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푸 온라인

왁푸 온라인
파일:Attachment/왁푸 온라인/info.jpg
개발Ankama Games
유통스퀘어 에닉스(북미)
Ankama Games(유럽)
플랫폼Microsoft Windows, MAC OS X, Linux
출시일2012년 2월 29일
장르어드벤처, MMORPG
멀티플레이어
웹사이트홈페이지

1 개요

프랑스 회사 앙카마[1]의 4번째 게임 작품이면서 동시에 처녀작인 도푸스 게임의 630년 뒤를 다룬 후속작이다. 같은 이름의 애니메이션 왁푸의 12세계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는 턴제 MMORPG. 애니의 12년 전을 다루고 있다. 2007년에 공개되어 영원한 오랜 베타 기간을 거친 뒤 2012년 2월에 정식 출시하였다. 프랑스어의 장벽과 함께 외국 게임이라는 특징상 애니메이션의 팬이라도 게임에는 부담감을 느끼는 이들이 많았으나 영어를 사용하는 국제 서버가 열리고 2014년 9월에 스팀을 통해 출시하면서 스팀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전작과 애니메이션 시리즈와는 달리, 플래시가 아니다.

2 시작

언젠가, 열두 세계는 한 오거에게 흔들렸습니다. 그는 자기가 도푸스를 찾아야한다고 확신했죠. 그리고 오거가 어떤 마음을 다잡을 때엔, 그 마음을 바꾸는 법이 없었어요. 그 결과가 어떻든 간에 말이죠! 그는 도푸스를 손 안에 넣을 때까지 먼지와 땀, 고통 속을 헤쳤습니다.

One day, the World of Twelve was shaken by an ogre. He got it into his head that he had to find the Dofus. And when an ogre makes his mind up about something, he doesn't change it. No matter what the consequences! He waded through dust, sweat, and suffering until he got his hands on those Dofus...


그의 이름은 오그레스트. 곧, 그는 모두에게 두려움을 샀습니다. 전사로서의 그 명성은 어딜 가든 그를 앞섰죠. 어느 운명적인 날, 그는 6개의 도푸스를 모으는데 성공했어요!

His name was Ogrest. Soon, he was feared by everyone. His reputation as a warrior preceded him everywhere he went. One fateful day, he succeeded in reuniting the 6 Dofus!


그 끔찍한 오그레스트가 이런 무시무시한 위업을 달성했을지 누가 알았을까요... 단지 사랑이란 이름으로! 도푸스를 위해 주먹을 치던 그 언제나, 그의 심장은 다투라만을 향해 뛰었습니다.

Who would have thought that Ogrest the terrible would have accomplished such an awful feat in the name of... love! All the time his fists were beating to get to the Dofus, his heart was beating only for Dathura.


다투라! 시간의 여명에 사디다가 원소의 용들을 유혹하기 위해 만들어낸 열 인형 중 하나... 오그레스트는 그녀를 다시 살려냈고, 이 아리따운 인형은 사랑에 빠졌습니다.

Dathura! One of the ten dolls created by Sadida to seduce the elemental dragons at the dawn of time... Ogrest brought her back to life, and the beautiful doll fell in love with him.


정말 무엇이 일어났는 지는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만, 전설이 말하기를 다투라가 심연으로 떨어졌을 때, 오그레스트의 심장은 부서졌다고 합니다...

Nobody knows what really happened, but the legends say that when Dathura fell into the abyss, Ogrest's heart was broken...


그 슬픔과 분노의 눈물은 여섯 도푸스의 어마어마한 힘에 불어나, 열두 세계를 물 아래에 남길 끔찍한 홍수를 만들었습니다.

His tears of sorrow and rage, magnified by the immense power of the six Dofus, created a terrible flood which left the World of Twelve underwater.

오그레스트의 눈물은 열두 세계 곳곳으로 떨어졌습니다... 수면이 올랐고 한 때 열두 세계의 자랑이었던 도시들은 이제 영원히 파도 아래로 잠겼습니다...

