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소설 더 로그에 등장하는 아티팩트급 무기이다.
조디악 나이츠 중 위저드의 좌 우릴이 사용했다는 단검으로 명칭은 알 수 없다.
검은색을 띤 나이프로 손잡이까지 같은 재질로 되어 있으며 날과 손잡이 사이에 손가락 2개 정도 들어갈 구멍이 파여져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
이 단검에 맞은 상대는 마법저항력이 깎여나간다고 한다.
카이레스가 페어리 파이브와 관련된 비싼 대가(...)를 치루고 페어리의 여왕에게서 륭센의 수갑과 함께 얻어낸 무기로 주로 인피니티 로프의 끝에 달아서 투척무기로 잘 사용했다.
한 때 카이레스가 로그 마스터를 폐업해서 로그 마스터 7대 비보를 디모나 윈드워커에게 돌려줬을 때 남았던 아티팩트로 유일한 근접무장인 적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