宇宙 [1]
Universe, Space, Cosmos [2][3]
목차
1 개요
지구, 태양, 그 외에 우리가 인지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존재하는 곳. 모든 생명이 태어날 수 있었던 것은 우주가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현재 우리가 보고 있는 우주는 전부 과거의 우주인데, 빛이 지구에 도달하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 지구에서 n광년 떨어져 있다는 얘기는 현재 우리가 보는 그 물체가 n년 전의 물체라는 말이다. 만 광년 단위, 은하 밖으로는 억 광년 단위로 노는 우주적 존재들은 이미 우리의 직관 밖에 있다. 한 가지 알아둬야 할 사실은 사실 물리학자들이 우주를 말할 때의 우주는 '우리가 관측 가능한 우주'를 말한다는 것. 즉, 이걸 다르게 말하면 '우리가 관측 가능한' 우주가 아닌 바깥 우주에서는 전혀 다른 물리법칙을 가진 또 다른 우주가 존재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현재 우주의 탄생은 과학적으로는 빅뱅 우주론을 통해 설명하고 있으며, 이에 따르면 우주의 나이는 약 137억 9800만 년(±3700만 년) 정도다.
빛의 속도의 약 6.5배, 196만km/s의 속도로#[6] 반경이 넓어지고 있고, 우주의 중심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우주의 끝은 영원히 지구에서 관측할 수 없다는 이론이 대세이다. 이유는 광속보다 빠르게 우주가 팽창하지만 우리가 지구에서 관측할 수 있는 우주의 범위는 빛의 속도가 한계인 신호를 통해서 이므로, 그 밖에서 빛의 속도보다 더 빠르게 팽창중인 우주에서 발생하는 신호는 지구에 영원히 도달할 수 없기 때문이다.[7]
인류가 관측 가능한 우주의 크기는 지구를 중심으로 반경 465억 광년이다. 즉, 규모를 짐작할 수 없는 전체 우주 중 인류가 탐지하는 우주는 마치 지구를 중심으로 하는 구슬과 비슷한 모양새라는 것.
2 우주의 역사
우주/역사 참조.
3 우주의 크기
파일:MuSt67w.jpg
우주를 관측한 것을 지도로 나타낸 것.
위에도 설명되어 있지만, 인간이 관측 가능한 우주(Observable Universe)는 신호가 지구에 도달하는 범위까지이다. 이 범위 밖에 대해서는 알 길이 없으며, 따라서 우주가 유한한지 무한한지도 알 수 없다.[8] 또한 관측 가능이라는 말은 어디까지나 특정한 물체가 발하는 신호(각종 파장 등)가 '원리 상' 지구에 닿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관측 가능한 우주는 관측지인 지구를 중심으로 한[9] 구형 공간[10]이 되며, 그 반지름은 약 465억 광년(약 4.399*1026 m)이다. [11]
때때로 우주의 나이가 약 138억 년이므로 물체가 발한 신호를 잡을 수 있는 한계도 138억 광년이 아니냐는 주장이 보이는데, 그 빛이 지나간 길, 즉 우주 공간이 팽창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으면 곤란하다. 현재 지구에서 465억 광년 떨어져 있는(=그러한 신호를 지구에서 '현재' 관측한) 어떤 물체가 있다고 하면, 그 물체가 신호를 발할 당시에는 465억 광년이 아니라 훨씬 가까웠던 것이다.[12]
여기[13]또는 여기[14] 또는 여기에서 우주의 크기를 몸소 느껴볼 수 있다.영어 독해의 한계 또한 느껴 볼 수 있다. 옆의 링크에서도 체감이 안 된다면 여기(한국어 선택가능)에서 마우스 휠을 굴려보자. 우주의 먼지라는 표현도 아까울 정도로 작은[15] 우리들, 그리고 사물을 구성하는 상상을 초월하도록 미세한 원천들을 볼 수 있다.그래도 우리보다 작은것도 있잖아.. 진짜 경이롭다는 표현이 부족할 정도이다.그리고 깨알 같은 Minecraft world
4 우주의 온도
일반적으로는 영하 260도 정도이며 항성의 열이 거의 미치지 않는 항성계 사이의 공간 온도는 마이크로 파장을 이용한 조사 결과 영하 270도 정도[16]이다. 천체가 생성될 때 중력에 의한 위치에너지가 열에너지로 바뀌기 때문에 남는 열이 방출되어 천체 주변이 우주 공간보다는 온도가 상대적으로 높다. 상세한 건 우주배경복사 참조.그래봤자 얼어 죽는건 똑같다
다만 특정한 환경에서 영하 272도까지 내려가기도 하며, 현재 영하 273도 이하의 기온을 자연 상태에서 기록한 사례는 없다. 영하 272도를 기록한 곳은 부메랑 성운으로, 가스가 빠른 속도로 단열 팽창하여 우주의 평균 온도보다 낮아진 것.
