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고세

신생대
제4기인류세 (비공인)
홀로세
플라이스토세Upper
Middle
Calabrian
Gelasian
신제3기플라이오세Piacenzian
Zanclean
마이오세Messinian
Tortonian
Serravallian
Langhian
Burdigalian
Aquitanian
고제3기올리고세Chattian
Rupelian
에오세Priabonian
Bartonian
Lutetian
Ypresian
팔레오세Thanetian
Selandian
Danian

Oligocene / -世

신생대 고제3기의 세번째이자 마지막 시기.
올리고당하곤 관계없다.

점신세(漸新世)라고도 하며 약 3390만년 전~ 약 2303만년 전 동안 지속된 지질시대로 다른 시대처럼 시작과 끝의 정확한 연대는 분명하지 않다. [1]

1 상세

대륙의 이동이 계속되었는데 남극남아메리카와 완전히 분리되었고 남극순환류가 흐르기 시작해 남극의 기온은 빠르게 내려가 빙원이 형성되었다. 남아메리카는 다른 대륙들과 분리되어 고유한 동물상이 발달되었으며 유럽에서는 알프스 산맥의 형성이 계속되었다. 화석기록의 유사함을 미루어 보아 올리고세 초반에는 유럽과 북아메리카 사이에 육교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전지구적으로 초원이 확장되어 탁 트인 지형이 많아져 동물들이 활동할 수 있는 지역이 늘어났고 그에따라 포유류의 거대화가 나타났다.

2 생물상

아시아에서는 최초의 고양잇과 동물인 프로아일루루스가 등장하였고 유럽으로 퍼져나갔다. 15톤에 육박하는 육상 포유류인 파라케라테리움[2]도 아시아에서 출현하였다.
  1. 나무위키에 있는 연대는 국제층위학위원회(ICS)의 2015년 1월판 표에 나온것을 따른 것이다. 가장 최신이니 믿어도 좋다
  2. 파라케라테리움의 동물이명인 인드리코테리움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