Ogrest's tears fell throughout the World... The sea levels rose and cities which were once the pride of the World of Twelve were now lost beneath the waves forever...


오늘날, 제도를 이루는 여러 무리의 섬들이 드러나 다시 한 번 열두 신들의 추종자들이 번성했습니다.

Today, island clusters have emerged to form archipelagos once more populated by the disciples of the Twelve.


홍수에 무력하기만 한 신들은, 열두 세계의 파괴를 막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들의 열두 세계에 무엇이 남았는지 살피고는, 신들은 거주인들에게 하나씩 선물을 주기로 했습니다.

에누트로프 신은 무한한 공간의 마법 가방, 헤븐 백을 만들었어요. 헤븐 백의 내부는 아주 커서, 많은 사람들이 그 안을 집으로 정했답니다!
"이 가방은 거래와 상업을 꽃 피울 것이고, 너희로 하여금 잃어버린 번영을 되찾게 할 지어다." 에누트로프 신이 말했습니다.
The gods, powerless against the flood, were not able to prevent the destruction of the World of Twelve. Surveying what was left of their World, they decided to give each of its inhabitants a gift...
The god Enutrof created the Haven Bag, a magical bag of limitless size. The inside of a Haven Bag is so big, many people have decided to set up home in them!
"This bag will facilitate trade and commerce, and will allow you to regain lost prosperity." said the god Enutrof.


오사모다스 신은 그의 세 용들과 함께 세상을 가죽과 깃털, 비늘 덮인 생물로 번성시켰습니다... "풀을 뜯어먹고, 하늘을 날며, 바다를 헤엄치는 동물들이여!" 오사모다스가 말했습니다. "열둘 신의 추종자들은 이들을 돌볼 것이다! 만약 이 열두 세상이 참되고자 한다면, 내 피조물들을 해하지 않을 지니..."

The god Osamodas, helped by his three dragons, populated the World with creatures of fur, feather, and scales... "Animals to graze the grass, fly in the sky, and swim in the sea!" said Osamodas. "And the disciples of the Twelve will look after them! If this World is to proper, it will not be to the detriment of my creatures..."


사디다 신이 앞으로 나섰습니다. "우리가 번영하고자 노력한다면, 우리는 풍요가 필요할 것입니다! 저는 제 나무들, 제 꽃들, 제 씨앗들을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세상이 녹음으로 가득차고 번영하기도록!" 그리고 사디다는 노래하였지만, 그가 쓴 가면 뒤로 그는 얼굴을 찌푸리고 있었습니다. 그는 그의 아들인 나무들을 생각하고 있었죠. 과거에, 나무들은 의욕만 앞선 나무꾼들의 손에 고통받았습니다. 그리고 이 나무꾼들은 사디다가 길러낼 수 있는 것보다도 더 빠르게 나무를 베어나갔습니다. 그리고, 자연의 균형은 무너졌었죠.

열두 신의 추종자들은 또다른 기회를 받았습니다. 그들이 해낼 수 있을까요?
The god Sadida came forward: "If we are to strive for Prosperity, we will need Abundance! I offer my trees, my flowers, and my seeds. So the World can once again be green and flourishing!" And Sadida sang, but underneath his mask, he was frowning. He was thinking of his sons, the trees. In the past, the trees had suffered at the hands of overzealous lumberjacks. And these lumberjacks had cut the trees down faster than Sadida could make them grow... Then, the balance with nature had been broken.
The disciples of the Twelve had been given another chance. Were they going to take it?


첫 세 명의 신들이 보인 예를 따라, 다른 신들도 선물을 부여했습니다. 페카 여신은 그녀의 방패를 도시 본타 위로 드리웠고, 판다와 여신은 선술집을 보호하였으며, 이오프 신은 대장간을 보호하였습니다.


