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지역
스카이림의 등장 지역.
Old Hroldan. 유저 한국어화 패치에 따라 '늙은 로덴 여관' 혹은 그냥 '올드 흐롤단' 정도로 번역된다. 카스웨이스텐의 남동쪽...이긴 한데 워낙 멀어서 알기 어렵고, 방향으로 찾으려면 그냥 발툼에서 북상하면 된다. 타이버 셉팀의 생존 시기부터 유구하게 내려오는 역사깊은 여관이라는데, 실제로 타이버 셉팀이 정복자가 된 후 처음으로 밤을 맞은 방이 있다.이스그라머의 숟가락과 다르게 이쪽은 진짜다
NPC는 딱 셋. 여관 주인 모자와 고용인 용병 하나인데, 여관주인의 아들인 스컬리(Skuli)는 다른 지역의 남자아이와 똑같이 생겼지만 유일하게 대사가 다르다. 말하는건 애늙은이이며 여관 주인과 동일하게 거래가 가능하다. 용병은 마르카스 농장 부부의 아들이다. 부모의 편지를 전해주는 퀘스트가 있다.
타이버 셉팀의 방에서 하룻밤을 묵어간다고 하고 침대에서 잠들면 여관주인의 비명소리에 깨어나게 된다. 뛰쳐 나가보면 유령이 나타났다고 질겁을 하는데, 유령이 나타났을때 말을 걸면 플레이어를 히얄티라고 착각하며 자기 도끼를 줬으니, 이제 네 검을 주는 것으로 의형제의 의식을 마치자고 한다.
검을 찾아 유령에게 주면 한손무기와 방패 스킬을 올려주고 성불한다. 유령이 계속 말한 "히얄티"라는 이름에 대해서 물어보면 여관 주인 아주머니는 타이버 셉팀은 다양한 이름을 사용했는데, 그 중 하나일 것이라고 추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