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케라테리움 | ||||
Paraceratherium | 이명 : | |||
Paraceratherium[1] Forster-Cooper, 1911 | ||||
분류 | ||||
계 | 동물계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강 | 포유강(Mammalia) | |||
목 | 말목 (Perissodactyla) | |||
과 | †히라코돈과(Hyracodontidae) | |||
속 | †파라케라테리움속(Paraceratherium) |
- 파라케라테리움속(Paraceratherium)
- P. bugtiense
- P. transouralicum
- P. prohorovi
- P. orgosensis
- P. zhajremensis
복원모형 |
역사상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초대형 육상 포유류 덩치 비교.[2] |
1 개요
올리고세~ 마이오세에 살았던 기제목 히라코돈과에 속하는 코뿔소의 일종. 진짜 코뿔소는 아니었지만 근연관계였다.[3] 몸무게가 최대 15톤이나 나가기 때문에 일명 지구 역사상 최대의 육상 포유류... 인 줄 알았는데 팔라에올록소돈 나마디쿠스(Palaeoloxodon namadicus)라는 고대 코끼리(매머드가 아니라 현생 코끼리에 가까운 종이다)의 몸무게가 23톤으로 재추정이 이루어지면서 타이틀을 뺏기고 말았다.[4]
2 상세
몸길이는 무려 9m에 목을 치켜들시 머리높이는 7m, 두개골 길이만도 1.3m정도이며 몸무게는 약 15t. 티라노사우루스쯤은 가볍게 찜쪄먹는다!티라노사우루스는 육식동물인데 이런 애들하고 비교해야 되지 않나[5] 그 거대한 덩치 때문에 생활사는 코뿔소와 기린을 적절히 섞은 듯한 양상이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그래서 얻은 별칭이 기린코뿔소. 현생 초식동물과 마찬가지로 수컷이 더 육중했으며 히아에노돈같은 포식자들도 함부로 건드리지 못했을 것이다.
발루키테리움이나 인드리코테리움이라는 예전 학명은 단순한 성적 이형으로 인해 다른 종으로 오해했을 것이라는 의견때문에 사실상 사라졌다.
3 대중매체에서의 모습
고대 야생 동물 대탐험 3부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다만 인드리코테리움 학명이 사라지기 이전이라 예전 학명 그대로 나온다.
46억년 이야기에서도 출현하지만, 목도 짧게 나오고 전투력도 약한 잡몹으로 나온다.
유희왕엔 준족의 하마 바리키테리움(길라사우르스항목 참조)란 카드가 있는데 저 바리키테리움이란 아마 이 동물의 옛 동물이명인 발루키테리움을 비튼 말인 듯 하다. 근데 왜 하마인지는..?
디지몬 시리즈의 스컬벌키몬의 모티프이기도 한데, 생김새는 어째 소에 가깝게 생겼다. 또다른 예로 에인션트메가테리우몬도 고증이 발고증이다.
GON 애니메이션에서도 등장한다. 처음에 매우 거대한 크기로 압도적인 위압감을 보이다가 곤과 어찌저찌 친해지게 된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