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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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차

일본요괴.
이를 바탕으로 한 도시전설괴담도 매우 유명하다.

2 오하요코란?

오하요코는 키가 7~9척(210~272cm)이나 되는 여자이며, 항상 하얀 옷을 입고 다니고, 머리에는 챙모자를 쓰고 있다.팔척귀신?[1] 주로 젊은 여성의 모습이고, '오하요(안녕하세요)' 라는 말 밖에는 하지 못한다고 한다. 어두운 밤에 인적이 드문 산이나 골목길에 나타나는데 주로 혼자 길을 걷고 있는 젊은 남성을 유혹한다. 젊은 남성이 지나가면 "'오하요~ 오하요~"' 하고 부르는데, 이 때에 그 소리를 무시하거나 귀를 틀어막고 그냥 지나치거나 뛰면 아무 문제 없지만, 그 소리를 듣고 오하요코를 보는 순간 그 즉시 오하요코에게 홀리게 된다.

오하요코는 키가 무척 크지만 매우 아름답고 매혹적인 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에 남성들은 보는 즉시 반하게 된다. 남성이 돌아보고 나서도 계속 '오하요, 오하요' 라고 말을 하고, 남성을 자신이 사는 집[2]으로 데려가고 오하요코에서 홀려버린 남자도 뒤따라가게 된다. 그곳에서 남성을 오하요코와 매우 행복한 결혼생활을 알콩달콩 하게 되는 검열삭제도 하는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행복감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그것은 꿈일 뿐이며, 모두 오하요코가 만들어낸 환상에 불과하다. 데블몬 실은 그 남자는 아무것도 없는 흉가에서 피를 철철 흘리면서 오하요코에게 뇌를 파먹히고 있는 것이다! 즉, 오하요코와의 데이트, 결혼 생활, 등은 모두 오하요코가 남자를 마취시킨 후, 일부러 깨어나지 않게 달콤한 꿈을 꾸게 했던 것이라 카더라.
  1. 팔척귀신의 모티브라는 얘기가 있다.
  2. 주로 인적이 매우 드문 폐가나 산지의 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