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자전대 엑스카이저

오라전대 피스메이커에 나오는 용자물이다.

제목과는 달리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느낌이 들지만 상관없다(...)

3인으로 구성된 파일럿과 3기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파트의 위치를 교환해서 모습을 바꾼다. 역시 어디선가 본 듯하다. 3형태의 필살기는 백두산 던지기. 이것도 어디선가 본 듯하다] 파일럿들이 죽어서 교체도 생기는 모양이다.

유치해보이지만 팬층이 매우 넓은듯하다. 극장판이 개봉되었을때는 아이부터 어른(사실 아저씨들)들까지 모여 극장이 꽉 찬다.(하지만 정신은 죄다 아이들)

팬클럽도 있는듯하며 2개의 팬클럽이 가장 큰듯하다.(팬클럽 이름 추가부탁합니다)

시더 웰리스가 매우 좋아하는 작품. 과학자이면서 비과학의 극치인 용자물을 좋아하는게 이상하게 보이지만 거기에도 이유가 있다. 어려서부터 할머니의 영향으로 머리에 여러 지식들이 들어가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자각도 없는채 과학자가 된 것에 대한 마지막 반발으로 비과학의 극치인 용자물을 좋아하게 된 것이다.


오라전대 피스메이커 RB에선 짤리고 머신 아서라는 만화가 추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