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이름 | 四日市 昌平 (よっかいち しょうへい) | |
현지화명 | 카이[1] | |
성별 | 남성 | |
연령 | 27세 | |
소속 | UAOH | |
주요 출연작 | 초력전대 오레인저 | |
인물 유형 | 조력자, 히어로 | |
변신체 | 오 그린 | |
첫 등장 | 도래!! 1999 (초력전대 오레인저 에피소드 1) | |
배우 | 마사오카 쿠니오[2] |
★ 호시노 고로 | ■ 요카이치 쇼헤이 | ▼ 미타 유지 | = 니죠 쥬리 | ● 마루오 모모 | 王 리키 |
초력전대 오레인저의 등장인물. 변신기인 파워 브레스를 사용해 오 그린으로 변신한다.
국제공군(UAOH) 소속 중위. 팀 내에서의 역할은 서브리더이다. 미타 유지, 니죠 쥬리, 마루오 모모와는 처음부터 한 팀이었고 쇼헤이는 이 넷 중에서도 리더격 존재였기 때문에, 이후 오레인저에서도 서브리더적인 존재로 활약한다.
1화에서는 오레인저 스카웃 제의를 받고 유지, 쥬리,모모와 함께 전투기로 국제공군 기지로 이동하던 중 바라노이아의 공격을 받아 격추, 이후 바라노이아에게 쫒겨 산, 숲, 계곡, 사막 등을 헤치며 엄청나게 구르다가 호시노 고로에게 구조된다. 이후 2화에서 다른 멤버들과 함께 초력을 받게 된다.
UAOH 입대 전에 복서였기 때문에 전투 스타일이 권투이다. 무기를 쓰지 않는 싸움이나 필살기 역시 권투. 그 권투실력으로 대장이 레드 펀처 조종 훈련을 할 때도 도움을 주었으며, 오블로커 등장 후에는 대장을 대신하여 레드 펀처를 조종하기도 한다. 필살기는 권투를 응용한 '폭렬 미라쥬 너클'. 전용 무기는 쌍도끼 '스퀘어 크러셔'.
일종의 개그 캐릭터. 밝고 쾌활한 성격으로 가끔 엉뚱한 발언이나 행동을 하며, 이 때문에 상황에 따라선 진지해 보이지 않기도 한다.[3] 평상시에도 표정이나 행동 등에서도 감정표현이 매우 뚜렷하다. 다만 사고력이나 추리력이 좋고 침착한 면도 있다.
전투 불능까지 갈 정도로 심각한 부상을 가장 많이 입은 멤버이기도 하다. 머신수 바라복서와 1:1로 싸울 때는 플라잉 펀치를 쓰고서 주먹이 박살났고, 머신수 바라골드 사건 때는 다리와 양팔이 황금이 되는 바람에 그대로 용광로에 풍덩 빠질 뻔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