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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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sere Marine

1 개요

  • 작사 : 로베르트 린더러(Robert Linderer)
  • 작곡 : 리하르트 틸레(Richard Thiele)

이 곡은 'Stolz weht die Flagge Schwarz-Weiß-Rot(흑-백-적색의 깃발이 자랑스럽게 펄럭인다)' 라는 곡명 또는, 'Deutsches Flaggenlied(독일 제국기의 노래)' 라는 곡명으로 사용된 곡을 행진곡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2 가사

해석 출처는 여기에
1절
Stolz weht die Flagge Schwarz-Weiß-Rot von uns'rer Schiffe Mast,
흑-백-적색의 깃발이 우리들의 함선의 마스트에서 자랑스럽게 펄럭이고 있으며
Dem Feind weh', der sie bedroht, der diese Farben haßt!
적은 이 펄럭이는 깃발을 위협하며 이 깃발의 색을 무서워한다!
Sie flattert an der Heimat Strand im Winde hin und her
조국의 해변에서 바람이 불어 깃발은 나부끼고
Und weit vom deutschen Vaterland auf Sturmbewegten Meer!
조국 독일로부터 멀리 떨어진 폭풍우 치는 바다 위에 있다!

후렴[1]
Ihr woll'n wir treu ergeben sein, getreu bis in den Tod,
우리들은 이 몸이 죽을 때 까지 충성을 다하여
Ihr woll'n wir unser Leben weih'n, Heil der Flagge Schwarz-Weiß-Rot!
우리들은 위대한 흑-백-적색의 깃발에 우리의 목숨을 바친다!

Hurra!
만세!

2절
Allüberall, wo auf dem Meer ein hoher Mast sich reckt,
바다 위의 도처에는 마스트가 높이 우뚝 서
Da steht die deutsche Flagge sehr in Achtung und Respekt.
마스트엔 경의와 존경이 담긴 독일 제국기가 걸려있다.
Sie bietet auf dem Meere Schutz dem Reiche allezeit,
그것은 언제나 제국의 바다에 가호를 내려주고
Jedwedem tück'schen Feind zum Trutz, der Deutschlands Ehr' bedräut.
항적하는 것은 모든 것에 원한을 품어 독일의 명예를 위협한다.

후렴

4절
Und treibt ein feindliches Geschick uns an ein Felsenriff,
그리고 적의 교묘한 전술은 우리들을 암초로 몰고 가거나
Gleichviel in welcherlei Gestalt gefahr droht unserm Schiff:
어떻게 해서든 우리의 함선에 위험이 닥치게 한다.
Wir weichen und wir wanken nicht, wir thun, wie's Seemanns Brauch,
우리들은 달아나거나 동요하지 않고 선원의 관습처럼,
Den Tod nicht scheuend unsre Pflicht selbst bis zum letzten Hauch.
죽음을 겁내지 않고 마지막 한 숨 까지 우리들 스스로의 책무를 다한다.

후렴
  1. 여담으로 영국 정벌가독일 잠수함 선원의 노래의 끝부분에 이 멜로디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