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이어티 게임 참가 플레이어 명단 | |||||
높동 주민 | 마동 주민 | ||||
파이널 진출자 | 파이널 진출자 | ||||
권아솔 격투기선수 | 엠제이킴 격투기선수 | 파로 가수 | 이병관 회사원 | 정인직 대학생 | 현경렬 대학원생 |
9화 탈락 | 10화 탈락 | 11화 탈락 | 12화 탈락 | 9화 탈락 | |
홍사혁 의사 | 한별 가수 | 윤마초 잡지에디터 | 이해성 대학생 | 황인선 가수 | 박서현 대학생 |
6화 탈락 | 7화 탈락 | 8화 탈락 | 7화 탈락 | 6화 탈락 | 5화 탈락 |
김희준 영어강사 | 임동환 연구원 | 채지원 대학생 | 박하엘 대학생 | 양상국 개그맨 | 최설화 발레강사 |
1화 탈락 | 2화 탈락 | 85px | 4화 탈락 | 3화 탈락 | |
윤태진 아나운서 | 신재혁 모델 | 올리버장 모델 | 양지안 파티플래너 |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마력의 뇌섹남! 올리버 장 / Oliver Jang | |
소속 | 높동 |
나이 | 26세 (1991년생) |
학력 | 존스홉킨스 잔빌 크리거 문리대학 공중보건학 졸업[1] |
직업 | 모델 |
1화 | 2화 | 3화 |
패배 | 패배 | 승리 |
1 1화
내가 (탈락자로) 생각하는 건 저 사람이야- 원형마을에 들어가자마자 신재혁과 연맹을 맺으며
우리 왕을 11번으로 하자- 인간 장기 전략을 구상하며
왜 이렇게 조용히 얘기해? 나도 할래- 황인선과 엠제이킴이 단 둘이 대화하는 것을 포착한 후
1화 최고의 뜨거운 감자
같은 모델인 신재혁과 합심해서 높동에 입장하자마자 탈락자로 보내버릴 사람을 물색하는 등, 이런 정치류 방송에 하나씩은 꼭 있는 선동형 캐릭터가 되었다. 의외인 점은 이제 고작 1회라는 점과 일반인인점을 감안했을 때 예상보다 매우 빠른 정치질이었다는 점. 그리고 높동의 리더가 된 파로를 보내버리려는 계획을 세웠다.[2]
또한 자신을 경계하는 황인선과 엠제이 킴에게 미심쩍은 기운이 있다는 사실까지 파악하고 회유했다. 그리고 황이모의 양아들이 되었다.
인간 장기에서는 높동 주민들이 가장 자신 없어하는 종목이 신체 대결임을 파악하고 11번을 왕으로 지정하자는 전략을 내세웠다. 마동 주민들이 왕을 자신들 처럼 중간번호로 놓았을 거라는 생각이 적중하고 허를 찌른 셈.
하지만 첫날 챌린지에서 팀이 패배한데다, 본인 예상대로 파로 또한 미니게임과 본 게임 모두 큰 활약이 없었기에 당초 의도한대로 되었다고 볼 수도 있지만 문제는 첫 날 리더는 파로라는 점. 파로는 첫 날에 절대 탈락하지 않는데도 굳이 나머지 팀원들을 모아놓고 파로를 탈락시키려는 정치질을 한 탓에, 이를 윤마초가 파로에게 보고하면서 졸지에 본인이 1화에 탈락할 위기에 놓이게 되었다.[3]
하지만 파로가 다수결에 따라 윤태진을 떨어뜨리며 일단 생존에는 성공.
2 2화
우리랑 힘을 합쳐 끝까지 가게 해줄게- 엠제이 킴을 자신의 연합으로 끌여들이기 위해
쟤는 왜 이렇게 티나게 정치를 할까, 근데?- 윤마초, 엠제이 킴을 설득하며
지금 잡을까?- 닭의 목을 비틀며(...)
