠 수 없는 데다가 스테이지 곳곳에 돌아다니는 민간인이나 인질을 쏘면 불이익이 생기므로[3] 생각없이 막 쏴대다간 낭패본다. 이 와중에 비키니 금발녀를 보고 므흣해서 멍 때리다 훅 가는수도 있다. 나라가 힘이없으면 여자가 어찌되는지 보여주는 사례...?
다만 동물들의 경우 잘 쏘면 아이템을 뱉어내니 알아두자.(물론 점수(...)도 준다.)사실 이 게임의 최강 캐릭터는 동물들이다. 총 맞았는데도 펄쩍 뛰기만 하니까
나오는 적의 종류는 여러 가지인데, 총알 한 발에 죽는 일반 보병[4], 내구력이 뛰어난 장갑차와 헬기[5]가 있다.
2.1 스테이지 설명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마다 약간의 체력이 회복되며, 공항 스테이지를 클리어하여 다음 주차로 넘어갈 때 체력 전회복 및 탄창/로켓포의 지급이 이루어진다.
기판 설정에 따라서는 반드시 정해진 순서대로 플레이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
- 통신 시설 - 원래 스테이지 하나를 클리어하면 다른 스테이지에서 적 병력이 증원되지만, 여기를 클리어하면 주인공이 통신시설을 파괴하여 통신망을 차단 시킴으로써 병력 증원이 사라진다.[6]
- 정글 - 여기를 클리어해야 수용소 스테이지의 선택이 가능해진다. 항복한 적을 잡아 협박끝에 위치를 알아내는 게 이미지 내용. 기본 4개의 스테이지 중 병력이 많이 모여있는 곳이며 광범위하게 나오는 탓에 꽤나 버겁다. 그리고 여기서 플레이어의 첫 번째 난관이 기다린다.[7]
- 마을 - 여기를 클리어하면 체력이 대량으로(15칸) 회복된다. 적의 수가 적으니 클리어는 어렵지 않다. 민간인이 많이 나온다는 것만 주의하자.
여기 한정으로 금발의 비키니녀가 출몰한다.
- 탄약고 - 여기를 클리어하면 탄창 및 로켓포가 최대치로 지급된다.
폭파하기 전 전리품 노획. 그런데 미션 시작할때는 왜 탄약을 최대치로 주지 않을까.
- 수용소 - 인질 5명을 구해야 하는 스테이지. 주인공의 본격적인 주 임무를 실행해야 할 때가 온 것이다. 인질들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이동한다. 뒤에 암살자(!)가 따라온다. 잘못해서 인질을 맞추지 않도록 하자. 여기서는 장갑차가 나오지 않으며, 클리어하면 공항 스테이지로 넘어간다.
- 공항 - 수용소에서 구출한 인질들과 함께 탈출하는 스테이지. 역시 암살자가 따라오니 잘 맞추자. 마지막에 나오는 헬리콥터[8]는 엄청 단단한데, 이 게임 최종 보스라 할 수 있다. 빨리 처리하지 못하면 헬기 몇 대가 추가로 나와서 귀찮아진다.[9] 클리어 시에 인질이 한명이라도 살아있으면 다음 주차로 넘어가게 된다.
2.2 아이템 설명
- P(파워 드링크) : 플레이어 체력을 5칸 회복.
- 탄창 : 탄창 1개 증가. 남은 탄창이 0일경우 이곳저곳에서 탄창이 쏟아져 나온다. 만약 총알이 다 떨어질 경우 약간의 딜레이가 지나고 총알 1발이 자동 충전된다.
특히 적들이 공격해올때 똥줄탄다.남은 탄창이 0일때 체력이 다 떨어져서 게임오버가 나올 경우 수용소로 잡혀가버린다.
- FREE 탄창 : 일정시간 무한 총탄 및 연사력 증가.(화면이 점멸돼서 눈이 아프다)
- 그리네이드 : RPG-7 탄 증가.
- 다이너마이트 : 쏘면 그때 화면상에 있던 적이 전멸한다.
- 탄약상자 : 다수의 탄창을 증가시켜주는 아이템으로 PCE판 한정으로 여겨진다.
- 구급상자 : 이 역시 PCE판 한정으로 여겨지는 아이템으로 체력의 7 ~ 80%를 회복시켜주는 구세주급 아이템. 최종 스테이지인 공항에서 목격된 사례가 있다. 효과만큼이나 출현확률이 굉장히 낮은 아이템.
이 점 추가바람
3 후속작
- 오퍼레이션 선더볼트 - 동명의 사건을 바탕으로 한 작품.
- 오퍼레이션 울프 3 - East Technolgy 하청
- 오퍼레이션 타이거 - 시리즈 유일의 3D 작품. 1998년 작.
- ↑ 허나 총알 떨어지고 탄창 교환할때 약 2초간의 딜레이가 있다.
- ↑ 오프닝영상에는 칼을 착용하는 장면이 있는데, 사용되지 않는다.
마을 스테이지 클리어시 치료중 붕대 끊는 용도로 쓴다. - ↑ 민간인을 쏘면 라이프가 깎이며, 인질은 5명이 모두 죽어버리면 해당 스테이지가 끝나는 시점에서 게임 오버가 된다. 심지어 인질들은 로켓포에도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이들이 나올 때는 주의하자.
- ↑ 다만 아닌 경우도 있는데, 여러 발은 맞아야 죽는 나이프병과 이리저리 구르면서 공격하는(한 발 맞았다가 다시 일어서는) 회색옷의 병사, 거대한 덩치의 기관총병(방탄조끼를 착용했다.)이 그렇다. 다만 기관총병의 경우 헤드샷을 날리면 얄짤없다(...)
생긴걸 보니까 모 주지사님을 빼닮았다. 게다가 한 손에 기관총을 든 걸 보면 이 영화에서 빌린 걸지도? - ↑ 정글 스테이지에서는 보트로 바뀐다.
- ↑ 적의 증원부대와 교전할 경우는 경고 메시지가 뜨며 시점 이동이 없다. 상대할 병력의 규모는 각 스테이지 만큼 많지않으며 거의 보병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올 클리어를 할 때마다 수가 증가하며 이런 식으로 계속 진행하다 보면 탄약소모와 체력저하를 유도하여 조기에 게임오버를 맞게되는 함정으로 작용할 수 있다. 운 나쁘면 헬기 5대가 나올수도 있다. 따라서 어찌보면 통신시설파괴 스테이지가 첫 선택지로서 필수가 된다. 다만, 통신시설을 파괴해도 적이 증원하여 전투를 벌여야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식기종에 따라 각기 다른 모양이다.
- ↑ 병력을 다 처리해도 경고표시가 뜨며 반군의 지휘관이 마을여자를 인질로 잡고 찌질한 행각을 벌여 게이머를 괴롭힌다. 중간보스전이라 보는게 맞을지도. 인질을 피격할 경우 상당량의 체력이 감소하므로 사격시에 신중을 기해야한다. 잘못하면 체력이 포풍 감소하여 게임오버
- ↑ 모델은 하인드로 추정된다
- ↑ 그나마 마지막에 헬기 나오기전 로켓이 잘 나온다. 이것을 아껴두었다가 마지막 헬리콥터에게 몰아서 쏴주면 클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