5 다중우주
일본 도쿄 대학 수물연휴우주연구기구 기구장인 무라야마 히토시는 여러 우주가 있을 가능성을 제기 했다. 그러니까 빅뱅 이후 인플레이션 과정에서 하나의 우주가 아닌 여러 우주가 파생됐을 것이라는 이야기라고.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가 우리 우주라 치면 블랙홀만 있는 우주도 있고, 별이 생기기 전의 우주도 있다고 한다. 무라야마 박사는 우주의 개수를 대략 10의 500제곱 으로 추정하고 있다. 자세한 걸 알고 싶다면 뉴턴 2013년 5월호와 2014년 5월호를 참고하시길.
만일 다중우주가 존재한다면 3단계 이상의 문명에서는 다른 우주로 이동을 하거나 아니면 아예 새로운 우주를 창조할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새로운 우주를 창조한다면 당연히 지금 살고 있는 우주와 같은 우주를 만들게 되는데, 이것은 우주입장에서 보면 자식을 잉태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이에 일부 급진적인 과학자중에는 아예 다윈의 '자연선택론'을 확장한 '우주선택론'을 주장하기도 한다. 생명이 탄생하지 못한 우주는 그대로 관측할 존재가 없어 종말을 맞이하지만 생명체가 고도의 문명을 이룰때까지 키워낸 우주는 대를 이어나갈 수 있다는 이론. 하지만, 다들 흑역사 취급한다. 초끈이론이나 다중우주론조차 그게 과학이냐며 반감을 가지는 과학자들도 많다는 걸 생각하면 당연한 결과.
서브컬쳐에서 자주 등장하는 평행세계와는 다르다. 다중우주론은 우리우주 말고, 다른 우주도 있지만 우리 우주와는 전혀 무관하다는 것을 이론으로 정립시킨 것이고, 평행세계(우주)는 일단 우리 우주와 관련은 있지만 같은 시공간 자체에 있지 않고 별도의 시공간에 위치한 세계에 대해 논하는 것이다.[17] 정말 제대로 알려고 한다면 초일류 물리학자가 돼야 할 거다... 게다가 주류 이론도 아니다.
여담으로 우주밖에 있는 공간(?)은 초공간 혹은 초우주, 시공간의 여울이라고 불리는데, 아쉽게도 인간이 초공간으로 가지는 못할 것이라 예상된다. 우리가 사는 세계보다 고차원의 세계이기 때문. [18]대신 위에 서술한대로 다른 우주의 경우 같은 차원이기 때문에 이동은 가능할 것이라 판단된다.
6 우주 진출과 그 이용
진지한 이야기로, 이미 우주의 군사적 이용은 멈출 수 없는 수준까지 도달해 가고 있는데, 지난 20세기에는 우주조약 등 우주의 평화이용을 위한 협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나 과학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점점 막을 수 없는 상태가 되어가고 있다. 우리가 육군, 해군, 공군에 더해 우주군을 보게될 날이 얼마 멀지 않았다. 고 적혀있었지만 실제로 미국은 현재는 구조가 개편되었지만 과거 단독적인 사령부를 가지는 우주군을 운용했었고 러시아 또한 우주항공방위군을 운용 중이다. 우주군 참조.
우주를 지배하는 자가 곧 세계를 지배할 것이다.우주 지배한 순간부터 세계지배에 연연해야되냐?
