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O(만화)에 등장하는 인물. 구 정발판 이름은 호자. 성우는 분고 아츠코/정유미.
키쇼 학원의 교감 우치야마다 히로시의 딸이며 교감의 딸이었지만 키쇼 학원이 아닌 다른 학교에 재학중인 여학생이다. 그래서 그런지 등장 수가 적은 편이며 키쇼 학원 학생과도 접점이 없는 편.
아무래도 우치야마다 교감의 친딸이 아닌 듯한 암시가 나온다. 이 집에는 교감이 집에 없을 때마다 틈틈히 정육점 트럭이 들락날락했으며, 교감이 가끔 평소보다 일찍 퇴근하면 부인은 안방에서 약간 흐트러진 듯한 모습으로 다급히 나오곤 했다. 그리고 요시코는 그 정육점집 딸과 똑같이 생겼다.(...)
교감이 애지중지 키워왔던 딸로 어린 시절 병약하게 자라왔으며 부모님의 보호로 성장했지만 정작 아버지인 교감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아버지가 성추행을 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학교에서 망신당하게 생겼다며 아버지를 원망하기도. 이런 사연인지 모르지만 교감의 딸이면서도 키쇼 학원이 아닌 다른 학교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 편이다. 아마도 아버지를 못마땅하게 여겨서 아버지가 교감으로 있는 학교를 다니기를 원하지 않았거나 본인이 원하는 학교가 있어서 다니는 모양인듯.
한때 집에서 오니즈카와 만난 적이 있었다. 다른 학교 선생이었지만 교감의 초대로 오니즈카가 집에 왔을 때 반갑게 대하였던 편.
아바지를 못마땅하게 봤지만 한때는 아버지에게 넥타이를 선물해주기도 하였는데 애완견인 오니즈카[1]가 그것을 물어뜯어버렸다.- ↑ 오니즈카와 만나기 이전부터 기르던(?) 큰 개. 원래 이름은 영화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디카프리오였는데 무슨 사연인지 오니즈카로 바꿨다고 한다.