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절망소녀 단간론파 Another Episode의 등장인물. 성우는 아라나미 카즈사 / 에리카 린드벡(美)
토와 시티를 장악한 <희망의 전사> 어린이들 | ||||
용사 | 승려 | 전사 | 현자 | 마법사 |
다이몬 마사루 | 케무리 자타로 | 우츠기 코토코 | 신게츠 나기사 | 모나카 |
1 프로필
신장:134cm
체중:29kg
가슴둘레:67cm
생일:6월 13일
혈액형:A형
좋아하는 것:껍질이 벗겨진 밤, 깜찍한 것(キャワイイもの)
싫어하는 것:껍질이 안 벗겨진 밤, 귀여운 것(カワイイもの)
2 개요
전사 담당. 천재 아역배우 출신으로, 초등학교에서는 "초 초등학생급 학예회시간"이라 불리며 주위에서 치켜세워졌다. 깜찍한 것과 껍질 벗겨진 밤을 무척 좋아하며 껍질이 벗겨지지 않은 밤은 무척 싫어한다.프로필이 뭐가 이래
양 다리에 그려진 문양이 서로 다른 독특한 스타킹을 신고 있다.
존댓말 하면서 사람을 은근히 돌려까는 말재주나 작은 체구를 보아 세레스와 사이온지 히요코를 섞어둔 듯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첫 대면 때는 달콤한 걸 무척 좋아하며 맵고 짠 것은 입에 넣을 가치가 없는 쓰레기라고 말 할 정도로 싫어한다. 김치 의문의 1패마물들을 로리콘이라고 칭하는 걸로 보아...?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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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싫어... 상냥한 건...싫어어.....뭐, 뭐든지 할테니까아....상냥한 것 만은...싫어요오...노, 노래도오...연극도오...여여, 열심히 할테니까아....
부탁합니다...! 상냥한 것 만은...시러요오오오오오오오!- 모나카에게 "코토코는 다른 사람보다 조금 더 상냥할 뿐" 이라는 말을 듣고.
그 말, 저도 했어요.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물어봤어요.대답은... 『귀여우니까!』 였죠.
저는 나쁘지 않아요. 저는 제가 당한 일을 돌려줄 뿐이니까.- 왜 이런짓을 하냐는 코마루의 질문에 대해.
아뇨, 전부 다 마물 책임이에요.저는 다른 아이들과 같기를 원했어요. 눈에 띄지 않는 평범한 어린 아이로 있고 싶었다구요.
그런데... 어린애한테 자신의 꿈을 짊어지게 하고, 같이 「영업」까지 시키고...
이 녀석도 저 녀석도, 모녀 세트 영업이 좋다니 어른들은 대체 어디까지 뒤틀린 거죠?
...아, 틀렸다. 어른이 아니고 마물이었죠.- vs 코토코전에서 토우코의 발언에 대해.
우츠키 코토코가 희망의 전사가 된 동기는 엄마와 함께 강제로 성매매를 하게 된 과거다.[1] 유일하게 부모가 양쪽 다 밝혀진 케이스인데 둘 다 인간 쓰레기로, 치과의사였던 부친은 초등학생인 딸이 훤하게 알 정도로 대놓고 조수들과 반복해서 불륜을 저질렀고 여배우 또는 연예인으로 추정되는 모친은 여자는 젊으면 젊을 수록 가치가 있다는 뭣같은 이유로 높은 사람들에게 딸과 함께 성매매를 했다.[2]
챕터5의 토와 힐즈에서 확인할 수 있는 희망의 전사의 부모들이 남긴 기록을 보면 아이들을 실험체, 혹은 실패작으로 취급해서 인간으로도 여기지 않던 다른 3인의 부모와는 달리 코토코의 모친은 딸을 사랑하기는 했던 모양인데, 위의 코토코 본인의 대사에서 드러나듯 자신의 가치관과 꿈을 어린 딸에게 강요하였던 그 방향성이 최악이었기에 아이들을 지옥으로 몰아넣은 막장 부모들 중에서도 최악의 인간 쓰레기라는 평.
하지만 부모가 조금만 정상이었다면, 혹은 모나카나 에노시마 쥰코를 만나지 않았다면 코토코는 끝까지 참고 견뎠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씁쓸한 부분. 최종보스전 직전에 습득 가능한 희망의 전사 4인의 일기에서 그들이 절망에 의해 바뀌기 전의 심정이 드러나 있는데, 정신연령이 그 또래의 아이들 정도인 마사루나 자타로가 버리지 말아줘요, 혹은 때리지 말아줘요, 수준이라면 조숙했던 나기사나 코토코는 그러한 막장 부모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강하게 드러내고 있었기 때문. 특히 코토코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게 마마의 눈물이기에, 상냥한 짓은 정말 싫지만 마마가 눈물을 흘리는 것이 더 싫기에 견딜 수 있다고 서술하고 있다. 이런 착한 아이를 본편에서 드러나는 모습으로 타락시키는 것이 초고교급의 절망의 무서운 점이다.