린든 B. 존슨
이는 정치적으로 민감한 문제이긴 하다. 하지만 이는 언젠가 일어날 일이다. 어떤 사람은 아마 이를 원하지 않을 것이고, 아직 이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지도 않다. 하지만 반드시, 반드시 언젠가 우리는 우주에서 전쟁을 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우주에서, 우주로 들어가기 위해 싸울 것이고, 그것이 미국이 빔 무기와 충돌체 기술을 연구하는 이유이다. 우리는 곧 지상에 있는 배, 비행기, 지상군을 우주에서부터 공격하게 될 것이다.
조지프 W. 애시, 1990~1996년 미국 STRATCOM 사령관.[19][20]
우주에 문명의 증거들을 가져다 놓는다면, 그것은 그것 나름대로 좋은 생각일 수도 있다. 달 착륙도 한 순간에 갑자기 추진된 것처럼 지금은 먼 미래의 이야기처럼 들릴지 몰라도 어느 계기가 발생하면 급격하게 발전할지도 모른다. 게다가 이미 우주여행상품도 나와있다.[21]
아마 그때가 되면 편지를 보낼 때 주소에 '우리 우주, 슬론 장성, 물고기자리-고래자리 복합 초은하단, 라니아케아 초은하단, 국부 은하군, 우리 은하, 오리온 팔, 국부 성간 구름, 국부 거품, 태양계, 지구,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서울특별시청'라고 적어야 될지도 모른다. 우주명 주소가 나오지 않을까
7 대중문화 & 서브컬처에서 우주
- 걸어서는 결코 도달할 수 없는 광활하고 한없이 깊으며 또 그만큼 어두운 땅, 아니 땅이라고도 할 수 없는 이 공간은 인류가 유일하게 개척하지 못한 미지의 세계라는 상징성을 가지며 이에 매료된 매니아들은 소수라는 개념이 내포된 매니아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그 수가 많다. 아폴로 달 탐사로 미국이 획득한 "소련을 제치고 미국이 우주로 향하는 징검다리의 두 번째 돌을 먼저 밟았다."라는 상징성만으로도 수많은 미국인이 열광하지 않았던가. 그만큼 다른 세계의 탐험, 개척에 대한 로망은 강한 것이다.
- 철학적인 관점에서, 대중에게 우주 탐사란 것은 인류 자신에 대한 질문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우리는 혼자인가, 우주에서의 우리는 어떤 존재인가, 우리는 특별한가. 세계 바깥으로부터 밝혀내는 우리 내부의 해답을 찾는 것은 과연 흥미로운 일이리라. 기술이 만들어낸 우리의 피조물이 화성 그 황무지 행성에서 유기물 조각을 찾아 헤집어 다니는 것은 비단 과학적인 흥미에서 비롯된 일이 아니다.
- 무언가 엄청 거대하고 위대하며 인간이 상상할 수 없는 것에 우주와 관련된 수식어를 붙이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가 전국구에서 파생된 우주구. 한때 유행했던 단어 아스트랄도 본래는 우주와 관련된 단어이며, 안드로메다, 깐따삐야
빵상등도 우주 단위의 먼 거리감을 담은 관용어이다.
- 주제가(?)도 있다. Monty Python의 Galaxy Song.
이것도 있다
- 우주에서는 총알이 발사되지 않는다는 설도 있다.
-
간절히 원하면 우주가 들어준다 카더라그러기 위해서는 우주의 기운을 잘 받아야 한다 카더라
7.1 여러 관점으로 보는 우주
- 우주는 매우 넓고 광활하기 그지없는데 인간은 작은 지구에서 주인 행세를 하고 있는 것이, 여러 외계인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 듯하다.
8 우주는 어떻게 멸망할까?
대표적으로는 3가지의 가능성이 있다 동영상을 보자. 쿠르츠게작트의 것.
30초쯤에 타디스, 데스스타, 엔터프라이즈가 보인다.
9 기타 같은 이름을 가진 것
- UZOO. 과거에 존재했던 프로게임계 관련 사이트.
- MSL을 후원한 바 있으나 망하는 바람에 저주의 표본 중 하나가 되고 말았다.
- '우주류 바둑' - 다케미야 마사키가 창안한 중앙에 거대한 집을 짓는 유형의 바둑이다.
- 우주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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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교통 -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업체.[23] -
우주류 검술을 쓰면 욕 먹는다 카더라.
