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미의 못 말리는 수호천사의 등장인물.
한국 더빙판은 챔프판 조영미, 닉판 민지.
본명은 제랄딘 왁셀플렉스. 티미네 학교 교장선생님으로, 크로커와는 소꿉친구이자 대학교까지 쭉 동창이었다. 흠좀무.[1]
한때 크로커를 좋아했지만 수호천사로 인해 맛이 가버리면서 정나미가 뚝 떨어진것 같다.(...)[2]
그런데 이 쪽도 성격이 좋은건 아닌게,
숨은그림찾기 에피소드에서
체스터가 젤리 도넛으로 된 문고리를 먹으려 하자
철퇴모닝스타로 내리치려 했다. 그래도 크로커보단 정상인.걸음걸이가
집게사장이랑 비슷하다.
- ↑ 그래서 대학생까지는 서로 반말로 대화했지만 교직원으로 다시 만나고는 서로 존댓말로 대화한다
- ↑ 그 때문에 크로커 쪽에선 그렇게 좋아하지 않은 모양. 크로커가 수호천사의 능력으로 세상의 지배자가 되었을 때 크림새우가 돼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