안 좋은 과거에 대한 방어기제인지는 몰라도, 유난히 섹드립이 심하다. 상기 로리콘 발언은 물론이고, 최초 등장시때부터 "아동 포르노는 중범죄라구요?"라는 대사를 시작으로 섹드립이 이어질 정도. 제노사이더 쇼와 함께 이 게임의 수위를 높인 주범이라 할 수 있겠다. 스토리가 진행되면 될수록 밤[3]이라던가 하는 사소한 것들의 의미도 달라져 보일 지도 모른다.(...)
코마루를 납치해서 고문했을 때 19금의 절정 신을 찍어버린다. 코토코가 조종하는 촉수를 막는 미니게임이 나오는 것이 그것. 만약 그 조종을 실패하게 되면...[4]
챕터 3의 보스로 나오며 격파 시, 처형당할 위기[5]에 놓이자 제노사이더 쇼가 걷어차서 구해준다. 토가미가 어디에 갇혀있는지 듣기 위해 살린듯하다[6]. 덕분에 최종 챕터에서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코토코는 후카와 토우코를 도와 토와 하이지와 나에기 코마루가 모노쿠마 키즈들을 폭사시키는 스위치를 못누르게 저지한다.
여담으로, 판치라가 꽤 많이 나온다. 프롤로그에서 등장할 때는 아슬아슬하게 보인다. 전형적인 어린이용 딸기무늬 드로워즈다. 챕터 3 때 절정을 찍는데, 코마루를 납치한답시고 찾아갔을 때 생쇼를 부리다가 보여지고, 제노사이더가 납치된 코마루를 찾으러 왔을 때 또 보이고, 보스전 후에 제노사이더 쇼가 구출한 뒤 또 굴러서 보여진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흑막인 모나카를 제외하면 희망의 전사들 중에선 가장 비중이 크다. 유일하게 처형도 실패했고, 마지막 챕터에서도 끝까지 얼굴을 비추는 캐릭터로 마지막까지 살아남는다.남자들은 전부 탈락했는데 여존남비
또한 외전 단편 소설인 절대절망 하가쿠레에서도 희망의 전사들 중에서는 독보적인 비중을 차지한다. 카논과 하가쿠레를 습격해 죽이려 했으나 실패하고 오히려 양말로 꽁꽁 묶이는(...) 굴욕을 맛보게 된다. 이 때 카논 일행의 감금 생활은 희망의 전사들과는 관련없다는 정보를 말해주긴 했지만 금방 다이몬 마사루가 와서 구해준다. 그 후에 지하철 역에서 하가쿠레의 목을 조르던 카논을 날려버려 하마터면 요단강을 건널 뻔한 하가쿠레를 본의 아니게 살려주기도 한다.
저번에 맛봤던 굴욕이 충격적이었는지 이번에는 시종일관 카논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인다. 카논이 전투불능 상태가 되자 나에기 코마루에게 그랬던 것처럼 개발을 시도한다. 게다가 이번엔 휴대용 촉수 머신까지 들고 와서 본격적으로 일을 저지른다.조교 능력이 좀 떨어지지만 그걸 보완하고도 남을 만큼 기동성과 휴대성이 뛰어난 최첨단 과학무기 무슨 지거리야 말능욕까지 추가했는지 육변기 드립에 메가진화 드립은 덤.
단간론파 3 미래편 7화에서 모나카를 제외한 희망의 전사들과 함께 등장한다. 복장은 절대절망소녀에서 나온 마지막 모습과 같다. 말은 없다.
- ↑ 작중에서는 "상냥한 짓(優しいの)"이라고 불린다. 그 트라우마 때문인지 코토코가 "상냥(優しい)" 이라는 말만 들으면 정신이 붕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거기다가 얘 초등학생이다.
- ↑ 그리고 코토코가 아프고 무섭다고 울면 상대방은 더욱 기뻐한다며 젊은 여자는 눈물에조차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있다.
- ↑ 밤은 일본어로 '쿠리'라고 불리며, 실제로도 여성의 그 부분(...)의 별명으로도 쓰인다.
- ↑ 결국 코마루는 코토코의 계획대로 성적인 절정의 눈을 뜨고 만다. 당연하지만 그 후 게임 오버,
- ↑ 처형식 자체는 다이몬이나 케무리가 당한 거와 다를 바 없는 방식인데 과거가 과거다 보니 겁에 질려 울먹이는 모습과 더불어 몇 배는 더 잔인하게 느껴진다.
- ↑ 전 보스전에서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얻은 건 아무것도 없었다고 굉장히 짜증나 했었다.
실패에서 배우는 아이 후카와 토우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