10 온갖 우주를 가리키는 말
- 초우주(超宇宙, superuniverse)란 관측된 모든 은하계의 성운들이 모여 이루는 우주를 가리킨다.
- 심우주(深宇宙, deep space)
- 외우주(外宇宙, outer space)란 지구 대기권 바깥의 우주공간을 가리킨다.
- ↑ 집 우, 집 주.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천자문의 5,6번째 글자다. 뒤에 넓을 홍(洪), 거칠 황(荒)이 이어지는데, 이는 우주가 넓고 거칠다는 의미다. 천자문 자체가 나름대로의 우주관과 윤리관을 갖고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
- ↑ 사실 '우주'라고 해서 다 같은 우주가 아니라, 표현에 따라 뉘앙스에 차이가 있다. Space는 막연한 '우주'라기보다는 공간이나 태양계의 안이라는 성격이 강하고, Universe는 태양계를 초월한 대우주를 뜻한다. (조금 알기 쉽게 묘사하자면, Space는 천문학적인 의미와 가까우며 우리가 지구에서 밤하늘을 바라볼때 보이는 우주의 모습이라는 뉘양스가 강하다면 Universe는 물리학적인 의미와 가까우며 지구까지 포함한 우주의 모든 것 내지는 현실자체 라는 의미가 강하다. 따라서 Universe는 어떤 창작물의 세계관을 뜻하는 명칭으로도 자주 사용된다.) 따라서, 우주 본연의 의미는 Universe가 더 강한편. Cosmos도 Universe와 비슷하지만 이쪽은 우주 자체보다는 '질서'나 '카오스의 반대'를 더 강조하는 느낌.
- ↑ 학문적 관점에서 보면 Space Science(우주과학)는 인류가 현재 또는 가까운 미래에 도달 가능한 영역(즉, 태양계 이내)에 대한 과학 혹은 탐사기술의 총칭이고, Astronomy(천문학)에서는 관측 가능한 우주 전체를 통틀어서 Universe라 부른다. 반면에 우주의 존재원리 그 자체를 다루는 학문인 Cosmology(우주론)의 어원은 물론 Cosmos + logy 이다.
- ↑ 사진은 허블 망원경이 화로자리의 일부분을 찍은 허블 울트라 딥 필드(Hubble Ultra Deep Field)다. 위키백과
- ↑ 현재 지구 대기권 밖에 있는 인류의 숫자를 나타내는 사이트다. 여담으로, 누군가 처음 이 사이트를 소개하는 글을 쓰고, 인증샷으로 6명이 있다고 했다가, 다른 네티즌이 '저는 3명 뜨는 데요? 확실한 거 맞나요?' 라고 댓글로 인증샷을 올렸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타이밍 좋게 그 짧은 사이에 3명이 귀환을 해서 그랬다고.
과연 여기에 한국인이 포함될수있을까 - ↑ 상대성 이론에서 빛보다 빠른 속도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한 것과 모순되는 것 같지만, 물질이 아니라 공간 자체가 팽창하는 것이다. 잘 아시는 분 수정바람.
- ↑ 일부에서는 영원히 도달할 수 없다고는 하지만 공간을 압축시켜서 광속을 초월하거나, 공간과 공간을 새로운 공간으로 잇거나(공간을 왜곡시켜 1층과 2층 형태로 만든 다음 기둥형태의 생긴 공간을 만들어 1층과 2층을 이어주는 것) 아예 공간을 탈출해 초공간 영역으로 진입한 후 다시 설정한 좌표의 공간으로 진입한다든지 블랙홀의 반대개념인 화이트홀을 통한 공간이동이라든지 다양한 이론이 현재 많은 물리학자들을 통해 주장되고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 이론들은 확실한 과학적 증거가 없기 때문에 주류학계에서는 인정하지 않는다. 참고로 화이트홀은 존재 자체가 부정되고 있다.
- ↑ 하지만 사실상 유한하다고 볼수 밖 에 없는 것이 바로 “엔트로피"의 존재 때문이다. 가령 우주가 멸망하는 시나리오 중에서 엔트로피가 최대로 치닫는 빅프리즈 상태로 우리우주라 멸망한다고 가정하더라도 결국 엔트로피의 최댓값은 무한대가 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다른 우주 멸망시나리오는 더더욱 말 할 필요도 없다.