이건 아닌거지 잘못한 사람이 떨어져야지- 엠제이 킴을 설득하며
본인의 날개를 잃은 새
윤태진이 탈락한 날 부터, 홍사혁을 새로운 리더로 뽑아야 한다며 선거 유세 주민들에게 어필했고 다음 날 투표 전까지도 여성 주민들을 상대로 선거유세를 했으나, 오히려 반감을 일으켜 본인이 원하는 리더 선출에 실패했다.
윤마초가 그렇게 팀을 하드캐리(?) 했음에도 팀을 분열시키는 가장 위험한 존재로 인식되어 거의 비등한 탈락후보 선상에 오를 정도로 위기를 맞았으나 정치적인 상황과 별개로 리더인 김희준이 신재혁을 탈락시키며 살아남는다. 1화 연맹 후 자신의 말을 맹목적으로 따라 장기말로 쓰던 신재혁이 탈락한 것은 본인에게 매우 치명적이다. 다만 팀 내에서도 할 일은 다 하는 편이며 본인의 능력도 나쁘지 않다.[4] 이번에도 주민들이 올리버에 대한 반감보다 윤마초의 무능함을 더 우선시했기에 투표에서도 윤마초-파로 연합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올리버의 표는 엠제이 킴 1표 뿐이었다.
그리고 3화 예고에서 살아남기 위해 온갖 집안일을 도맡아 하는 모습이 잡혔다.... 올데렐라..
3 3화
제가 많은 실수를 했어요 쓸데없이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말을 많이했어요재혁이를 살리기 위해서... 아니 저를 위해서 일 수도 있고
- 신재혁이 탈락하자 자신을 되돌아보며
오늘도 탈락하기 싫으니까 집안일 제가 다 하고 하는데 그렇게 큰 희망을 걸지 않아요- 자신이 탈락할 것 같은 직감에
추락하는 새
자신의 주력인 정치를 포기했다.[5]
사람들의 눈 밖에 나버렸고 연합인 신재혁이 탈락한 것에 대해 위기라고 생각했는지 윤마초와 합의[6]하에 정치를 그만 두고 마을 생활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미 자신을 탈락시키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걸 눈치 챘는지 다음 탈락자는 자신일 거라며 자포자기하듯 채지원에게 말한다. 칠교에서도 그다지 두각을 드러내지 못해 위기를 맞게 되었으나 다행히 팀이 챌린지에서 승리, 이후 자신을 회유하는 김희준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그런데 지금은 오히려 김희준이 포섭하려던 여성 참가자들 사이에서 김희준에 대한 반감 의사가 나오고 있다.
- ↑ 흔히 생각하는 그 "존홉의"는 존스홉킨스 의과대학원의 대학원생들인거고 올리버 장은 본과졸업도 아니고 아직 의예과 졸업이다.
- ↑ 파로를 굳이 리더로 만든 이유도, 파로가 챌린지에서 별 활약을 못 보여주면 그것을 빌미로 다음날 투표에서 리더를 교체 후 파로를 탈락시키려고 한 것.
- ↑ 본인도 눈치를 챘는지 탈락자 선정 직전에 한숨을 쉬는 파로의 눈치를 보고있는게 클로즈업 되었다.
- ↑ 두뇌, 감각, 체력 모두 상위호환인 참가자들이 있으나, 그렇다고 모든 영역이 하위권이진 않다. 애초에 올리버 장이 능력마저 없었다면 남는 건
티 나는팀 분열을 일으키는 정치력뿐인데 그렇다면 1화 탈락자는 올리버 장이 되었을 것이다. - ↑ 1화에서는 파로, 2화에서는 윤마초를 떨어트리려고 적극적인 의사를 밝혔지만 3화에서는 오히려 김희준의 의견을 따르고 팀에 신경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자신의 과한 정치로인해 돌아오는 시선을 눈치챈듯하다.
- ↑ 말이 합의지 올리버 장이 자신에게 쏟아지는 시선들을 눈치를 채서 윤마초에게 먼저 정치를 그만하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