크라 여신, 에카플립 신, 에니립사 여신, 사크리어 여신, 스람 신, 그리고 셀로어 신, 그들 또한 그들의 선물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돋보이는 추종자들, 각 신에게 가장 높이 평가받는 이들이 선출되었습니다. 그들은 전령이 되어, 자연의 균형이 유지되는가 무너지는가를 파악하고자 하였습니다.

열두 세계의 각 섬마다, 이 들이 모여 무리를 이루었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클랜 멤버라 부르지요!
Following the example of the first three gods, the other also donated gifts: the goddess Feca spread her shield over the city of Bonta, the goddess Pandwa protected the taverns, and the god Iop pretected the forges...

As for the goddess Cra, the god Ecaflip, the goddess Eniripsa, the goddess Sacrier, the god Sram, and the god Xelor, they also gave their gifts...

And certain disciples, those most highly regarded by their gods, were elected. They were to be messengers, who kept track of whether nature's balance was being maintained or broken.

On each of the World's islands, they grouped together in clans. We call them... the Clan Members!

왁푸는 우주를 통해 흐르는 에너지입니다. 이것의 근원은 바로... 뭐, 어딘가겠죠. 여기? 저기? 우린 잘 알지 못하죠... 신과 악마는 우주의 춤추는 왁푸를 볼 수 있답니다.

Wakfu is an energy that flow through the universe. It comes from the confines of... well, of somewhere. Here? There? We don't really know... The gods and the demons see the Wakfu dancing in the universe.


가장 높은 산에서 바다의 바닥까지, 모든 자연은 왁푸 덕에 움직입니다... 모든 것이 왁푸예요!

All nature vibrates thanks to Wakfu, from the highest mountain top to the bottom of the seas... Everything is Wakfu!


어떤 사람은 이것을 통달할 수도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에 있었다고 하지요. 왁푸 달인? 사실일까요, 전설일까요? 이는 이제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It is said that some people can even master it... that it has been done in the past. Master Wakfu? Truth or legend? Nobody knows anymore...

인카르남의 벽화에서 발견할 수 있는 이야기. 애니메이션 왁푸와 같이 오그레스트가 이야기의 시작이다.

3 시스템

도푸스의 후속작답게, 열두 세계관의 열다섯 클래스가 모두 등장한다. 전작의 마스코트인 토푸와 고볼 같은 몹들도 비주얼적으로 향상되어 재등장한다.

상당히 단순한 형태지만, 생태계가 존재한다. 플레이어가 몹을 사냥하면 해당 몹의 개체수가 줄어들기 시작해서 몹을 잡고 나면 생성되는 잔해에서 씨앗을 추출해서 심지 않으면 맵상에서 찾아보기 힘들어진다. 이것은 나무와 약초도 마찬가지. 왁푸 홈페이지에서도 고볼을 너무 많이 사냥했다간 영영 사라질 것이라며 멸종에 대해 경고하지만... 사실 이건 겁주는 거고 느리지만 서서히 젠된다. 개체수가 빌빌거리면 뒷사람이 고통받을 뿐.

3.1 종족

4 던전

왁푸 온라인에 등장하는 던전들은 특정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몬스터가 드랍하는 'XX 열쇠'가 일정 갯수 이상 모여야만 출입이 가능하다.
던전은 난이도 선택후 입장이 가능하며 던전안의 몬스터들을 잡으면 보스방으로 가는 문이 열리고 보스를 처리하면 해당 던전의 토큰을 받아서 각종 던전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높은 등급의 아이템일수록 많은 토큰을 필요로 하며 주황템은 이 던전 보상으로 얻는것이 가장 쉽다.
미니맵상에서 포탑 모양으로 표시되는데 컬러로 표시되는 던전이 자신이 입장할수 있는 레벨대의 던전, 흑백은 더 높은 레벨의 던전이다.
또한 던전안에서는 미니맵 사용이 불가능하며, 사망할 경우 완전히 던전에서 나가진다.

5 관련 항목

/전투 시스템
/전문직
/사이드킥

왁푸온라인/던전
  1. 왁푸보다 먼저 스팀으로 출시된 Fly'N의 제작사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