- ↑ 절대로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는 뜻이 아니니 착각하지 말자. 관측 가능한 범위의 중심이 관측지인 지구라는, 아주 단순한 논리일 뿐이다.
- ↑ 우주 공간은 거시적으로 보면 유클리드 공간이라고 생각되고 있으므로 구체가 맞다.
- ↑ 큰 수인 구골이 10100 이라는걸 생각해보면, 이미 구골은 천문학적 단위를 넘었다는 걸 알 수 있다. 미터를 쓰지 않고 플랑크 길이('측정 가능한 길이'라는 개념의 최소값으로 이보다 작은 길이를 거론한다는 것이 무의미함. 약 1.616*10-35 m)를 단위로 쓰면 '존재하는 가장 작은 자로 존재하는 가장 거대한 공간을 잰 것'이 되는데, 그래도 반지름이 약 2.722*1061 플랑크 길이로 구골엔 못 미치...지만 부피는 약 8.448*10184 세제곱 플랑크 길이로 구골을 넘어서게 된다.
하지만 구골플렉스가 출동하면 어떨까? 구!골!플!렉!스!유의미한 수라면 그레이엄 수도 있다. - ↑ 약 138억년에 한 천체에서 빛이 나왔을때 우주는 현재 빛의 속도보다 더 빠른 속도로 팽창하고 있고 그 팽창속도는 점점 가속하고 있음으로 빛을 발한 천체는 138억 광년보다 더 멀어진다.
- ↑ 단, 이 사이트는 관측 가능한 우주의 크기를 잘못 적어 놓았으니 주의.
- ↑ 관측가능우주 이후 대략 8분 20초 후에는 숫자나 다중우주가 나타나는 데, 그 정확한 수를 측정하기 어렵기 때문에 '대략 이럴것이다.' 라는 추측만 있다. 예를 들어 그레이엄 수.
- ↑ 참고로, 우주 먼지는 그리 크지 않다. 1 마이크로미터 이하의 물질( = 1/1000000 m 이하)들이다!
응? - ↑ 2.7켈빈(K), 즉 절대0도(섭씨 영하 273.15도)보다 섭씨 2.7도 높은 온도
- ↑ 시간여행물, 대체역사물과 관련이 있을지도...
- ↑ 이 부류의 이론은 검증 불가능이라 가설일 뿐이므로 듣는 이가 사실 여부를 스스로 판단해야한다.
- ↑ 이 말이 생경하게 느껴지거든, 인류의 역사에 문학이 탄생한 뒤로 수많은 문학가들과 종교인들이 입을 모아 찬미했던 하늘이, 인간이 하늘에 갈 수 있는 기술력을 얻게 되자 그대로 인간들의 추잡한 사리사욕을 충족하기 위한 장소로 변질된 것을 생각해 보면 된다. 비행기가 발명될 당시의 사람들에게 '앞으로 인간은 하늘에서 전쟁을 하게 될 것이다'라는 말을 했을 때 그들이 받는 충격이 정확히 그대로 지금 이 말을 읽는 당신들이 받는 충격이다.
- ↑ (하늘 버전) 이는 정치적으로 민감한 문제이긴 하다. 하지만 이는 언젠가 일어날 일이다. 어떤 사람은 아마 이를 원하지 않을 것이고, 아직 이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지도 않다. 하지만 반드시, 반드시 언젠가 우리는 하늘에서 전쟁을 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하늘에서, 하늘로 들어가기 위해 싸울 것이고, 그것이 미국이 제트 엔진과 비행체 기술을 연구하는 이유이다. 우리는 곧 지상에 있는 배, 지상군을 하늘에서부터 공격하게 될 것이다. 전혀 어색하지가 않다!!
- ↑ 물론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일반인들이 상상하는 그런 류의 우주여행은 아니다. 우주복 하나만 해도 100억, 200억 가까이 나가는 것을 생각해 보자.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류의 우주여행은 기술혁신이라도 안 일어나는 이상 여행사측의 수지가 안 맞을 것이라고 보는게 맞을 것이다.
- ↑ 작중에서도 구슬만한 우주를 둘러싸고 사건이 일어났다.
- ↑ 한자로는 宇奏交通이라고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