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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대 | ||
제4기 | 인류세 (비공인) | |
홀로세 | ||
플라이스토세 | Upper | |
Middle | ||
Calabrian | ||
Gelasian | ||
신제3기 | 플라이오세 | Piacenzian |
Zanclean | ||
마이오세 | Messinian | |
Tortonian | ||
Serravallian | ||
Langhian | ||
Burdigalian | ||
Aquitanian | ||
고제3기 | 올리고세 | Chattian |
Rupelian | ||
에오세 | Priabonian | |
Bartonian | ||
Lutetian | ||
Ypresian | ||
팔레오세 | Thanetian | |
Selandian | ||
Danian |
1 개요
人類世 / Anthropocene
인류세는 노벨 화학상 수상자 크뤼천이 제시한 새로운 비공식 지질시대다.
2 시작 시점은?
아직 비공식 지질시대이다 보니 시작시점은 학자마다 의견이 분분하다.
일단 이 개념을 창안한 크뤼천은 산업혁명이 시작되던 시점인 18세기 후반을, 다른 과학자들은 최초의 핵실험이 성공한 1945년 7월 16일을 기점으로 잡는다. 이 핵실험으로 자연상태로는 지구에 거의 존재하지 않던 플루토늄 등 다양한 방사선 원소들이 지구전역의 지표에 골고루 확산되었고 불과 수십년 후에는 지상핵실험이 전면금지되어 이런 원소를 포함한 예리한 지층의 띠가 생성되어 수 억 년 후에라도 지층의 생성연대를 매우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기 때문이다. [1] 또는 20세기의 지층의 표지화석으로 플라스틱 쓰레기를 삼기도한다. 플래스틱은 20세기에 발명되어 유례없이 널리 보급되고 거의 모든 해양퇴적층에 쌓이고 있고 잘 분해되지 않아 확실하게 20세기에 생성된 지층을 구분할 수 있다.
3 전망
일단 공식적으로 채택될지 여부는 모르지만 비공식적으로는 쓰일 가능성이 높다. 분명 인류가 지구에 전례없는 엄청난 영향을 끼쳤기 때문이다. 특히나 현재 벌어지고 있는 인류세 대멸종 사태는 기존의 어느 대멸종사건에 못지않게 규모가 크고 멸종속도도 빨라서 굳이 위의 인류세 지표가 아니더라도 어떤 미래의 고생물학자도 이 시대를 지구의 생태계에 엄청난 변화가 일어난 확실하게 새로운 지질시대로 구분할 것이기 때문이다.- ↑ 그래서 이런 방사성 원소의 존재여부를 가짜 골동품이나 미술품을 판별해내는 지표로 쓰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