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성/소사이어티 게임

소사이어티 게임 참가 플레이어 명단
높동 주민마동 주민
파이널 진출자파이널 진출자
권아솔
격투기선수
엠제이킴
격투기선수
파로
가수
이병관
회사원
정인직
대학생
현경렬
대학원생
9화 탈락10화 탈락11화 탈락12화 탈락9화 탈락
홍사혁
의사
한별
가수
윤마초
잡지에디터
이해성
대학생
황인선
가수
박서현
대학생
6화 탈락7화 탈락8화 탈락7화 탈락6화 탈락5화 탈락
김희준
영어강사
임동환
연구원
채지원
대학생
박하엘
대학생
양상국
개그맨
최설화
발레강사
1화 탈락2화 탈락85px4화 탈락3화 탈락
윤태진
아나운서
신재혁
모델
올리버장
모델
양지안
파티플래너
빠른 형세판단과 상대를 압박하는 화술로
승리를 향해 달리는 야심가!

이해성 / Haesung Lee
소속마동
나이25세 (1992년생)
학력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재학 중
직업대학생
1화2화3화
리더 승리승리패배

1 1화

불안해 은 확실이 떨어뜨려야 돼

- 정인직과 대화 중 불안함을 직감하며

절대 끊기지 마

- 반란이 일어나 리더 자리를 교체 당하자

반란으로 물러난 초대 리더, 그러나 자신의 능력을 확실하게 보여줬다

최초 사전게임에서 두뇌를 선택했으나 초반 라운드에서 탈락 후 마동으로 합류했다. 이후 통과의례를 거쳐 1일차의 리더로 선출되었다. 참고로 통과의례의 내용은.. 거대한 벌레들을 믹서기로 갈아 마시는 베어 그릴스사람에게 리더의 자리를 주는 통과의례였다.[1] 이 때문에 시청자들이 그를 부르는 별명은 이크.

자신이 가장 신뢰하는 정인직과 반신반의였던 양상국에게 반역의 열쇠를 넘겼다. 허나 자신이 반역의 열쇠를 준 양상국에게 배신당해 먹었던 벌레가 소화되기도 전에 메인 챌린지가 이루어지기도 전에 곧바로 리더의 자리를 박탈당했다. 안습 [2]

이후에는 '인간장기' 챌린지에서 4번을 부여받았으며 상대팀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였던 홍사혁을 제거해 높동에 제동을 걸었으며 올리버 장마저 두뇌로 격파하며 좋은 활약을 보이면서 마동 팀의 우승에 일등공신이 되었다.

첫 출전을 할 때 양상국이 "파이팅 이해성! 뭔가 보여줘야 한다!"라며 응원을 했는데, 당초 리더가 누구였고 양상국이 반역을 한 점을 미루어 볼 때 뭔가 묘한 응원이었다.

팀이 승리하며 리더인 양상국에게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여담으로 개인 페이스북에서 밝힌 바로는 벌레쉐이크는 땅콩주스맛이 났다고.

2 2화

(리더를) 이 잡거나 내가 잡으면 우리 둘은 안전해

- 양상국과의 비밀 연맹을 밝히며

권아솔이!!! 양상국이!!!

- 생닭을 집어 올리며

거대한 판을 벌리고 있는 마동 정치의 중심

자신의 리더 자리를 빼앗은 양상국과 대립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사실 두 명만의 접점을 만들어 서로가 서로를 파이널 챌린지까지 끌고 가자는 비밀 연맹을 맺는다. 이 후 1화에서 자신의 편을 들어줬던 정인직, 박하엘에게 최설화를 이용해 반란을 일으킬 것이라고 예고한다.
그리고 자신에게 반란의 열쇠를 주지 않아 푸념을 늘어놓는 박하엘을 위로하며, 반란의 열쇠로만 사용 될 최설화의 자리에 박하엘을 앉히려고 한다.
1화에서 벌레 쉐이크를 마신 데 이어 이번에는 제공된 닭을 직접 잡아 리더와 리더의 오른팔을 위협하는 등 극한 직업 담당을 이어가고 있다.
챌린지 승리로 양상국에게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3 3화

아솔이 형 돈 0원 받은 걸로 확실해졌잖아 반란 안 해

- 정인직, 박하엘에게

이전의 화에 비하면 두각되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다만 양상국과의 비밀 연맹이 그대로 유지되며, 양상국의 진짜 계획을 권아솔과 함께 듣게 되고 양지안의 분노를 듣고 정인직, 박하엘과 함께 박서현을 추궁했다. 챌린지 4인 5각에서 1조 1번을 담당해 칠교를 풀었다.

4 플레이어간 접점

  1. 참고로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밀웜등 식용 벌레가 사용되었으니 걱정하지 말자(?). 생긴건 그렇지만 곤충 혹은 벌레는 단백질 함량은 소고기보다 훨씬 많고 지방은 거의 없기 때문에 다이어트용 식품으로도 제격이다.
  2. 이는 이해성이 경솔한 면이 있었다. 잘 모른다고 해도 2인자인데다 다수의 세력을 포섭한 양상국에게 양상국 세력을 보호해 주지 못한다는 말은 양샹국에게는 사실상 사형선고나 다름 없다. 그런데다 실질적으로 반란을 일으킨 권한까지 있는 그를 어떻게 해서는 설득하고 혹은 거짓말이라도 안심시켜야 했다. 그런데 너무 직설적으로 양상국에게 지켜 줄 수 없다고 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