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우주의 대략적인 역사를 서술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태양계, 지질학 관련 정보를 참고해 주세요.
1 빛의 시대
- 빅뱅 이전. 정확히는 플랑크 시간 이전으로 이 시기는 물리적으로 기술이 불가능하다(...)
시간 | 온도 | 크기 |
10-32초 까지 | 1026K | 현재 우주의 크기의 10-26 |
- 아직 자연의 4개 힘[1]이 하나로 합쳐져 있던 시기.[2] 또한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우주의 크기가 급격히 증가했다.
1.3 강입자의 시대
- 강입자(양성자, 중성자)의 생성과 소멸이 평형을 이루던 시기.
- 이 이후 온도가 더 낮아져 에너지로부터 강입자가 생성되거나[3] 양성자가 중성자로 변하는 역베타붕괴[4]가 광범위하게 일어날 수 없었다. 즉 현재의 우주를 구성하는 강입자와 그 비율은 이 시기에 구성됐다는 소리.
1.4 경입자의 시대
- 경입자(보통 렙톤이라고도 한다)의 생성과 소멸이 평형을 이루던 시기. 이 이후 온도가 더 낮아져 우주적인 규모의 쌍소멸이 일어나지 않게 된다.
1.5 빅뱅 핵합성
- 양성자와 중성자가 결합해 수소 원자핵을 생성하고, 수소 원자핵이 핵융합을 통해 헬륨 원자핵을 생성하던 시기. 이보다 무거운 원소는 후에 생성되는 최초의 별들이 만들었다.
2 물질의 시대
2.1 원자의 형성
- 이 이전까지는 전자와 원자핵이 결합하여 원자를 형성하기엔 온도가 너무 높았지만, 빅뱅 후 38만 년이 지났을 때 온도가 충분히 낮아져 원자핵주위를 정처없이 떠돌던 전자가 원자핵과 결합하여 원자가 형성되었다. 이전까지는 광자가 전자에 계속 부딪혀
무언가를 볼수 있는 생명체가 있었다면 온 우주는 안개가 낀 것처럼 뿌옇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으나 원자가 생성됨으로 광자가 직진을 할 수 있게됨에 따라 우주가 맑게 개었고, 이 광자들은 우주가 팽창함에 따라 파장이 엄청나게 길어져 아직도 온우주를 떠돌아다니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우주 배경 복사이다.
2.2 항성의 탄생
수소와 약간의 헬륨으로 가득차있던 시기. 이 원소들이 뭉쳐서 최초의 별들이 탄생했다. 우주가 꽤 커졌지만 그래도 지금에 비해서는 밀도가 높았으므로 항성의 크기또한 커졌고, 대부분의 별들이 죽을때 초신성을 일으켜 많은 양의 무거운 원소들을 만들어냈다.
2.3 은하의 탄생
추가바람.
2.4 현재
시간 | 온도 | 크기 |
약 138억 년 | 2.7 K | 반지름[ ]반지름이라 하면 우주는 즉 원이고 따라서 우주의 중심이 있는 것 아닌가? 약 465억 광년[6] |
아직도 팽창중이다. 우주에 있는 물질들에 의한 중력과
암흑에너지의 크기에 따라 우주의 미래는 달라진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 중력, 전자기력, 강력, 약력. 일명 기본 상호작용이라 한다.
- ↑ 통일장 이론 참고
- ↑ 에너지가 입자와 반입자로 변하는것을 쌍생성, 그 반대를 쌍소멸이라 한다. 자세한 것은 반물질 참조.
- ↑ 약력 참조.
- ↑ 추가바람.
- ↑ 관측 가능한 우주의 크기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