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라이전대 신켄저에 등장한 아야카시의 하나. 일단 이 캐릭터가 추가된 이유는 최초로 2회 연속으로 등장한 점.
실력이 매우 높아서 다른 아야카시의 두려움의 대상이 된다. 특유의 검으로 상대를 농락하고, 필살의 귀도 2단베기로 상대를 쓰러뜨린다. 이 기술은 처음에 머리 부분에서 충격파를 발사하고, 그 후에 베기 공격을 하는 것. 그리고 가지고 있는 검의 날로 상대의 무기를 '물어' 제압하고, 신켄레드도 여기에 한 번 당했다.
11화에 등장해서 혈제 도우코쿠에 의해 신켄레드(시바 타케루)의 암살용으로 투입된다. 하지만 후와 쥬조의 난입으로 갑자기 1:1:1의 상황이 된다.(이 전투신의 퀄리티는 매우 뛰어나다.) 그리고 12화에서 도우고쿠에 의해 쥬죠가 일시적으로 리타이어하자 다시 행동에 나서지만 결의를 새로이 하여 다시 모인 신켄쟈들에게 박살나고, 텐쿠 신켄오의 최초의 제물이 되었다.- ↑ 특명전대 고버스터즈와 열차전대 토큐저에서도 일반 괴인 역할을 맡았는데, 전부 2회 연속으로 등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